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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위원인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1월 23일 오전 산타클라라 아메리칸 리전에서 열린 메달 수여식은 참전용사들과 가족, 혼다위원실 보좌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7명의 참전용사에게 보훈처메달 전해
마이크 혼다 의원은 "한국전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지만 참전용사들의 충정과 한국인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다"며 "우리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만 총영사도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이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준 덕분에 현재의 한국은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참전용사들의 치하했다.
이날 메달 수여자는 조셉 어보슬먼, 스탠리 기어, 루디 구에로 벨루미니, 페드로 로사, 윌리엄 웨그너, 잭 윌슨, 헨리 제타이런 등 7명이며 2명은 이미 사망한 후라 가족이 대신 수여했다.
메달을 수여받은 참전용사들은 한국전 당시를 회상하며 본인들을 기억해주는 한국정부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평화의 사도메달은 포스코에서 비무장지대 철조망을 녹여서 제작한 것으로 본국 보휸처가 세계각국의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해왔다.
마이크 혼다 의원은 기자들과 별도로 가진 간담회에서 한국방문의 결과를 섦명하고 일본의 위안부문제와 군국주의 부활 문제에 관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7명의 참전용사에게 보훈처메달 전해
마이크 혼다 의원은 "한국전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지만 참전용사들의 충정과 한국인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다"며 "우리는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만 총영사도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이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준 덕분에 현재의 한국은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참전용사들의 치하했다.
이날 메달 수여자는 조셉 어보슬먼, 스탠리 기어, 루디 구에로 벨루미니, 페드로 로사, 윌리엄 웨그너, 잭 윌슨, 헨리 제타이런 등 7명이며 2명은 이미 사망한 후라 가족이 대신 수여했다.
메달을 수여받은 참전용사들은 한국전 당시를 회상하며 본인들을 기억해주는 한국정부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평화의 사도메달은 포스코에서 비무장지대 철조망을 녹여서 제작한 것으로 본국 보휸처가 세계각국의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해왔다.
마이크 혼다 의원은 기자들과 별도로 가진 간담회에서 한국방문의 결과를 섦명하고 일본의 위안부문제와 군국주의 부활 문제에 관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한동만 SF 총영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메달을 수여받는 Josehp Aboussleman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메달을 수여받는 Stanley Gire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Rusy Guerro-Belluomini를 대신하여 메달을 수여받는 딸 Carmen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메달을 수여받는 Pedro Tose를 대신하여 메달을 수여받는 Agnes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메달을 수여받는 William Wegner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단체사진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메달을 수여받는 Pedro Tose를 대신하여 메달을 수여받는 Agnes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