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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육아수기 수상자 시상식
SV 롸이더스 그룹, 전기성씨 금상
실리콘밸리 롸이더스 그룹(회장 마재종)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육아수기 공모전이 올해로 13회째를 맞으며 지난 12월 5일 저녁 시상식을 가졌다.
산타클라라 비원식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신주식 한국교육원장, 이연택 서울문고 대표 , 최미영 미주 재미한국학교 총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올해 금상수상작은 전기성씨의 '새롬이와 병가이야기'가 차지했다.
작품 심사를 맡은 최화자 디안자대학 교수는 "이민시대별로 육아의 방법과 고충이 변해가고 있다"며 "이번 금상작은 이 시대에 이민 1세대들이 해야 할 일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금상 외에 은상은 김지영씨의 '자녀를 통해 알게 되는 하나님 사랑', 동상은 이유식씨의 '사각모자'가 차지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육아수기 공모전은, 이민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자녀를 키우는 보람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박은주 전 회장(현 박은주 새싹문학회 회장)이 주도하여 계속되어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SV 롸이더스 그룹, 전기성씨 금상
실리콘밸리 롸이더스 그룹(회장 마재종)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육아수기 공모전이 올해로 13회째를 맞으며 지난 12월 5일 저녁 시상식을 가졌다.
산타클라라 비원식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신주식 한국교육원장, 이연택 서울문고 대표 , 최미영 미주 재미한국학교 총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올해 금상수상작은 전기성씨의 '새롬이와 병가이야기'가 차지했다.
작품 심사를 맡은 최화자 디안자대학 교수는 "이민시대별로 육아의 방법과 고충이 변해가고 있다"며 "이번 금상작은 이 시대에 이민 1세대들이 해야 할 일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금상 외에 은상은 김지영씨의 '자녀를 통해 알게 되는 하나님 사랑', 동상은 이유식씨의 '사각모자'가 차지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육아수기 공모전은, 이민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자녀를 키우는 보람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박은주 전 회장(현 박은주 새싹문학회 회장)이 주도하여 계속되어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