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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예일한의원)
2022-02-03 잠 못 드는 밤
잠이 보약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질 좋은 잠을 충분히 자주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나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 몸은 밤에 잠을 자는 동안, 낮에 활동하며 지친 몸을 쉬게 해주고 에너지를 보존합니다. 또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활발히 분비하고, 기억을 저장하는 등의 중요한 생리대사를 처리합니다.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피로함, 주간 졸림, 집중력 감소, 심한 감정기복, 식욕 증가에 따른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듯 중요한 수면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혈자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정신이 드나드는 문이라는 의미를 지닌 신문(神.門)혈 입니다. 위치는 손바닥쪽 손목주름 위, 새끼손가락쪽의 힘줄 안으로 오목한 곳입니다. 이곳을 자극해주면 마음을 차분히 안정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둘째로 귀 뒤 볼록한 뼈 뒤로 움푹한 곳에 위치한 안면(安眠)혈은 수면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뜻을 가졌습니다. 이곳은 해부학적으로도 목 뒤 여러 근육들이 뭉친 것을 풀어줄 수 있는 자리이므로 부드럽게 문질러 목과 머리쪽의 긴장감을 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인상(印象)이 드러나는 마당이라는 관상학적 뜻을 지닌 인당(印堂)혈은 두 눈썹 사이에 위치합니다. 보통 침 끝이 아래쪽을 향하게 해서 진정 효과를 유도하는 혈자리인 만큼, 부드럽게 아래쪽으로 쓸어 마사지 해줍니다. 이상으로 소개해드린 혈자리를 몸에 힘을 빼고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자극해줍니다. 횟수에 얽매이지 않고, 손이 가는대로 천천히, 지긋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문질러주세요. 잠에 드는 것이 너무 힘들때는 뜨겁지 않은 따뜻한 대추차에 꿀 한 스푼을 타서 드시고, 주변 환경을 충분히 어둡게 만들어주세요. 현대인들에게 흔한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의 주된 원인인 전자기기를 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정 수면시간은 여러 요인들에 의한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은 7-8 시간, 적어도 6시간 이상이 권장됩니다. 불면증은 그 원인에 따라 정도와 치료법이 다양하므로 자가관리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예일한의원 이윤선 한의사
2022-02-03 잠 못 드는 밤
잠이 보약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질 좋은 잠을 충분히 자주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나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 몸은 밤에 잠을 자는 동안, 낮에 활동하며 지친 몸을 쉬게 해주고 에너지를 보존합니다. 또한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활발히 분비하고, 기억을 저장하는 등의 중요한 생리대사를 처리합니다.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피로함, 주간 졸림, 집중력 감소, 심한 감정기복, 식욕 증가에 따른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듯 중요한 수면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혈자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정신이 드나드는 문이라는 의미를 지닌 신문(神.門)혈 입니다. 위치는 손바닥쪽 손목주름 위, 새끼손가락쪽의 힘줄 안으로 오목한 곳입니다. 이곳을 자극해주면 마음을 차분히 안정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둘째로 귀 뒤 볼록한 뼈 뒤로 움푹한 곳에 위치한 안면(安眠)혈은 수면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뜻을 가졌습니다. 이곳은 해부학적으로도 목 뒤 여러 근육들이 뭉친 것을 풀어줄 수 있는 자리이므로 부드럽게 문질러 목과 머리쪽의 긴장감을 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인상(印象)이 드러나는 마당이라는 관상학적 뜻을 지닌 인당(印堂)혈은 두 눈썹 사이에 위치합니다. 보통 침 끝이 아래쪽을 향하게 해서 진정 효과를 유도하는 혈자리인 만큼, 부드럽게 아래쪽으로 쓸어 마사지 해줍니다. 이상으로 소개해드린 혈자리를 몸에 힘을 빼고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자극해줍니다. 횟수에 얽매이지 않고, 손이 가는대로 천천히, 지긋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문질러주세요. 잠에 드는 것이 너무 힘들때는 뜨겁지 않은 따뜻한 대추차에 꿀 한 스푼을 타서 드시고, 주변 환경을 충분히 어둡게 만들어주세요. 현대인들에게 흔한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의 주된 원인인 전자기기를 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정 수면시간은 여러 요인들에 의한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은 7-8 시간, 적어도 6시간 이상이 권장됩니다. 불면증은 그 원인에 따라 정도와 치료법이 다양하므로 자가관리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예일한의원 이윤선 한의사
