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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0 ]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 송년회

전쟁속 목숨걸고 나라지킨 대가 17만원-반정부 시위자 민주화 인정 180만원은 부당 시정요구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는 지난 18일 낮 산호세 수퍼부페에서 송년행사를 가졌다.

월례회와 생일잔치를 겸한 이날 송년행사에 참석한 한미 6.25 참전 용사들은 이수남 회원이 연마한 마술쇼를 보며 감탄과 박수갈채를 보내고 푸짐한 식사와 선물, 경품추첨 순서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민기식 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회원들의 협조로 산호세시와 가주정부가 매년 6월25일을 한국전쟁 기념일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정부청사에 태극기 게양식을 하게 되었다"며 "새해에도 회원들의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6.25 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6.25 참전 국가 유공자들은 매월 겨우 17만원의 연금을 받는데 비해 반정부 데모를 하다 민주화 인사로 인정받은 사람들은 매월 180만원이나 받는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

회원들의 나이는 대부분 90세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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