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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의 29대 회장 취임식이 12월 27일 오전 SF한인회관에서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취임하는 토마스 김 29대 회장은 "이민 1세대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주류사회와 함께하는 한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말했다.
신동기 선관위원장은 공탁금을 포함한 선거관련서류를, 곽정연 28대 한인회장 대행은 한인회기를 각각 토마스 김 신임회장에게 전달했다.
토마스 김 회장은 29대 한인회를 이끌어갈 집행부와 이사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임 집행부로는 홍성호 수석부회장. 수젠 이 부회장을 포함하여 이진희, 정성훈, 박기철, 캐빈 최, 이정선, 윈스턴, 이광호, 그린 장 이사 등이며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정확한 이사진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한동만 총영사, 이정순 미주한인회총연회장, 신민호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박상운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등의 한인단체장과,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발레호 시장, 밥 우즈 마린종합병원 닥터, 한국전 참전용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정순 회장은 "독도문제와 위안부기념비 건립 등 정치적인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인회가 되어달라"며 축사를 통해 주문했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전직 한인회장, 각 지역 한인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고 옹댄스컴퍼니와 김수정 소프라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취임하는 토마스 김 29대 회장은 "이민 1세대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주류사회와 함께하는 한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말했다.
신동기 선관위원장은 공탁금을 포함한 선거관련서류를, 곽정연 28대 한인회장 대행은 한인회기를 각각 토마스 김 신임회장에게 전달했다.
토마스 김 회장은 29대 한인회를 이끌어갈 집행부와 이사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임 집행부로는 홍성호 수석부회장. 수젠 이 부회장을 포함하여 이진희, 정성훈, 박기철, 캐빈 최, 이정선, 윈스턴, 이광호, 그린 장 이사 등이며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정확한 이사진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한동만 총영사, 이정순 미주한인회총연회장, 신민호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박상운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등의 한인단체장과,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발레호 시장, 밥 우즈 마린종합병원 닥터, 한국전 참전용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정순 회장은 "독도문제와 위안부기념비 건립 등 정치적인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인회가 되어달라"며 축사를 통해 주문했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전직 한인회장, 각 지역 한인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고 옹댄스컴퍼니와 김수정 소프라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