오지민 (Jimin Oh) (솔루션 나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2022-02-03 교통사고로 인한 임금 손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일하지 못한 경우, 고객님이 받지 못한 임금에 대한 손해 배상을 가해자의 보험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 청구서와 마찬가지로 손실된 임금에 대한 청구를 뒷받침 하는 문서를 제출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출할 수 있는 문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의사의 치료 소견서 고객님이 당한 부상, 받은 치료 및 치유에 필요한 회복 과정을 설명하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으십시오. 또한 부상으로 인해 일할 수 없는 이유와 휴식 기간에 대한 의사의 권장 사항들이 기록돼 있어야 합니다. . 급여수당 증명 W-2 직원인 경우 급여를 증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장 최근 급여 명세서(Paystub)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급여 명세서가 없으면 계좌 입금 기록이나 전년도 세금 보고서 또는 W-2를 제공하시면 됩니다. 자영업자이신 경우는 전년도 같은 기간 동안 받으신 인보이스나 전년도 세금 보고와 같은 기록을 제출하여 일할 수 없었던 기간에 얼마를 벌 수 있었을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고용주의 임금 상실 증명 문서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결근이나 휴가를 증명하는 고용주의 편지(가능한 경우 회사 공식 레터에 기재)도 제출해야 합니다. 편지에는 고객님의 이름, 직위, 결근한 요일 또는 시간, 급여율, 각 급여 기간 근무한 시간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고통 교통사고로 발생한 상해로 고객님이 받으시는 고통에 대한 배상은 보험 합의금의 상당히 큰 부분입니다. 고객님이 경험하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과 교통사고로 인해 삶의 질에 미치는 여파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님이 받으신 고통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교통사고 후 겪으신 모든 고통과 아픔을 자세하고 또 철저하게 문서화해야 합니다. 고객님의 기억만을 믿지 마세요.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그 고통을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 사항을 자세히 노트에 작성하는 것입니다. . 통증, 불편함 등 신체적 고통 . 사고를 기억하는 데 혼란이나 어려움 . 놓친 활동 또는 행동 변화 . 관계에 미치는 영향 . 정서적 혼란 . 스트레스, 불안 또는 안절부절 . 수면 장애 예를 들어, 평소처럼 아이와 함께 축구를 할 수 없었다면 기록해 두십시오. 평상시에는 고객님이 직접 할 수 있었던 일들을 부상으로 인하여 할 수 없게 되어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마찬가지로 기록을 해 두십시오. 위 사항들을 자세히 기록한 노트를 담당 변호사에게 제출하면 합당한 합의금을 받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나셨다면, 솔루션 나우 로펌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사가 직접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408-256-2871(English) 408-724-0818 (한국어). 구글에서 솔루션 나우 로펌을 검색해서 고객평가를 확인해보세요. 오지민 (Jimin Oh) 솔루션 나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Solution Now Law Firm
2022-02-03 교통사고로 인한 임금 손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일하지 못한 경우, 고객님이 받지 못한 임금에 대한 손해 배상을 가해자의 보험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 청구서와 마찬가지로 손실된 임금에 대한 청구를 뒷받침 하는 문서를 제출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출할 수 있는 문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의사의 치료 소견서 고객님이 당한 부상, 받은 치료 및 치유에 필요한 회복 과정을 설명하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으십시오. 또한 부상으로 인해 일할 수 없는 이유와 휴식 기간에 대한 의사의 권장 사항들이 기록돼 있어야 합니다. . 급여수당 증명 W-2 직원인 경우 급여를 증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장 최근 급여 명세서(Paystub)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급여 명세서가 없으면 계좌 입금 기록이나 전년도 세금 보고서 또는 W-2를 제공하시면 됩니다. 