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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을 놓고 동포들끼리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의 시위가 9일 낮 2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앞에서 벌어졌다.
'세월호 사건의 비밀을 밝혀라'고 주장하는 세사모(세얼호를 사랑하는 모임) 등 진보진영 20여명과 이에 대해 '세월호 사건을 악용하는 종북자들은 북으로 가라'고 주장하는 재향군인회 미 북서부지회(회장 김완식)와 6.25 참전 국가유공자 총연합회 (회장 민기식), SF한미노인회(회장 김관희) 등 보수진영100여명이 시위에 참가했다.
세월호 시위자들은 <세월호를 인양하여 진실을 밝혀라>,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을 주장했다
보수진영은 <종북자들은 북으로 가라>, <박근혜 만세>,<반미 종북세력 척결, 김정은 타도>,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했다>, <대한민국 반대세력 추방하자>, <각계에 퍼져 있는 종북세력을 색출하자> 등을 주장했다.
시위대가 서로 욕설을 하며 언성을 높이는 등 폭력 직전까지 가는 극한 상황까지 가는 것을 보고 시위 참가자들은 미국에 와서 까지 동포끼리 남북대치, 남북갈등을 보여주는거 같아 슬프다며 안타까와 했다.
이로 인해 SF시 경찰과 연방 경찰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출동했으며 타민족 언론이 취재하는 모습도 보였다.
'세월호 사건의 비밀을 밝혀라'고 주장하는 세사모(세얼호를 사랑하는 모임) 등 진보진영 20여명과 이에 대해 '세월호 사건을 악용하는 종북자들은 북으로 가라'고 주장하는 재향군인회 미 북서부지회(회장 김완식)와 6.25 참전 국가유공자 총연합회 (회장 민기식), SF한미노인회(회장 김관희) 등 보수진영100여명이 시위에 참가했다.
세월호 시위자들은 <세월호를 인양하여 진실을 밝혀라>,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을 주장했다
보수진영은 <종북자들은 북으로 가라>, <박근혜 만세>,<반미 종북세력 척결, 김정은 타도>,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했다>, <대한민국 반대세력 추방하자>, <각계에 퍼져 있는 종북세력을 색출하자> 등을 주장했다.
시위대가 서로 욕설을 하며 언성을 높이는 등 폭력 직전까지 가는 극한 상황까지 가는 것을 보고 시위 참가자들은 미국에 와서 까지 동포끼리 남북대치, 남북갈등을 보여주는거 같아 슬프다며 안타까와 했다.
이로 인해 SF시 경찰과 연방 경찰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출동했으며 타민족 언론이 취재하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