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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동포 야유회 성황
머독공원에서 200여명 참석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신민호)와 재향군인회 SF지부(지회장 김완식)가 주최한 동포 야유회가 200여명의 지역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월 13일 정오 산호세의 머독 공원(Murdock Park)에서 열린 동포야유회는 점식식사와 함께 무용공연, 태권도시범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시간이었다.
남중대 재향군인회 기획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순서에서 신민호 SV한인회장, 김완식 재향군인회 SF지회장, 한동만 총영사,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 김홍기 재향군인회 고문, 이근안 준비위원장 등이 나서서 축사와 인사말을 전했다.
고운소리 연주단은 애국가와 미국국가, 6.25의 노래를 연주했고, 참석자들은 다함께 따라부르며 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수경 무용단의 장고춤, 북춤 공연에 이어 SV태권도 총본부팀와 블루드레곤 태권도 아카데미 팀의 태권도 시범은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 북가주해병전우회(회장 이성규), 원남전참전회(회장 김정수), SC한미노인봉사회(회장 박연숙), SV체육회(회장 홍현구), SV흥사단(회장 이근안),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한태진) 등 단체들이 참가했다.
한편 행사장 옆에서는 재향군인회가 준비한 6.25 한국전 당시의 사진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머독공원에서 200여명 참석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신민호)와 재향군인회 SF지부(지회장 김완식)가 주최한 동포 야유회가 200여명의 지역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월 13일 정오 산호세의 머독 공원(Murdock Park)에서 열린 동포야유회는 점식식사와 함께 무용공연, 태권도시범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시간이었다.
남중대 재향군인회 기획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순서에서 신민호 SV한인회장, 김완식 재향군인회 SF지회장, 한동만 총영사,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 김홍기 재향군인회 고문, 이근안 준비위원장 등이 나서서 축사와 인사말을 전했다.
고운소리 연주단은 애국가와 미국국가, 6.25의 노래를 연주했고, 참석자들은 다함께 따라부르며 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수경 무용단의 장고춤, 북춤 공연에 이어 SV태권도 총본부팀와 블루드레곤 태권도 아카데미 팀의 태권도 시범은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 북가주해병전우회(회장 이성규), 원남전참전회(회장 김정수), SC한미노인봉사회(회장 박연숙), SV체육회(회장 홍현구), SV흥사단(회장 이근안),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한태진) 등 단체들이 참가했다.
한편 행사장 옆에서는 재향군인회가 준비한 6.25 한국전 당시의 사진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