자영업자이신 경우는 전년도 같은 기간 동안 받으신 인보이스나 전년도 세금 보고와 같은 기록을 제출하여 일할 수 없었던 기간에 얼마를 벌 수 있었을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고용주의 임금 상실 증명 문서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결근이나 휴가를 증명하는 고용주의 편지(가능한 경우 회사 공식 레터에 기재)도 제출해야 합니다. 편지에는 고객님의 이름, 직위, 결근한 요일 또는 시간, 급여율, 각 급여 기간 근무한 시간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고통 교통사고로 발생한 상해로 고객님이 받으시는 고통에 대한 배상은 보험 합의금의 상당히 큰 부분입니다. 고객님이 경험하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과 교통사고로 인해 삶의 질에 미치는 여파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님이 받으신 고통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교통사고 후 겪으신 모든 고통과 아픔을 자세하고 또 철저하게 문서화해야 합니다. 고객님의 기억만을 믿지 마세요.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그 고통을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 사항을 자세히 노트에 작성하는 것입니다. . 통증, 불편함 등 신체적 고통 . 사고를 기억하는 데 혼란이나 어려움 . 놓친 활동 또는 행동 변화 . 관계에 미치는 영향 . 정서적 혼란 . 스트레스, 불안 또는 안절부절 . 수면 장애 예를 들어, 평소처럼 아이와 함께 축구를 할 수 없었다면 기록해 두십시오. 평상시에는 고객님이 직접 할 수 있었던 일들을 부상으로 인하여 할 수 없게 되어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마찬가지로 기록을 해 두십시오. 위 사항들을 자세히 기록한 노트를 담당 변호사에게 제출하면 합당한 합의금을 받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나셨다면, 솔루션 나우 로펌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사가 직접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408-256-2871(English) 408-724-0818 (한국어). 구글에서 솔루션 나우 로펌을 검색해서 고객평가를 확인해보세요. 오지민 (Jimin Oh) 솔루션 나우 법률사무소 변호사 Solution Now Law Firm
애니윤 부동산 (뉴스타 그룹 부회장)
2022-02-03 2022년 부동산 전망
임인년 새해를 맞이 한 지도 벌써 3주가 넘었다. 이렇게 1월이 휙 지나가면서 미국 주택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고객들의 질문이 쇄도한다. 해서 부동산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의 분석을 토대로 2022년 부동산 전망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국책주택담보대출 기관인 프레디 맥에서는 2022년 모기지 이자율 3.5%, 주택가격 7% 상승을 예상했다.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25년 동안 주택가격 상승은 연평균 3.9%인 것에 비교하면 아직도 높은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것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는 주택 매물 부족과 비싼 주택가격으로 매매 건수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주택가격은 5.2%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보는 실리콘밸리 지역을 기점으로 북가주 주택가격 예상은 어떨까? 늘 그렇듯, 적어도 10% 이상 상승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질로 우에서는 15% 이상 상승을 할 것이라는 분석했다. 현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현금 보유보다는 자산 보유에 집중이 되기에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투자처에 현금이 많이 몰리게 된다. 계속된 공급의 부족으로 모기지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이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이렇듯 이자율이 급격한 상승을 하면 바이어는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이는 주택 구매의 포기가 되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 자연히 주택가격은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보면 이자율의 상승은 있어도 주택 구매의 포기까지 오는 이자율 상승은 없을 전망이다. 그 외에 5가지 정도의 이유로 인해 주택 가격은 늘 그렇듯 계속 상승하리라 필자 역시 전망한다. 1. 팬데믹 이후 집 구매자는 더 넓은 생활공간을 찾고 세입자들은 더는 룸메이트를 원치 않는 사회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 주택경기는 고용과 직결돼 있다. 오른 집값을 감당하기 위한 좋은 일자리의 창출 여부도 영향을 미친다. 3. 임금인상의 지속성이다. 4. 모기지 이자율 상승이다. 현재 3.2% 이자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4% 정도로 오를 것이다. 5. 실리콘밸리는 이미 고용 창출을 해내고 있는 터라 지속적인 세입자들의 주택 시장으로의 진입 여부 역시 관건이다. 올해도 가격상승은 피해 갈 수 없는 듯 보인다. 