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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경찰은 지난 1월 초부터 학교주변에서 여학생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수십차례 노출시킨 존 하(John Ha, 37세)씨를 지난 화요일 밀피타스에 있는 죤씨의 직장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하씨는 자신의 차량(회색 혼다 어코드)안에서 신체를 노출시키고 자위행위를 하며 12-17세 여핵생을 바라보았다고 산호세 경찰은 밝혔다.
허씨는 32건의 음란 행위, 음란 노출 및 성추행 혐의로 산타클라라 형무소에 수감되었으며 보석금은 50만불로 책정되었다.
하씨는 자신의 차량(회색 혼다 어코드)안에서 신체를 노출시키고 자위행위를 하며 12-17세 여핵생을 바라보았다고 산호세 경찰은 밝혔다.
허씨는 32건의 음란 행위, 음란 노출 및 성추행 혐의로 산타클라라 형무소에 수감되었으며 보석금은 50만불로 책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