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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1 ] SAM 선교대회 300여명 후원인 참석

북방 선교 위한 비전 제시
SAM 선교대회 300여명 후원인 참석


“강을 건너 세계 선교로”라는 주제 아래 가진 SAM의료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의 선교보고대회가 지난 주말에 있었다.

16일 저녁 유니온 시티의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날 선교대회에는 북방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SAM의 관계자들과 선교사들, 북가주 지역이 후원인, 후원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 북방외교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나누며 후원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마누엘 장로교회 손원배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선교대회는 SAM의 국제총무 박은조 목사(본국 분당 샘물교회)의 설교와 선교사들의 간증으로 이어졌다.

이어 선교보고에 나선 박세록 장로는 북방선교사역이 감당할 수 없이 커졌다며 후원인들의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박 장로는 또한 앞으로 모자건강원과 의약품 배포센터 설립 등을 통해 북한 내부 사역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현재 SAM이 펼치고 있는 북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2천벌의 방한복 전달을 위해 11월말경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SAM이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 파송한 12명의 선교사를 소개하고 간증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SAM선교대회에서는 북가주자선합창단 남성중창과 리치몬드 침례교회 오케스트라 연주도 있었으며 조용필 목사의 축도로 끝마쳤다

미주본부장 이재민 장로가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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