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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아픔을 딛고 다시 우뚝서다.
임마누엘장로교회 창립 35주년 감사예배.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담임목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전교인들이 기념예배를 드리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1일 오후 임마누엘장로교회 본당에서는 본교인과 축하객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35년의 교회역사를 돌아보는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시애틀 임마누엘교회 송찬우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동행하심으로 35년을 지켜왔고 다시 역사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교회가 되어달라"고 강조했고, 손원배 목사는 "본 교회는 분열의 아픔을 딛고 다시 우뚝섰다"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를 했다.
임마누엘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인 김진이 목사와 산호세 교협회장인 강순구 목사도 "북가주지역 장자교회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복음과 중보기도사역에 힘써달라"고 축사를 통해 당부했다.
이승진 전도사가 지휘하는 임마누엘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임마누엘 1,2부 연합성가대의 찬양(지휘 강소연), 임마누엘 어린이합창단(지휘 배정현), 에녹합창단(지휘 박종철 목사)의 찬양으로 축하분위기를 더했고, 35년 교회역사가 사진으로 편집된 동영상도 방영됐다.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지난 1980년 3월 산호세지역을 중심으로 6가정이 모여 개척교회로 시작됐으며, 35년간 분열과 연합의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여 현재 출석교인이 2,300여명으로 북가주 최대규모의 한인교회로 알려져 있다. 또한 120여개 목장(가정교회)을 운영하고 세계 곳곳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교회로 유명하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임마누엘장로교회 창립 35주년 감사예배.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담임목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전교인들이 기념예배를 드리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1일 오후 임마누엘장로교회 본당에서는 본교인과 축하객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35년의 교회역사를 돌아보는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시애틀 임마누엘교회 송찬우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동행하심으로 35년을 지켜왔고 다시 역사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교회가 되어달라"고 강조했고, 손원배 목사는 "본 교회는 분열의 아픔을 딛고 다시 우뚝섰다"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를 했다.
임마누엘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인 김진이 목사와 산호세 교협회장인 강순구 목사도 "북가주지역 장자교회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복음과 중보기도사역에 힘써달라"고 축사를 통해 당부했다.
이승진 전도사가 지휘하는 임마누엘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임마누엘 1,2부 연합성가대의 찬양(지휘 강소연), 임마누엘 어린이합창단(지휘 배정현), 에녹합창단(지휘 박종철 목사)의 찬양으로 축하분위기를 더했고, 35년 교회역사가 사진으로 편집된 동영상도 방영됐다.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지난 1980년 3월 산호세지역을 중심으로 6가정이 모여 개척교회로 시작됐으며, 35년간 분열과 연합의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여 현재 출석교인이 2,300여명으로 북가주 최대규모의 한인교회로 알려져 있다. 또한 120여개 목장(가정교회)을 운영하고 세계 곳곳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교회로 유명하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