즉,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 식. 주"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는 부동산은 삶에 있어서 필수적임을 증명하듯이 투자 이전에 내가 살아가야 할 보금자리이며 쉼터인지라 필요가 있기에 어떤 상황이 와도 내 집 마련은 꼭 이뤄내야 하는 기본적인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대망의 2022년 셀러든, 바이어든 그리고 투자자들에게든 더 없이 매매하기에 좋은 한 해가 되리라고 의심치 않는다. "Your Life Time Realtor"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회장 2020 & 2021 년 뉴스타 그룹 미국 전역 연속 1등상 수상 11년 연속 미국 전역 TOP & BEST 에이전트 수상 전화 문의 : (408) 561-0468 이메일 : annieisyourrealtor@gmail.com
2022-02-03 2022년 부동산 전망
임인년 새해를 맞이 한 지도 벌써 3주가 넘었다. 이렇게 1월이 휙 지나가면서 미국 주택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고객들의 질문이 쇄도한다. 해서 부동산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의 분석을 토대로 2022년 부동산 전망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국책주택담보대출 기관인 프레디 맥에서는 2022년 모기지 이자율 3.5%, 주택가격 7% 상승을 예상했다.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25년 동안 주택가격 상승은 연평균 3.9%인 것에 비교하면 아직도 높은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것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는 주택 매물 부족과 비싼 주택가격으로 매매 건수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주택가격은 5.2%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보는 실리콘밸리 지역을 기점으로 북가주 주택가격 예상은 어떨까? 늘 그렇듯, 적어도 10% 이상 상승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질로 우에서는 15% 이상 상승을 할 것이라는 분석했다. 현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현금 보유보다는 자산 보유에 집중이 되기에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투자처에 현금이 많이 몰리게 된다. 계속된 공급의 부족으로 모기지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이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이렇듯 이자율이 급격한 상승을 하면 바이어는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이는 주택 구매의 포기가 되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 자연히 주택가격은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보면 이자율의 상승은 있어도 주택 구매의 포기까지 오는 이자율 상승은 없을 전망이다. 그 외에 5가지 정도의 이유로 인해 주택 가격은 늘 그렇듯 계속 상승하리라 필자 역시 전망한다. 1. 팬데믹 이후 집 구매자는 더 넓은 생활공간을 찾고 세입자들은 더는 룸메이트를 원치 않는 사회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 주택경기는 고용과 직결돼 있다. 오른 집값을 감당하기 위한 좋은 일자리의 창출 여부도 영향을 미친다. 3. 임금인상의 지속성이다. 4. 모기지 이자율 상승이다. 현재 3.2% 이자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4% 정도로 오를 것이다. 5. 실리콘밸리는 이미 고용 창출을 해내고 있는 터라 지속적인 세입자들의 주택 시장으로의 진입 여부 역시 관건이다. 올해도 가격상승은 피해 갈 수 없는 듯 보인다. 즉,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 식. 주"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는 부동산은 삶에 있어서 필수적임을 증명하듯이 투자 이전에 내가 살아가야 할 보금자리이며 쉼터인지라 필요가 있기에 어떤 상황이 와도 내 집 마련은 꼭 이뤄내야 하는 기본적인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대망의 2022년 셀러든, 바이어든 그리고 투자자들에게든 더 없이 매매하기에 좋은 한 해가 되리라고 의심치 않는다. "Your Life Time Realtor"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회장 2020 & 2021 년 뉴스타 그룹 미국 전역 연속 1등상 수상 11년 연속 미국 전역 TOP & BEST 에이전트 수상 전화 문의 : (408) 561-0468 이메일 : annieisyourrealtor@gmail.com
서기화 (HoneMobile)
2022-02-03 다이어리 앱
