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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저녁 창단 11주년 정기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가 공연 헌금으로 모아진 $3,364.21 을 국제구호단체인 굿 네이버스에 전달했다.
17일 산타클라라 비원식당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엄영미 단장은 굿 네이버스의 김재학 전략실장에게 공연헌금 전액을 전달하며 "가난한 아프리카 차드의 어린이들을 위해 우물 파는 사업에 써 달라고" 말했다.
김재학 실장은 "갓스이미지 단원들과 북가주 한인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감사히 받겠다"며 "한 우물을 파는데 약 3천 2백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갓스이미지는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모아진 공연헌금을 선교단체에 기부해왔다. 또한 LA를 비롯하여 미주지역에 7개 지부를 둔 갓스이미지는 각 지부별로 공연시마다 각자 선정한 선교지나 구호단체에 성금을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후원문의 : 엄영미 단장 (650)685-4489
박성보 기자
17일 산타클라라 비원식당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엄영미 단장은 굿 네이버스의 김재학 전략실장에게 공연헌금 전액을 전달하며 "가난한 아프리카 차드의 어린이들을 위해 우물 파는 사업에 써 달라고" 말했다.
김재학 실장은 "갓스이미지 단원들과 북가주 한인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감사히 받겠다"며 "한 우물을 파는데 약 3천 2백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갓스이미지는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모아진 공연헌금을 선교단체에 기부해왔다. 또한 LA를 비롯하여 미주지역에 7개 지부를 둔 갓스이미지는 각 지부별로 공연시마다 각자 선정한 선교지나 구호단체에 성금을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후원문의 : 엄영미 단장 (650)685-4489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