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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39세)씨가 7일 밤에 자신의 아내 한은경씨(38세)의 목주변을 칼로 찌른 뒤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경찰조사 과정에서 자백했다.
범행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때, 큰딸은 거실에 누워 있었고 김씨는 온몸에 피를 묻힌 채 갓난아이를 안고 있었으며 붉은 색 밧줄이 무릎에 놓여 있었다.
살해 당한 한은경씨는 온몸에 피를 묻은 채 안방 침대 옆에 누운자세로 혀가 튀어나와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아내 한씨를 살해 한 후 시신을 마룻바닥으로 옮긴 후 담요를 덮고 화분들을 시신위에 얹어 놓고 장례의식을 치뤘다고 한다.
사건 당일 아내 한씨가 이혼을 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요구에 언쟁을 하다 그릇을 깨뜨리고 홧김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경찰에 "우리 부부는 서로 사랑했다. 너무 멍청한 짓을 했다. 나는 홧김에 칼로 아내의 목주위를 찔렀고 빨리 죽이기 위해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현재 더블린소재 산타리타 감옥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
알라메다 카운티 법원에서 공개한 김희진(39세)씨
범행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때, 큰딸은 거실에 누워 있었고 김씨는 온몸에 피를 묻힌 채 갓난아이를 안고 있었으며 붉은 색 밧줄이 무릎에 놓여 있었다.
살해 당한 한은경씨는 온몸에 피를 묻은 채 안방 침대 옆에 누운자세로 혀가 튀어나와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아내 한씨를 살해 한 후 시신을 마룻바닥으로 옮긴 후 담요를 덮고 화분들을 시신위에 얹어 놓고 장례의식을 치뤘다고 한다.
사건 당일 아내 한씨가 이혼을 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요구에 언쟁을 하다 그릇을 깨뜨리고 홧김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경찰에 "우리 부부는 서로 사랑했다. 너무 멍청한 짓을 했다. 나는 홧김에 칼로 아내의 목주위를 찔렀고 빨리 죽이기 위해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현재 더블린소재 산타리타 감옥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
알라메다 카운티 법원에서 공개한 김희진(39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