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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구은희) 산하 신나는 한국학교 (교장 이광훈)는 지난 5일 (금요일) 오후 5시에 팔로알토 소재 유대인센터에서 봄학기 종업시기 및 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기 처음 수업을 시작한 유아반부터 초등부 하늘2반에 이르기까지 한 학기 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싹1반과 3반은 각각 '신데렐라'와 '금도끼 은도끼'를 연기하였고 바다1반은 마술을 선보여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하늘 1반 학생들은 자기 소원 발표를 하였고 가장 큰 학생들 반인 하늘2반 정세라 학생은 아리랑을 플루트로 연주하기도 했다.
전교생은 각 담임선생님이 직접 작성한 이름과 내용의 상장을 받았다. 이는 한 학생도 낙오되서는 안 된다는 학교의 교육 철학에 따른 것으로 한 학생도 같은 내용과 이름의 상장을 받지 않았다. 또한 학교 측은 그동안의 학습 결과물들을 전시하여 학부모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 후에는 학부모들이 준비해 온 간식을 먹으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훈 교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학부모들에게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달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이 신나고 즐겁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나는 한국학교는 오는 가을학기부터는 팔로알토 제일연합감리교회 (미국 교회)로 옮겨 수업을 갖게 되며 신입생을 각반 약간명씩 모집하고 있다.
문의: 408-805-4554, joyful@adroitcollege.org
이번 학기 처음 수업을 시작한 유아반부터 초등부 하늘2반에 이르기까지 한 학기 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싹1반과 3반은 각각 '신데렐라'와 '금도끼 은도끼'를 연기하였고 바다1반은 마술을 선보여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하늘 1반 학생들은 자기 소원 발표를 하였고 가장 큰 학생들 반인 하늘2반 정세라 학생은 아리랑을 플루트로 연주하기도 했다.
전교생은 각 담임선생님이 직접 작성한 이름과 내용의 상장을 받았다. 이는 한 학생도 낙오되서는 안 된다는 학교의 교육 철학에 따른 것으로 한 학생도 같은 내용과 이름의 상장을 받지 않았다. 또한 학교 측은 그동안의 학습 결과물들을 전시하여 학부모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 후에는 학부모들이 준비해 온 간식을 먹으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훈 교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학부모들에게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달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이 신나고 즐겁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나는 한국학교는 오는 가을학기부터는 팔로알토 제일연합감리교회 (미국 교회)로 옮겨 수업을 갖게 되며 신입생을 각반 약간명씩 모집하고 있다.
문의: 408-805-4554, joyful@adroitcolleg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