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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영빈관 오미자 사장(사진 왼쪽)이 북가주이민100년사 편찬을 위해 써달라며 5,000달러를 내놓았다.
오 사장은 지난 15일 상항지역 한인회 강당에서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샌프란시스코지역사업회 김근태 회장을 만나 기금을 전달했다. 오 사장은 “이민 선조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 한인들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이민 2세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민 선조들의 기록을 남기는 의미있는 사업을 위해 성금을 전해준 오 사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욱 열심히 일해 동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윤여훈 기자
오 사장은 지난 15일 상항지역 한인회 강당에서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샌프란시스코지역사업회 김근태 회장을 만나 기금을 전달했다. 오 사장은 “이민 선조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 한인들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이민 2세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민 선조들의 기록을 남기는 의미있는 사업을 위해 성금을 전해준 오 사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욱 열심히 일해 동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윤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