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03-06-28 ] 김밥말이 아줌마도 훈훈한 온정 보태

‘모두 함께 하는 동포사회’ 미주체전 성금 답지
단체.업소.김밥말이 아줌마도 훈훈한 온정 보태


달라스로 떠나는 우리 2세 선수들을 위한 한인사회의 온정이 줄을 이었다. 지난 19일 한민족공동체재단북가주지회(지회장 정지선)가 2천달러, 삼원회관(대표 김기태)이 1천달러의 미주체전 성금을 샌프란시스코 한인체육회에 전달했다. 또한 유진식품 주방에서 깁밥과 김치를 만드는 정명순씨도 어렵게 번 월급의 절반인 5백달러를 내놓아 ‘모두 함께 하는 동포사회’의 훈훈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실리콘밸리 한인 체육회에도 트라이-베이(1천 달러), 한성갈비(1천달러) 등에서 성금을 쾌척, 달라스로 가는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지난 19일 한민족공동체재단북가주지회 임원들이 SF체육회에 2천달러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정지선 지회장,조상용 이사장, SF체육회 나기봉 회장, SF체육회 나승렬 총감독 , 임승쾌 수석부회장

삼원회관 김기태 대표(가운데) 나기봉 회장에게 성금 1천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kim@sfkorean.com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kim@sfkorean.com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