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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25 ] 이민 백년사 편찬사업에 동포들의 성원 답지
















이재민 장로(가운데)가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SF지역 사업회 김근태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오른쪽은 이재상 편찬위원장)

선조들의 고귀한 땀과 노력의 발자취
북가주 이민 백년사 편찬사업에 동포들의 성원 답지



북가주 지역에서 펜조일 오일 체인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민 장로(SAM 의료복지 재단 미주본부장)가 현재 진행중인 북가주 이민100년사 편찬사업에 1천달러를 희사했다.
18일 오후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전달식을 가진 이재민 장로는 “선조들의 희생으로 미국에서 우리가 이만큼 정착할 수 있었다”며 “선조들의 고귀한 땀과 노력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소중한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이천희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 회장이 300달러, 오클랜드에서 세탁업에 종사하는 신우현씨가 100달러를 각각 전달해 왔고, 상항지역한인회가 주관하는 효 장학생으로 선발된 로즈 장양도 장학금의 일부인 100달러를 기념사업회 편찬사업에 희사했다.

일요시사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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