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서명운동, 주말에 6,500명 서명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산호세 한인회(회장 나기봉)에서 시작된 `독도지키기 서명운동'이 지난 주말동안 6,500명이 서명 함으로서 목표서명치 25,000명에 접근하고 있다.

한인회 관계자는 목표달성이 불가능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였으나, 지난 2일간 6,500명이 서명함으로서 1월10일(목요일) 까지 현재의 증가추세를 유지할 경우 목표달성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초기에 참여가 저조했으나 김진덕 정경식 재단의 적극적인 후원과 언론기관, 교회, 한인학생회및 한인단체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면서 목표 달성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

백악관은 온라인 청원이 시작된 날로부터 한달 이내에 2만5000명 이상이 서명을 하면 청원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서명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지금 서명하세요!!




구글 지도에서 독도는 사라지고 서양선박이 독도를 처음 발견한 1849년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의 이름을 따서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리앙쿠르 암초는 일본이 다케시마(竹島)를 표기하기에 앞서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중립적 명칭을 사용한다는 핑계로 국제사회에 퍼뜨린 용어입니다.

프랑스가 독도를 발견할 당시 독도가 사람이 살고 있으면서 주민들이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섬(island)이 아닌 바윗덩어리(巖, rocks)였다고 주장함으로써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내포된 것입니다.

우리의 영토와 역사를 지킬 수 있게 힘을 모읍시다!!




미국정부의 공식응답을 받으려면 이 진정서를 지지한다는25,000 이상의 인터넷 서명이 필요합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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