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 당선 축하연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이정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 당선 축하연
오클랜드 오가네에서 한인인사 50여명 참석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26대 이정순 회장의 당선축하연이 6월 14일 저녁 오클랜드 오가네식당 별실에서 한인인사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정순 총연합회장은 "북가주지역 한인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재선에 성공했다"며 "오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준 김한일 원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마이크혼다 연방하원의원,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신민호 SV한인회장, 최해건 SF.서울 자매도시위원장,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 신예선 소설가 등이 나서서 당선축하의 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정순 회장에게 덕담과 축하의 말을 전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정순 회장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26대 총회장으로 연임되었으나 조정위원회를 통해 선출된 김재권 회장(전 이사장)이 나서며 미주총연이 내분사태를 맞고 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