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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SV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 성황리 개최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4월 24일 (금) '36주년 후원의 밤 행사'를 쿠퍼티노 소재 다이네스티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는 올해의 회원, 봉사자, 우정상 등을 수여하는 모금을 위한 행사로써, 자원봉사자, 회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한180여명의 후원자들이 동석하였다.

봉사회는 매년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서, 지난 한해 동안 해 온 일들을 담은 영상물을 보며, 봉사회의 현재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36년후”라는 영상물에서 한미봉사회가 있도록 수고한 직원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와 봉사회의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상황을 담은 디비디를 참석한 사람들에게 배부하였다.

유니스 전 관장은 "36년간 한미봉사회를 지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봉사회를 잘 이끌어 갈수 있도록 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후원회에 동참해야 보다 좋은 프로그램이 유지된다"고 동참을 요구했다

김희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봉사회는 회원위주의 사회복지를 목적으로 시작된 기관이다. 지난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오늘의 봉사회로 성장 및 발전해 온 것은 모두 후원자분들의 덕이다”라고 전하면서 “봉사회 후원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발전된 봉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가겠다고”고 덧붙였다.

올해의 모범 회원상은 가요합창 반을 이끄며 회원간의 모범이 되어 온 하병윤 씨에게, 자원봉사상은 지난 3년간 봉사회의 매달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건강세미나 및 행사 응급의료진으로 봉사하는 최미순씨에게, 우정상(Friend of Korean American Community)은 오랜동안 봉사회와 한인사회를 옹호하고 지지하여 온 산호세 시의원 아쉬 칼라(Ash Kalra)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산호세에서 쟈니 카미스, 쿠퍼티노에서 길버트 웡, 서니베일에서 짐 데이비스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한미봉사회 후원의 밤을 함께 축하하기도 하였다.

  • SV 한미봉사회 36주년 후원의 밤, 우정상에 산호세 시의원인 에쉬 칼라, 모범회원상에 하병윤 회원, 자원봉사상에 최미순 봉사자

  • SV 한미봉사회 36주년 후원의 밤, 유니스 전 관장

  • SV 한미봉사회 36주년 후원의 밤, 제임스 김 이사장

  • SV 한미봉사회 36주년 후원의 밤,

  • SV 한미봉사회 36주년 후원의 밤, 올 해의 모범 회원상의 하병윤씨

  • SV 한미봉사회 36주년 후원의 밤, 올해의 봉사상의 최미순씨

  • SV 한미봉사회 36주년 후원의 밤, 올해의 우정상의 산호세 시의원 에쉬칼라

  • SV 한미봉사회 36주년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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