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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황금돼지해'밝았다
애틀란타 한인들, 대망의 새해 설계하며 큰발전 기원
한인사회 새해맞이 '다채'
'황금돼지해'인 정해년 새날이 밝아오자 수십여 한인들은 뷰포드 한인타운 인근 스톤마운틴 정상에 오르며 힘차게 첫걸음을 내딛였다. 지난해의 앙금과 미련을 훌훌 털어버리고 의욕찬 새출발을 다지기 위한 한인들의 발길은 이날 이른 새벽 스톤마운틴 등산길을 가득 메웠다.
경기침체,사회혼란 등 한햇 동안 내내 한인사회를 찌들게 했던 지난날의 어둠을 동녘에서 솟구치는 태양 으로 빛을 밝히고 희망찬 신년대계를 설계하려는 한인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앞으로 앞으로 향했다. 1일오전8시 스톤마운톤 아침등산에는 수십여 한인들이 참가하여 부푼 기대속에 2007년의 새아침을 밝혔다. 이날 한인들은 서로 밀고 당기면서 정상을 향해 오르며 화합과 협력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일부 한인들의 산정상에 올라 힘차게 외친 '희망의 함성' 은 우렁차게 스톤마운틴 공원을 가득 메웠고 또한 밝아오는 태양과 함께 '새롭게 발전하는 도시' 애틀란타 곳곳에 울려퍼졌다. 이에 앞서 31일 오후 6시부터 애틀란타 한인회(회장 박영섭)는 300여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를 갖고 지나간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 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경건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일밤12시 1만여 한인들은 각 교회 및 성당을 찾아 신년촛불을예배 및 신년미사에 참석,희망의 새해를 맞아 사회의 평화와 가정의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에 한인들은 웃어른,친지를 방문해 큰절로 새해인사를 하고 떡국을 함께 나누었다.
월요일인 '황금돼지해'인 정해년 새해 첫날 뷰포드와 둘루스 한인타운은 대부분의 상가가 철시돼 한산한 표정이었고 대다수 한인들은 가족들과 함께 대망의 새해를 설계하는 차분한 모습이었다.
코엠타임즈
애틀란타 한인들, 대망의 새해 설계하며 큰발전 기원
한인사회 새해맞이 '다채'
'황금돼지해'인 정해년 새날이 밝아오자 수십여 한인들은 뷰포드 한인타운 인근 스톤마운틴 정상에 오르며 힘차게 첫걸음을 내딛였다. 지난해의 앙금과 미련을 훌훌 털어버리고 의욕찬 새출발을 다지기 위한 한인들의 발길은 이날 이른 새벽 스톤마운틴 등산길을 가득 메웠다.
경기침체,사회혼란 등 한햇 동안 내내 한인사회를 찌들게 했던 지난날의 어둠을 동녘에서 솟구치는 태양 으로 빛을 밝히고 희망찬 신년대계를 설계하려는 한인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앞으로 앞으로 향했다. 1일오전8시 스톤마운톤 아침등산에는 수십여 한인들이 참가하여 부푼 기대속에 2007년의 새아침을 밝혔다. 이날 한인들은 서로 밀고 당기면서 정상을 향해 오르며 화합과 협력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일부 한인들의 산정상에 올라 힘차게 외친 '희망의 함성' 은 우렁차게 스톤마운틴 공원을 가득 메웠고 또한 밝아오는 태양과 함께 '새롭게 발전하는 도시' 애틀란타 곳곳에 울려퍼졌다. 이에 앞서 31일 오후 6시부터 애틀란타 한인회(회장 박영섭)는 300여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를 갖고 지나간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 하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경건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일밤12시 1만여 한인들은 각 교회 및 성당을 찾아 신년촛불을예배 및 신년미사에 참석,희망의 새해를 맞아 사회의 평화와 가정의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에 한인들은 웃어른,친지를 방문해 큰절로 새해인사를 하고 떡국을 함께 나누었다.
월요일인 '황금돼지해'인 정해년 새해 첫날 뷰포드와 둘루스 한인타운은 대부분의 상가가 철시돼 한산한 표정이었고 대다수 한인들은 가족들과 함께 대망의 새해를 설계하는 차분한 모습이었다.
코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