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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책위원회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입력일자:2007-03-27
한인안전대책위원회(이하 안대위)가 집행부와 이사진을 대폭적으로 바꾸고 주류사회 주요 인사들을 영입해 이사 및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큰 변화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에 작고한 이원석 위원장의 유언내용을 근거로 단행되는 이번 대규모 조직개편 사항들을 보면 우선 기존과 변함없이 신영교씨가 상임고문으로 내정됐다.
반면 기존에 수십 명에 달했던 이사진은 14명으로 대폭 단축되며, 고문이란 직책은 아예 삭제된다.
또한 안대위의 실질적 대표직책인 △CEO/President/Secretary에는 고 이 위원장의 장녀 김진씨가 △부대표에는 차녀 채수진씨가 △순찰대장(Chief Officer)에는 김영우씨가 1년 임기로 각각 내정됐다.
이외에 조지아노동부(Georgia Department of Labor)의 샘 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와 조지아 국방부(The Adjutant General Georgia Deparment of Defense)소장인 데이빗 포이드레스 군무국장가 각각 특별자문위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14명의 안대위 신임 이사진은 한인 및 아시안계를 대표해 석마야, 곽경일, 박종오, 박형준, 이종철, 당공위, 크리스 권, 샘허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주류계 대표로는 토마스 브라운 디캡카운티 쉐리프, 존 킹 도라빌경찰서장, 레이 젠킨스 도라빌 시장, 마이클 존스 스와니경찰서장, R.d. 벨처 둘루스경찰서장 등의 인사들이 임명될 예정이다. <김선엽 기자>
출처: 애틀란타 한국일보
입력일자:2007-03-27
한인안전대책위원회(이하 안대위)가 집행부와 이사진을 대폭적으로 바꾸고 주류사회 주요 인사들을 영입해 이사 및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큰 변화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에 작고한 이원석 위원장의 유언내용을 근거로 단행되는 이번 대규모 조직개편 사항들을 보면 우선 기존과 변함없이 신영교씨가 상임고문으로 내정됐다.
반면 기존에 수십 명에 달했던 이사진은 14명으로 대폭 단축되며, 고문이란 직책은 아예 삭제된다.
또한 안대위의 실질적 대표직책인 △CEO/President/Secretary에는 고 이 위원장의 장녀 김진씨가 △부대표에는 차녀 채수진씨가 △순찰대장(Chief Officer)에는 김영우씨가 1년 임기로 각각 내정됐다.
이외에 조지아노동부(Georgia Department of Labor)의 샘 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와 조지아 국방부(The Adjutant General Georgia Deparment of Defense)소장인 데이빗 포이드레스 군무국장가 각각 특별자문위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14명의 안대위 신임 이사진은 한인 및 아시안계를 대표해 석마야, 곽경일, 박종오, 박형준, 이종철, 당공위, 크리스 권, 샘허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주류계 대표로는 토마스 브라운 디캡카운티 쉐리프, 존 킹 도라빌경찰서장, 레이 젠킨스 도라빌 시장, 마이클 존스 스와니경찰서장, R.d. 벨처 둘루스경찰서장 등의 인사들이 임명될 예정이다. <김선엽 기자>
출처: 애틀란타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