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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기독청소년 문화선교단체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의 창단 12주년 정기공연이 만석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공연으로 기록됐다.
SF 갓스이미지 성공적인 정기공연
파워풀한 율동과 노래에 600여 관객 환호
6월 6일 저녁 캐스트로벨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갓스이미지의 공연은 500석의 객석이 모두 채워진 가운데 열광적인 환호속에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90여명의 단원들이 주니어팀, 팀1, 팀2로 나뉘어져 시종 파워풀한 율동과 노래를 선보이며 다채롭게 이어졌다.
또한 학부모들로 구성된 율동팀의 유머스런 댄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돌아온 탕자를 주제로 하는 연출극은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공연중간에 국제 구호단체인 '굿 네이버스'의 에디오피아 우물사업에 관한 동영상이 상영되었고 관객들은 특별헌금을 함으로 동참하는 시간도 가졌다.
갓스이미지 전 단원들은 한 무대에서 '거위의 꿈', '전능하신 주 하나님은'을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공연 후 엄영미 단장은 "단원들의 땀과 학부모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공연이 된 것 같다"며 "영생을 주제로 단원들은 물론 관객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알리려고 노력했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SF 갓스이미지는 오는 6월 13일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공개 오디션을 갖고 새 단원들을 선발한다.
-문의 : (650)685-4489
SF저널 박성보 기자
파워풀한 율동과 노래에 600여 관객 환호
6월 6일 저녁 캐스트로벨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갓스이미지의 공연은 500석의 객석이 모두 채워진 가운데 열광적인 환호속에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90여명의 단원들이 주니어팀, 팀1, 팀2로 나뉘어져 시종 파워풀한 율동과 노래를 선보이며 다채롭게 이어졌다.
또한 학부모들로 구성된 율동팀의 유머스런 댄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돌아온 탕자를 주제로 하는 연출극은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공연중간에 국제 구호단체인 '굿 네이버스'의 에디오피아 우물사업에 관한 동영상이 상영되었고 관객들은 특별헌금을 함으로 동참하는 시간도 가졌다.
갓스이미지 전 단원들은 한 무대에서 '거위의 꿈', '전능하신 주 하나님은'을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공연 후 엄영미 단장은 "단원들의 땀과 학부모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공연이 된 것 같다"며 "영생을 주제로 단원들은 물론 관객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알리려고 노력했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SF 갓스이미지는 오는 6월 13일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공개 오디션을 갖고 새 단원들을 선발한다.
-문의 : (650)685-4489
SF저널 박성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