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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테러 우려, 총영사관 순찰, 출입통제 강화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한국 정부가 원칙적인 이라크 파병을 결정, 과격 무슬림 테러 단체들의 한인과 한국재외공관을 타켓으로 한 테러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총영사관 순찰과 출입통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김종훈 총영사는 “파병이 구체화 되면 테러의 우려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지역 순찰강화를 부탁했고, 특별히 눈에 띄는 조치는 아니지만 민원 방문자들의 출입과정을 이전보다 세심히 관찰하는 조치를 함께 취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측은 정문의 경비 카메라를 통해 먼저 방문자의 거동과 행색을 관찰 후, 출입을 허용하는 이번 조치에 한인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측은 또한 북가주 지역 한인들에게도 테러에 대한 세심한 경각심과 본국외교부 지침에 따른 아프카니스탄의 카불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11월 16일에서 11월 하순사이 사이 카불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경보가 접수된 바 있다.
일요시사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한국 정부가 원칙적인 이라크 파병을 결정, 과격 무슬림 테러 단체들의 한인과 한국재외공관을 타켓으로 한 테러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총영사관 순찰과 출입통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김종훈 총영사는 “파병이 구체화 되면 테러의 우려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지역 순찰강화를 부탁했고, 특별히 눈에 띄는 조치는 아니지만 민원 방문자들의 출입과정을 이전보다 세심히 관찰하는 조치를 함께 취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측은 정문의 경비 카메라를 통해 먼저 방문자의 거동과 행색을 관찰 후, 출입을 허용하는 이번 조치에 한인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측은 또한 북가주 지역 한인들에게도 테러에 대한 세심한 경각심과 본국외교부 지침에 따른 아프카니스탄의 카불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11월 16일에서 11월 하순사이 사이 카불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경보가 접수된 바 있다.
일요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