올 한해 필요한 다이어리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새해 캘린더 (안드로이드 버전) TimeTree - Shared Calendar TimeTree - Shared Calendar 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일정을 공유할 수도 있고, 상대에 따라 캘린더를 구분하여 사용이 가능한 캘린더 앱입니다. Google 캘린더 등, OS캘린더의 일정도 열람 및 편집, 작성이 가능하고 카카오톡, 문자 등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상대와 그룹별로 캘린더를 작성할 수 있고, 일정에 관해 서로 코멘트를 달거나 사진 등을 업로드할 수 있고, 다이어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수첩에 익숙한 분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고, 타임트리만 있으면 개인은 물론 그룹 캘린더까지 한꺼번에 관리가 가능한 앱입니다. 혹 모임이 있을 때 시간을 조율하기 어렵다면, 각자의 스케줄을 확인해 비어있는 시간도 알려줍니다. 개별 일정 공유도 가능하도록, 특정 상대와 일회성 일정을 공유할 때 편리한 개별 일정 공유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일정도 기억할 수 쉽도록 보관 가능해, 완벽한 스케줄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카드에 담는 사진 일기 (iOS 버전) Card Diary - 카드 다이어리 카드 다이어리는 '카드에 하루를 담는다'는 컨셉의 일기장으로, 사랑, 행복, 기쁨, 슬픔 등 모든 감정과 추억들을 카드에 기록할 수 있는 일기 앱입니다. 일기 앱으로 써도 좋지만 특별한 테마를 갖고 써도 좋고 육아 일기나 음식, 다이어트,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꾸밀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나만의 월 카드를 꾸미기 (사진/컬러) , 하루에 여러 일기 작성 가능, 작성된 날을 구별할 수 있는 캘린더 뷰 제공, 일기에 사진 및 동영상 추가, 일기에 날씨와 감정 추가 등이 있습니다. 카드 다이어리를 처음 실행하면 간단한 카드가 나타납니다. 아래쪽에 연필 버튼을 누르면 글을 쓸 수 있는 화면이 나고, [제목 입력]이라 쓰여 있는 곳에 제목을 작성하고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라고 쓰여 있는 곳에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제목과 내용 사이의 동그란 모양은 날씨이며, 아이콘을 누르면 날씨 지역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2022-02-03 다이어리 앱
올 한해 필요한 다이어리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새해 캘린더 (안드로이드 버전) TimeTree - Shared Calendar TimeTree - Shared Calendar 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일정을 공유할 수도 있고, 상대에 따라 캘린더를 구분하여 사용이 가능한 캘린더 앱입니다. Google 캘린더 등, OS캘린더의 일정도 열람 및 편집, 작성이 가능하고 카카오톡, 문자 등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상대와 그룹별로 캘린더를 작성할 수 있고, 일정에 관해 서로 코멘트를 달거나 사진 등을 업로드할 수 있고, 다이어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수첩에 익숙한 분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고, 타임트리만 있으면 개인은 물론 그룹 캘린더까지 한꺼번에 관리가 가능한 앱입니다. 혹 모임이 있을 때 시간을 조율하기 어렵다면, 각자의 스케줄을 확인해 비어있는 시간도 알려줍니다. 개별 일정 공유도 가능하도록, 특정 상대와 일회성 일정을 공유할 때 편리한 개별 일정 공유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일정도 기억할 수 쉽도록 보관 가능해, 완벽한 스케줄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카드에 담는 사진 일기 (iOS 버전) Card Diary - 카드 다이어리 카드 다이어리는 '카드에 하루를 담는다'는 컨셉의 일기장으로, 사랑, 행복, 기쁨, 슬픔 등 모든 감정과 추억들을 카드에 기록할 수 있는 일기 앱입니다. 일기 앱으로 써도 좋지만 특별한 테마를 갖고 써도 좋고 육아 일기나 음식, 다이어트,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꾸밀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나만의 월 카드를 꾸미기 (사진/컬러) , 하루에 여러 일기 작성 가능, 작성된 날을 구별할 수 있는 캘린더 뷰 제공, 일기에 사진 및 동영상 추가, 일기에 날씨와 감정 추가 등이 있습니다. 카드 다이어리를 처음 실행하면 간단한 카드가 나타납니다. 아래쪽에 연필 버튼을 누르면 글을 쓸 수 있는 화면이 나고, [제목 입력]이라 쓰여 있는 곳에 제목을 작성하고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라고 쓰여 있는 곳에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제목과 내용 사이의 동그란 모양은 날씨이며, 아이콘을 누르면 날씨 지역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David Kim(김병오) (퍼시픽 법무그룹)
2022-02-03 접근 금지 명령 (Restraining Order)
