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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구씨는 1980년 초에 가족들과 함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미국 이민을 택했다. 30년 간 LA에 정착하여 세탁소를 운영하며 두 딸과 아내랑 살고 있다.
이따금 영주권자로 살다보니 투표권이 없는 설움은 겪었지만 바쁜 생활고에 시민권 취득은 엄두에 두지 못하고 살았다.
2014년 9월 장씨는 드디어 결심을했다. 몇 십년 간 영주권자로 살았지만 여러모로 미국이 고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투표권이 있는 시민권자가 되고자 무료 ESL 수업을 들으며 시민권 시험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물론 모국어인 한국어가 편하지만 시민권 시험을 영어로 보기로 도전 한 후 7개월 간 열심히 공부하고 더불어 시민권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드디더 시민권을 취득했다. 장씨 처럼 많은 이민자들에게 시민권 취득의 길은 상당히 도전적이며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많은 이민자들이 어떤 도움이 없이는 시민권자가 되기는 막막한 일이다.
현재 전국의 233만명 합법적 아시안 어메리칸 및 아태계 영주권자들이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인종별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약 60%의 아시안 어메리칸 및 아태계인들이 국외 태생이다. 2013년 센서스 데이타에 따르면, 이민자 그룹 중 중국인 이민자 수가 멕시칸을 능가한다고 보고됐다.
LA 아시안 어메리칸 어드벤스 저스티스는 "뉴어메리칸스캠페인"과 협력하여 전국의 880만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갖춘 합법 영주권자들이 시민권자가 되도록 물심양면 돕고 있다. 전국의 100여개 단체가 협력하여 시민권 취득 권장 캠페인을 하고 있다. 특히 LA는 아시안 어메리칸 및 아태민 거주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미 전반의 여덟개 '프라미스 존스-Promise Zones' 지역에 속하며 이는 연방 정부가 지역 리더들과 협력하여 경제 활동 증가 및 교육 기회 개선, 폭력 삭감과 공공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지역을 뜻한다.
LA 프라미스 존스 해당 지역은 이스트 할리우드와 코리아타운이며, 이들 지역은 17%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자의 61%가 외국 태생이며 오직 30%가 미 시민권자이다. 에릭 가르세티 시장은 이 프라미스 존스에 더 많은 시민권 지원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뉴어메리칸스캠페인과 파트너쉽과 협력하고 있다.
이 프라미스 존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재구씨는 시민권 취득 시험에 대비해 지역 도서관을 적극 활용했다. 장씨는 올 삼월 시민권자가 된 이후 지역민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기 위해 어드벤싱 저스티스에서 자원봉사자로도 일하고 있다.
장씨를 비롯한 많은 아시안 및 아태계 주민들이 시민권 취득을 함으로서 진정한 시민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지역민의 시민권 취득을 돕기 위한 뉴어메리칸스캠페인 및 어드벤싱 저스티스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더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우리는 장씨와 같은 더 많은 이민자들이 필요하다.
Stewart Kwoh는 아시안 어메리칸 어드벤싱 저스티스 LA의 대표이며, 인종관계, 시민 권리, 법적 서비스, 비영리단체 및 자선사업 전문가이다.
By 스튜워트 쿼/아시안 어메리칸 어드벤싱 저스티스 LA
New America Media 제공
이따금 영주권자로 살다보니 투표권이 없는 설움은 겪었지만 바쁜 생활고에 시민권 취득은 엄두에 두지 못하고 살았다.
2014년 9월 장씨는 드디어 결심을했다. 몇 십년 간 영주권자로 살았지만 여러모로 미국이 고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투표권이 있는 시민권자가 되고자 무료 ESL 수업을 들으며 시민권 시험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물론 모국어인 한국어가 편하지만 시민권 시험을 영어로 보기로 도전 한 후 7개월 간 열심히 공부하고 더불어 시민권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드디더 시민권을 취득했다. 장씨 처럼 많은 이민자들에게 시민권 취득의 길은 상당히 도전적이며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많은 이민자들이 어떤 도움이 없이는 시민권자가 되기는 막막한 일이다.
현재 전국의 233만명 합법적 아시안 어메리칸 및 아태계 영주권자들이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인종별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약 60%의 아시안 어메리칸 및 아태계인들이 국외 태생이다. 2013년 센서스 데이타에 따르면, 이민자 그룹 중 중국인 이민자 수가 멕시칸을 능가한다고 보고됐다.
LA 아시안 어메리칸 어드벤스 저스티스는 "뉴어메리칸스캠페인"과 협력하여 전국의 880만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갖춘 합법 영주권자들이 시민권자가 되도록 물심양면 돕고 있다. 전국의 100여개 단체가 협력하여 시민권 취득 권장 캠페인을 하고 있다. 특히 LA는 아시안 어메리칸 및 아태민 거주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미 전반의 여덟개 '프라미스 존스-Promise Zones' 지역에 속하며 이는 연방 정부가 지역 리더들과 협력하여 경제 활동 증가 및 교육 기회 개선, 폭력 삭감과 공공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지역을 뜻한다.
LA 프라미스 존스 해당 지역은 이스트 할리우드와 코리아타운이며, 이들 지역은 17%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자의 61%가 외국 태생이며 오직 30%가 미 시민권자이다. 에릭 가르세티 시장은 이 프라미스 존스에 더 많은 시민권 지원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뉴어메리칸스캠페인과 파트너쉽과 협력하고 있다.
이 프라미스 존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재구씨는 시민권 취득 시험에 대비해 지역 도서관을 적극 활용했다. 장씨는 올 삼월 시민권자가 된 이후 지역민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기 위해 어드벤싱 저스티스에서 자원봉사자로도 일하고 있다.
장씨를 비롯한 많은 아시안 및 아태계 주민들이 시민권 취득을 함으로서 진정한 시민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지역민의 시민권 취득을 돕기 위한 뉴어메리칸스캠페인 및 어드벤싱 저스티스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더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우리는 장씨와 같은 더 많은 이민자들이 필요하다.
Stewart Kwoh는 아시안 어메리칸 어드벤싱 저스티스 LA의 대표이며, 인종관계, 시민 권리, 법적 서비스, 비영리단체 및 자선사업 전문가이다.
By 스튜워트 쿼/아시안 어메리칸 어드벤싱 저스티스 LA
New America Medi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