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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동물원 이사 안 가요!
[ 데일리 뉴스 03/01/2007 ]
레이크 우드로 확장 이전할 가능성이 높았던 애틀랜타 동물원이 결국 현재의 그랜트 파크에 그대로 머물러 있기로 최종 결정했다.
애틀랜타 동물원 측은 이전하는 대신 애틀랜타 시 소유의 인근 부지와 주차장 부지의 몇 에이커를 동물원으로 편입하는 등 1억7천5백만 달러를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로 했다.
작년 9월 자이언트 아기 판다의 출생으로 더욱 주가가 높아진 애틀랜타 동물원은 지난 1889년 문을 연 이래 100년 넘게 애틀랜타의 명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유에스코리아/데일리 뉴스 / 박언진 기자
[ 데일리 뉴스 03/01/2007 ]
레이크 우드로 확장 이전할 가능성이 높았던 애틀랜타 동물원이 결국 현재의 그랜트 파크에 그대로 머물러 있기로 최종 결정했다.
애틀랜타 동물원 측은 이전하는 대신 애틀랜타 시 소유의 인근 부지와 주차장 부지의 몇 에이커를 동물원으로 편입하는 등 1억7천5백만 달러를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로 했다.
작년 9월 자이언트 아기 판다의 출생으로 더욱 주가가 높아진 애틀랜타 동물원은 지난 1889년 문을 연 이래 100년 넘게 애틀랜타의 명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유에스코리아/데일리 뉴스 / 박언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