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악화되어 가정이나 학교, 거리에서도 폭력이 빈번해져 강제적 거리를 법으로 명령하는 가정폭력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폭력은 신체적인 손상을 가져오고, 정신적·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는 물리적인 강제력을 말한다. 법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협박하는 등의 행위와 함께 다른 사람을 감금하는 행위, 주거에 침입하는 행위, 기물의 파손 등에 대해서도 폭력이라 표현한다. 신체적인 폭행 없이 말과 행동으로 괴롭히는 행위, 언어폭력, 정신적 학대, 열등하고 무능력하다고 비난하는 행위, 큰소리를 지르거나 말로 공격, 협박, 위협하는 행위, 대화를 거부하는 행위, 희롱,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위, 피해자의 의사 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 등 그 피해는 심각하다. 법원을 통해 할 수 있는 접근 금지 신청은 Civil Harassment Restraining Order와 Domestic Violence Restraining Order 두 가지로 구분된다. Civil Harassment Restraining Order는 가족 관계가 아닌 이웃이나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하는 것이다. Domestic Violence Restraining Order(가정 폭력 접근금지 명령)는 결혼, 이혼, 별거, 동거인, 부모, 자식, 형제, 자매, 조부모, 처가나 시가 가족, 룸메이트 등을 상대로 학대를 당했거나 위협을 받을 때 접근 금지를 법원에 신청하여 명령을 받아내는 것이다. 접근 금지 명령은 상대방에게 주거지와 직장뿐 아니라 교회, 마켓, 차량 주차장 등 생활 활동반경에 공격, 스토킹, 전화 연락하는것 조차도 못하게 명령을 내린다. 또한 가정법 진행 중인 경우 자녀 양육권과 양육비에 대한 명령도 함께 내려 병원비나 생활비 등도 요구할 수 있다. 특히 가정폭력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하면 신청 당일에 공판이 없이 서류만으로 가능하며 대부분의 법정은 조금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임시 명령을 내리기 때문에 비교적 받아내기가 쉽다. 법원 심리 통지서(DV-109 form)와 임시 접근 금지 명령(DV-110 Form)의 사본을 받아 상대방에게 송달 후 갖게 되는 심리 공판에서 영구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릴지를 결정한다. 이날 판사는 증거 자료를 검토하고 증언을 듣고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게 되며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재갱신 신청이 가능하다. 가정 폭력의 경우에는 신청자의 신빙성이 매우 중요해 판사가 신청을 검토할 때 어떤 폭력이 있었는지, 그 전에도 지속적 가정 폭력이 있었는지, 신청인이 아직도 위험을 느끼고 상대방을 두려워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판결하게 된다.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이 기각되는 이유 중 제일 많은 것이 신청할 때 진술서에 쓴 내용이 법정에서 증언하는 내용과 다를 경우나 진술서에 쓴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 자료를 제시하지 못할 때이다. 접근 금지 신청 후 전화나 텍스트로 먼저 연락을 하거나 만나자고 했다거나 진술서에 크게 다쳤다고 했는데 병원 진단서 등을 제출하지 못하거나 관련 사진, 뒷받침하는 편지나 메세지, Police report, 손상된 재산, 판사의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는 행위 등은 명령서를 받아내기 힘들다. 가정폭력 직통 전화는 다음과 같다. 1-800-799-7233 TDD: 1-800-787-3224 National Sexual Assault Hotline 1-800-656-HOPE (4673) * 이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지 법률적인 조언이 아니므로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오 공인 법무사 E-mail: dkimlegal@gmail.com 문의 전화:(408) 688-1416
2022-02-03 접근 금지 명령 (Restraining Order)
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악화되어 가정이나 학교, 거리에서도 폭력이 빈번해져 강제적 거리를 법으로 명령하는 가정폭력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폭력은 신체적인 손상을 가져오고, 정신적·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는 물리적인 강제력을 말한다. 법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협박하는 등의 행위와 함께 다른 사람을 감금하는 행위, 주거에 침입하는 행위, 기물의 파손 등에 대해서도 폭력이라 표현한다. 신체적인 폭행 없이 말과 행동으로 괴롭히는 행위, 언어폭력, 정신적 학대, 열등하고 무능력하다고 비난하는 행위, 큰소리를 지르거나 말로 공격, 협박, 위협하는 행위, 대화를 거부하는 행위, 희롱,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위, 피해자의 의사 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 등 그 피해는 심각하다. 법원을 통해 할 수 있는 접근 금지 신청은 Civil Harassment Restraining Order와 Domestic Violence Restraining Order 두 가지로 구분된다. Civil Harassment Restraining Order는 가족 관계가 아닌 이웃이나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하는 것이다. Domestic Violence Restraining Order(가정 폭력 접근금지 명령)는 결혼, 이혼, 별거, 동거인, 부모, 자식, 형제, 자매, 조부모, 처가나 시가 가족, 룸메이트 등을 상대로 학대를 당했거나 위협을 받을 때 접근 금지를 법원에 신청하여 명령을 받아내는 것이다. 접근 금지 명령은 상대방에게 주거지와 직장뿐 아니라 교회, 마켓, 차량 주차장 등 생활 활동반경에 공격, 스토킹, 전화 연락하는것 조차도 못하게 명령을 내린다. 또한 가정법 진행 중인 경우 자녀 양육권과 양육비에 대한 명령도 함께 내려 병원비나 생활비 등도 요구할 수 있다. 