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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인사회와 한국, 미국과 세계선교를 위한 제 5회 북가주 신년 조찬기도회가 1월 10일 오전 7시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지역한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수남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예배에서 박춘배 목사(북가주지역 교회협의회 총연합회장)는 설교를 통해 "2015년은 본인의 직무에 충성하고 우리에게 평탄한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과 조종애 선교사는 합창과 독창으로, 산호세 밸리교회 찬양팀이 특송순서를 가졌다.
한동만 총영사는 국정보고를 통해 "조국의 통일은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총영사관은 동포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부 순서인 기도회는 윤상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성우 민주평통 부회장, 신민호 실리콘밸리 한인회장등이 나와 단체들의 활동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유기은 목사(One Voice 선교회)가 베이지역에서 아프간 민족과 티벳민족을 대상으로 선교하고 있는 상황을,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는 아프리카지역 선교현황을 영상을 통해 보고했다.
또한 김덕수 목사(산호세교협 증경회장), 서광원 목사(웨스턴신학교 총장), 강순구 목사(산호세교협 부회장)가 나서서, 지역사회와 미국을 위해, 한국과 세계선교를 위한 특별 기도순서를 가졌다.
한편 산호세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석현)는 참석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했고, 이날 모여진 헌금 800여 달러는 원로목회자들로 구성된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성수남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예배에서 박춘배 목사(북가주지역 교회협의회 총연합회장)는 설교를 통해 "2015년은 본인의 직무에 충성하고 우리에게 평탄한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과 조종애 선교사는 합창과 독창으로, 산호세 밸리교회 찬양팀이 특송순서를 가졌다.
한동만 총영사는 국정보고를 통해 "조국의 통일은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총영사관은 동포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부 순서인 기도회는 윤상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성우 민주평통 부회장, 신민호 실리콘밸리 한인회장등이 나와 단체들의 활동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유기은 목사(One Voice 선교회)가 베이지역에서 아프간 민족과 티벳민족을 대상으로 선교하고 있는 상황을,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는 아프리카지역 선교현황을 영상을 통해 보고했다.
또한 김덕수 목사(산호세교협 증경회장), 서광원 목사(웨스턴신학교 총장), 강순구 목사(산호세교협 부회장)가 나서서, 지역사회와 미국을 위해, 한국과 세계선교를 위한 특별 기도순서를 가졌다.
한편 산호세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석현)는 참석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했고, 이날 모여진 헌금 800여 달러는 원로목회자들로 구성된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