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한국문인협회 샌프란시스코 지부(회장 박찬옥)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유니온시티 레디슨 호텔에서 제2회 문학의 향연을 개최했다.
지역 문인 및 문학동호인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음악과 함께 회원들의 시 낭송과 수필 낭송이 이어졌으며,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 주최 백일장과 학부모 글짓기대회에서 각각 으뜸상을 차지한 이예나양(11)과 이미애씨의 수필 낭독도 있었다.
박찬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말과 글은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할 중요한 유산이라며 문학의 향연 행사가 이민자들의 메마른 정서에 문화적 정서를 심어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최백산, 최금산씨와 LA지역에서 배정웅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장, 박봉진 미주 수필가협회장, 평론가 박병호씨 등이 참석, 한국문협의 문학활동을 격려했다. 또 이날 박 회장은 창작교실을 지도하고 있는 최금산씨와 부회장인 최재명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일요시사
지역 문인 및 문학동호인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음악과 함께 회원들의 시 낭송과 수필 낭송이 이어졌으며,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 주최 백일장과 학부모 글짓기대회에서 각각 으뜸상을 차지한 이예나양(11)과 이미애씨의 수필 낭독도 있었다.
박찬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말과 글은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할 중요한 유산이라며 문학의 향연 행사가 이민자들의 메마른 정서에 문화적 정서를 심어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최백산, 최금산씨와 LA지역에서 배정웅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장, 박봉진 미주 수필가협회장, 평론가 박병호씨 등이 참석, 한국문협의 문학활동을 격려했다. 또 이날 박 회장은 창작교실을 지도하고 있는 최금산씨와 부회장인 최재명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일요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