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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SF 매스터코랄(이사장 김정수) 찬양의 밤 공연이 지난 2일 저녁 산호세 새소망교회, 3일 저녁 오클랜드 Lake Merritt 교회에서 열렸다.
앙상블 아리가 특별 출연한 이번 공연에서 41명의 단원들은 최승암 지휘, 안영실씨 피아노 반주로 다윗의 기도, 축복하노라, Somebody's knockin' at your door, 남촌, 황혼의 노래, 경복궁 타령, 우정의 노래, Oh Happy Day 등을 열창했다.
앙상블 아리는 피아노 안진, 첼로 홍세라, 바이올린 아로미 박의 피아노 삼중주로 Arirang Revisited, 슈만의 피아노 3중주 등을 들려주었다.
윤상희 목사는 크로스 선교회가 북한에 15개 진료소를 건립했으며 앞으로 이를 계속 추친하고 이날 공연을 통해 모아진 헌금은 전액 북한에 결핵약 등 의약품을 보내는데 운임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미국 유수 제약회사로부터 후원금의 1059배의 약품을 저렴하게 제공받게 된다며 후원을 호소했다.
박효림 기자
앙상블 아리가 특별 출연한 이번 공연에서 41명의 단원들은 최승암 지휘, 안영실씨 피아노 반주로 다윗의 기도, 축복하노라, Somebody's knockin' at your door, 남촌, 황혼의 노래, 경복궁 타령, 우정의 노래, Oh Happy Day 등을 열창했다.
앙상블 아리는 피아노 안진, 첼로 홍세라, 바이올린 아로미 박의 피아노 삼중주로 Arirang Revisited, 슈만의 피아노 3중주 등을 들려주었다.
윤상희 목사는 크로스 선교회가 북한에 15개 진료소를 건립했으며 앞으로 이를 계속 추친하고 이날 공연을 통해 모아진 헌금은 전액 북한에 결핵약 등 의약품을 보내는데 운임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미국 유수 제약회사로부터 후원금의 1059배의 약품을 저렴하게 제공받게 된다며 후원을 호소했다.
박효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