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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회장: 최호선)는 11월 25일(화)에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본관에서 추수감사절 오찬을 제공하였다. 한인들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도 초청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불고기와 김치 그리고 칠면조를 비롯한 추수감사절 음식 등을 함께 나누었다. 이 행사를 위하여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음식 대접을 도왔고, 30명의 외국인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유니스 전 디렉터는 점심식사에 참석한 이웃 주민들에게 “이웃으로서 서로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 와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행사에 참여한 김영자 회원은 “이렇게 외롭게 집에만 있는 노인들을 위해 교통편도 제공해 주고 푸짐한 식사도 대접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본 행사를 돕기 위해 KYLP학부모와 여러 봉사자들이 도와주었고, 임마누엘 장로교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등이 기부 또는 교통편을 제공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현재 한미봉사회는 한국의 전통절기인 정월대보름, 추석을 기념하여 동포사회 속에서 한국전통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의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하여 거주국 사회와의 문화 교류 및 융화를 도모하고 있다.
유니스 전 디렉터는 점심식사에 참석한 이웃 주민들에게 “이웃으로서 서로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 와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행사에 참여한 김영자 회원은 “이렇게 외롭게 집에만 있는 노인들을 위해 교통편도 제공해 주고 푸짐한 식사도 대접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본 행사를 돕기 위해 KYLP학부모와 여러 봉사자들이 도와주었고, 임마누엘 장로교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등이 기부 또는 교통편을 제공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현재 한미봉사회는 한국의 전통절기인 정월대보름, 추석을 기념하여 동포사회 속에서 한국전통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의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하여 거주국 사회와의 문화 교류 및 융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