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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한인입양인협회 연말 기금모금행사 가져
SF한인입양인협회(AKASF)가 주최하는 연말 기금모금행사가 12월 2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의 브라바도 라운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한인입양인협회 회원들과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우의를 다지며, 북가주지역 후원업체들이 도네이션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경품추첨으로 나눠주는 순서도 가졌다.
수년전부터 이 단체에 도네이션을 하고 있다고 밝힌 SF한인회 29대 토마스 김 회장당선자와 이사진들도 참석하여 후원금을 건넸다. 김 회장당선자는 "한인입양인들이 한인사회와 함께 할 때 진정한 한국인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입양인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SF한인입양인협회(AKASF)는 지난 2월 입양아 출신 시인 리 헤릭(프레즈노 시티칼리지 교수)초청 강연회 개최를 비롯해 올해 창립한 친한문화홍보단체 '커넥트 투 코리아'의 일원으로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현재 협회의 회장은 에밀리, 재무담당은 켈시, 총무는 린지씨가 맡고 있으며 웹사이트 http://www.aka-sf.org에 방문하면 활동상황을 알 수 있다.
SF저널 이미란 기자
SF한인입양인협회(AKASF)가 주최하는 연말 기금모금행사가 12월 2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의 브라바도 라운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한인입양인협회 회원들과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우의를 다지며, 북가주지역 후원업체들이 도네이션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경품추첨으로 나눠주는 순서도 가졌다.
수년전부터 이 단체에 도네이션을 하고 있다고 밝힌 SF한인회 29대 토마스 김 회장당선자와 이사진들도 참석하여 후원금을 건넸다. 김 회장당선자는 "한인입양인들이 한인사회와 함께 할 때 진정한 한국인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입양인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SF한인입양인협회(AKASF)는 지난 2월 입양아 출신 시인 리 헤릭(프레즈노 시티칼리지 교수)초청 강연회 개최를 비롯해 올해 창립한 친한문화홍보단체 '커넥트 투 코리아'의 일원으로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현재 협회의 회장은 에밀리, 재무담당은 켈시, 총무는 린지씨가 맡고 있으며 웹사이트 http://www.aka-sf.org에 방문하면 활동상황을 알 수 있다.
SF저널 이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