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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한인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고 발전방향을 찾고자 북가주 기자협회가 주관한‘북가주 리더스 포럼`이1월 14일 저녁 산호세 코트라에서 열려 한인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고 힘을 결집하는 새장을 여는초석이 되었습니다 .
김병오 북가주 기자협회장과 서인원 TV앵커 사회로 열린 제 1회 북가주 리더스 포럼에는 북가주 각 지역 한인회장(남중대 회장, 조현포 회장, 문순찬 회장)뿐 아니라 김이수 샌프란시스코 민주 평통 자문회의 회장, 샌프란시스코 김재선 교민 담당 영사등도 함께 참여해 장장 3 시간 가량에 걸쳐 한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진지한 논의를 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과 인구 센서스 조사 참여를 높이는 공동 협력 방안뿐 아니라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과 향후 10년 내 바람직한 한인회 구성안 등에 대해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의견이 오갔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북가주 기자협회 김병오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흩어져있던 한인 커뮤니티들이 한 목소리로 모아 주류사회를 향한 한인들의 결집력으로힘을 확산하고 좋은 의견들을 공유해 보다 한인들의 삶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각 주제별로 의견을 개진한 패널리스트들은 한인들의 단결과 화합 이전에 먼저 행사에 잘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고 한인 사회의 지속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날 등 각종 행사들이 이젠 이민 1세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1.5세대와 2세대에게도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과 함께 한인 커뮤니티들의 효율적인 모임 덕택에 1월 31일에는 주정부로부터 센서스 프로모션 차량이 로렌스 플라자에 동원되어 인구 센서스 참여를 위한 한인들의 참여 촉구도 발표되었습니다.
북가주 기자협회는 이번 포럼에 이어 “한인 경제 살리기”와 “한인 정치 참여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는 3월과 5월 연속해 북가주 리더 포럼을 진행할 예정으로 주제 부문의 전문가 들을 페널리스트로 초빙해 동포들이 함께 참관하는 공개 포럼으로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후원: 삼성 반도체, 코리아나 플라자, 프랜드쉽 인
김병오 북가주 기자협회장과 서인원 TV앵커 사회로 열린 제 1회 북가주 리더스 포럼에는 북가주 각 지역 한인회장(남중대 회장, 조현포 회장, 문순찬 회장)뿐 아니라 김이수 샌프란시스코 민주 평통 자문회의 회장, 샌프란시스코 김재선 교민 담당 영사등도 함께 참여해 장장 3 시간 가량에 걸쳐 한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진지한 논의를 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구체적 계획과 인구 센서스 조사 참여를 높이는 공동 협력 방안뿐 아니라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과 향후 10년 내 바람직한 한인회 구성안 등에 대해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의견이 오갔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북가주 기자협회 김병오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흩어져있던 한인 커뮤니티들이 한 목소리로 모아 주류사회를 향한 한인들의 결집력으로힘을 확산하고 좋은 의견들을 공유해 보다 한인들의 삶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각 주제별로 의견을 개진한 패널리스트들은 한인들의 단결과 화합 이전에 먼저 행사에 잘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고 한인 사회의 지속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날 등 각종 행사들이 이젠 이민 1세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1.5세대와 2세대에게도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과 함께 한인 커뮤니티들의 효율적인 모임 덕택에 1월 31일에는 주정부로부터 센서스 프로모션 차량이 로렌스 플라자에 동원되어 인구 센서스 참여를 위한 한인들의 참여 촉구도 발표되었습니다.
북가주 기자협회는 이번 포럼에 이어 “한인 경제 살리기”와 “한인 정치 참여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는 3월과 5월 연속해 북가주 리더 포럼을 진행할 예정으로 주제 부문의 전문가 들을 페널리스트로 초빙해 동포들이 함께 참관하는 공개 포럼으로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후원: 삼성 반도체, 코리아나 플라자, 프랜드쉽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