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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영성훈련단체인 Korean Walk To Emmaus(K-WE)가 주관하는 제28기 영성훈련이 지난 4월 20일 부터 3박 4일간 레드우드 글렌 산장에서 있었다. 남자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기수 훈련에서는 북가주지역은 물론 타주에서도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훈련 마지막날 참가자와 봉사자들이 참석한 파송식에서 윤상희 목사(영성디렉터)는 "케이위 영성훈련은 건강한 사역자를 키워내는 것이 목적"이라며 "본교회에 돌아가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K-WE 영성훈련은 1년에 2회씩 남자와 여자성도들을 대상으로 번갈아 가며 열리고 있다.
-문의 : (408)472-5516
사진은 영성훈련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F저널 박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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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영성훈련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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