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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
Message to Korean community from Governor Sonny Perdue:
2006 was a tremendous year in our state’s relationship with Georgia’s Korean community.
I was honored to visit South Korea in March to announce the location of Kia Motors’ new plant in West Point, and in October we hosted business and government leaders from Korea and Georgia in West Point to celebrate the facility’s groundbreaking.
I look forward to strengthening this bond in 2007, as Delta Air Lines will begin direct service from Atlanta to Seoul this summer.
This new direct flight and the continued progress of the Kia plant are just two of the many ways the Korean community will remain an active, vibrant contributor to this state’s cultural and economic strength.
한인 커뮤니티 여러분,
2006년은 조지아주가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와 매우 훌륭한 관계를 이어간 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3월 한국을 방문해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가 기아 자동차 공장을 유치했음을 발표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으며, 이어 10월에 웨스트포인트에서 거행된 공장 착공식에 조지아 주정부가 한국과 조지아주의 정계 및 재계 인사들을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07년 여름에는 델타 항공이 애틀랜타와 서울간 직항노선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2007년 한 해에도 우리의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델타 항공 직항편 개설과 기아 자동차 공장 공사진행이라는 2가지는 한인 커뮤니티가 조지아주의 문화적 그리고 경제적 견고함에 있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도 활기 넘치는 기여자로 존재할 것을 입증해주는 수많은 이유들 중의 일부라고 믿어 마지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