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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ㆍ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SF위안부 기림비는 일본에 의해 왜곡된 위안부 역사를 바로 잡고,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며 "전쟁으로 여성과 약자의 인권이 유린되는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릴리안 싱 판사는 "일본의 침략에 의한 자행된 위안부에 대한 배상 책임뿐 아니라 도덕적인 의무가 무엇인지 알려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의 다음 세대에게 학살의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옹댄스 컴퍼니(단장 옹경일)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로리 스미스 산타클라라 쉐리프 국장, 에릭 마 SF시의원, 제인 김 SF시의원, 데이빗 추 주 하원의원의 기념사와 감사패 전달식을 가진 후, 참석자들은 기림비가 설치된 세인트메리광장에서 시티칼리지까지 'Justice for comfort Women'이 새겨진 사인판을 들고 행진을 펼쳤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차이나타운 시티칼리지(city college Chinatown Campus)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다한'(중국 위안부 스토리)영화를 감상했다.
김한일 대표는 SF위안부 기림비 건립 1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과 전쟁 속에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인권을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빌보드를 베이브릿지 인근 고속도로 101선상에 설치했다.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기념사를 하는 김진덕ㆍ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기념사를 하는 쥴리 탱 판사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기념사를 하는 릴리안 싱 판사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행사장 전경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기념사를 하는 김진덕ㆍ정경식 재단의 김순란 이사장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에릭 마 시의원,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기념사를 하는 릭성 산타클라라 쉐리프 수석부국장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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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거리행진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거리행진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거리행진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거리행진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거리행진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거리행진 에릭 마 시의원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 김진덕ㆍ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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