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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세탁협회 연말행사.
제인 김 의원에 6천달러 후원금 전달.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오재봉)가 주최하는 '2015 세탁인의 밤' 행사가 12월 12일 저녁 포스터시티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회원과 외부인사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세대 한인정치력신장을 위한 후원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제인 김 현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게 후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북가주세탁협회 오재봉 회장은 "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세탁인들에게 갈채를 보낸다"며 "환경교육세미나, 직업안정청 포스터(OHSA) 배포 등 커뮤니티를 위한 사업을 계속해나가겠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오재봉 회장은 김수명 회원과 조성호 회원에게 각각 공로패와 올해의 세탁인상을 수여했고 제인 김 의원에게 협회원이 모은 6천 1백달러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연말을 맞아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고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 행사를 가지며 송년행사를 이어갔다.
세탁인의 밤 행사는 북가주지역 세탁업종사자들의 연례행사로 세탁업자들과 연관업체 관계자들이 매년 성대하게 열려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제인 김 의원에 6천달러 후원금 전달.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오재봉)가 주최하는 '2015 세탁인의 밤' 행사가 12월 12일 저녁 포스터시티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회원과 외부인사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세대 한인정치력신장을 위한 후원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제인 김 현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게 후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북가주세탁협회 오재봉 회장은 "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세탁인들에게 갈채를 보낸다"며 "환경교육세미나, 직업안정청 포스터(OHSA) 배포 등 커뮤니티를 위한 사업을 계속해나가겠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오재봉 회장은 김수명 회원과 조성호 회원에게 각각 공로패와 올해의 세탁인상을 수여했고 제인 김 의원에게 협회원이 모은 6천 1백달러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연말을 맞아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고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 행사를 가지며 송년행사를 이어갔다.
세탁인의 밤 행사는 북가주지역 세탁업종사자들의 연례행사로 세탁업자들과 연관업체 관계자들이 매년 성대하게 열려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