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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 체육회장에 장길현 전 축구협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중앙일보 보도에서 지난 20일 산타클라라 비원식당에서 열린 체육회 장 선출 모임에서 장길현씨는 단독출마, 선거인단의 만장일치로 지지로 협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장길현 체육회장은 “체육회 내실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면서 체육회 산하 13개 연맹중 활동력이 있는 연맹만 존속하는 조직 축소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장 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들 회장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지역 한인 사회에 부합되는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앞으로의 체육회 방향에 대해서 유망한 지역 한인 청소년 선수들을 발굴, 이들을 후원하고 주류사회나 한국등과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회장 선출 모임에는 신민호 체육회장과 김명중 이사장 13개 연맹 지회장 및 본부 임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22명중 20명이 참석했다.박정현 육상협회장의 추천으로 단독 후보에 올랐던 장길현씨는 선거인단의 지지로 당선됐으며 서양수 선관위원장은 10대 회장 당선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꽃다발까지 준비하는 등 협회 화목을 다지는 흐뭇한 모습들이 연출됐다. 장길현 신임 회장은 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사무총장 4회, 부회장등 14년동안 지역 체육회에 몸담고 있었다.
현재 유진 인터내셔날 서비스 대표로 있으며 2월 중순경에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체육회 사업과 임원진은 이날 발표된다.
체육회장 임기는 2년이며 연락처 (408) 646-5610는 Fax (408) 777-0272 이다
신임 장길현 체육회장은 “체육회 내실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면서 체육회 산하 13개 연맹중 활동력이 있는 연맹만 존속하는 조직 축소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장 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들 회장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지역 한인 사회에 부합되는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앞으로의 체육회 방향에 대해서 유망한 지역 한인 청소년 선수들을 발굴, 이들을 후원하고 주류사회나 한국등과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회장 선출 모임에는 신민호 체육회장과 김명중 이사장 13개 연맹 지회장 및 본부 임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22명중 20명이 참석했다.박정현 육상협회장의 추천으로 단독 후보에 올랐던 장길현씨는 선거인단의 지지로 당선됐으며 서양수 선관위원장은 10대 회장 당선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꽃다발까지 준비하는 등 협회 화목을 다지는 흐뭇한 모습들이 연출됐다. 장길현 신임 회장은 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사무총장 4회, 부회장등 14년동안 지역 체육회에 몸담고 있었다.
현재 유진 인터내셔날 서비스 대표로 있으며 2월 중순경에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체육회 사업과 임원진은 이날 발표된다.
체육회장 임기는 2년이며 연락처 (408) 646-5610는 Fax (408) 777-0272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