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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해병대 전우회(회장 이성규)는 지난 6일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2014 불우이웃돕기 해병의 밤'을 한동만 총영사, 신민호 SV 한인회장, 토마스 김 SF 한인회장 당선자, 홍현구 SV 체육회장, 김영자 자비봉사회 명예회장, 김완식 SF재향군인회장, 장근석 SV세탁협회장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병대 전우회는 이날 밀알선교단, 이종혁 오클랜드 추수감사절 노숙자 만찬, 베테즈엘라 선교사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했으며, 한동만 총영사는 한국전 참전 기념탑 건립 기금이 동포성금 $100만, 본국 보훈처 $100만, 외국인 100만 모두 $300만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2012년부터 이사장을 맡아온 박삼훈 이사장의 뒤를 이어 계용식 전 해병전우회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해병대 전우회는 이날 밀알선교단, 이종혁 오클랜드 추수감사절 노숙자 만찬, 베테즈엘라 선교사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했으며, 한동만 총영사는 한국전 참전 기념탑 건립 기금이 동포성금 $100만, 본국 보훈처 $100만, 외국인 100만 모두 $300만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2012년부터 이사장을 맡아온 박삼훈 이사장의 뒤를 이어 계용식 전 해병전우회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