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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나무가 생존하고 있는 빅베이슨(Big Basin) 주립공원의 대형 레드우드가 이번 화재를 견디고 대부분 생존했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 공원인 빅베이슨은 산불로 인해 공원의 모든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화재가 지나간 24일(월) 불에 탄 공원의 야외 원형 극장 주변에서 곤충들이 생존해 있고, 딱따구리가 나무를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빅베이슨은 레드우드를 보존하기 위해 1902년에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공원은 매년 전세계에서 2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 공원인 빅베이슨은 산불로 인해 공원의 모든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화재가 지나간 24일(월) 불에 탄 공원의 야외 원형 극장 주변에서 곤충들이 생존해 있고, 딱따구리가 나무를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빅베이슨은 레드우드를 보존하기 위해 1902년에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공원은 매년 전세계에서 2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