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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신설된 밀브레이역의 전경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까지 바트(BART)가 연장운행됨에 따라 공항까지 가는 대중교통수단이 하나 더 늘어났다. 지난 22일부터 연장운행을 시작한 구간은 콜마역에서 공항까지이며, 이 구간에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샌부르노, 밀브레이, SF공항 등 4개의 바트역이 신설,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바트는 공항역에 오전 5시 24에 도착하며, 마지막 바트는 공항역에서 오후 11시 54분에 출발한다.
이번 바트연장 개통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애틀란타, 워싱턴 D.C, 시카고, 뉴왁에 이어 5번째로 열차를 통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시의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