특히 가정폭력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하면 신청 당일에 공판이 없이 서류만으로 가능하며 대부분의 법정은 조금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임시 명령을 내리기 때문에 비교적 받아내기가 쉽다. 법원 심리 통지서(DV-109 form)와 임시 접근 금지 명령(DV-110 Form)의 사본을 받아 상대방에게 송달 후 갖게 되는 심리 공판에서 영구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릴지를 결정한다. 이날 판사는 증거 자료를 검토하고 증언을 듣고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게 되며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재갱신 신청이 가능하다. 가정 폭력의 경우에는 신청자의 신빙성이 매우 중요해 판사가 신청을 검토할 때 어떤 폭력이 있었는지, 그 전에도 지속적 가정 폭력이 있었는지, 신청인이 아직도 위험을 느끼고 상대방을 두려워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판결하게 된다.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이 기각되는 이유 중 제일 많은 것이 신청할 때 진술서에 쓴 내용이 법정에서 증언하는 내용과 다를 경우나 진술서에 쓴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 자료를 제시하지 못할 때이다. 접근 금지 신청 후 전화나 텍스트로 먼저 연락을 하거나 만나자고 했다거나 진술서에 크게 다쳤다고 했는데 병원 진단서 등을 제출하지 못하거나 관련 사진, 뒷받침하는 편지나 메세지, Police report, 손상된 재산, 판사의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는 행위 등은 명령서를 받아내기 힘들다. 가정폭력 직통 전화는 다음과 같다. 1-800-799-7233 TDD: 1-800-787-3224 National Sexual Assault Hotline 1-800-656-HOPE (4673) * 이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지 법률적인 조언이 아니므로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오 공인 법무사 E-mail: dkimlegal@gmail.com 문의 전화:(408) 688-1416
이경화 (COWAY)
2022-02-03 공기청정기 효과 높이는 법
그야말로 바이러스 대란이다. 무엇보다 호흡기를 강타하는 바이러스와 추위로 자주 환기하지 못하고 다시 재택으로 돌아간 요즘, 고객들로 부터 공기청정기 렌탈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처음 구입할 때와는 달리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못하는 경우를 본다. 우리집 미세먼지 타파를 위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기능을 잘 사용할지 알아보자. 1. 가동중에는 꼭 창문 닫기 공기 청정기의 원리상 실내의 공기를 빨아들여 유해물질을 필터로 거른후 신선한 공기를 배출하면서 공기의 질을 조정하게 된다. 창문을 열고 사용하게 되면 실외의 오염된 공기까지 정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계속 세게 돌아 비 효율적이게 된다. 2. 청소나 요리시 잠시 꺼두기 청소기를 돌리면서 공기중 부유하고 있는 먼지를 피하기 위해 또는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제거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켜고 청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시간에 과다한 이물질이 필터로 흡수되어 필터수명을 단축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요리도 마찬가지다. 특히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등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이 발생해 실내 오염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는데 이를 청정기로 처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뿐더러 기름기가 많은 요리의 경우 작은 기름입자들이 공기청정기 필터에 붙어 역시 정화 효과가 떨어지거나 필터 수명이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요리를 하는 동안에는 공기청정기를 끄고, 요리를 다 마친 후 창문을 열어 냄새와 연기 등이 어느 정도빠진 후에 문을 닫고 다시 가동하는 게 효율적이다. 3. 흡입 방향은 전자제품을 향하기 미세먼지는 TV, 컴퓨터 등 전기가 흐르는 전자제품이나 그 주위에 가장 많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사용 할 땐 전면 흡입구를 전자제품을 향해 놓는 게 좋다. 놓는 방향만으로도 보다 효과적으로 집 안 공기를 정화시킬수 있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 본체안 환풍 팬이 주변 먼지를 흡입하기도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와 같이 사용하면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냄새나 먼지를 제거해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4. 장애물과 간격을 두고 비치하기 주변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다시 내보내는 대류작용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변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좋은 효율을 낼수 있다. 햇빛을 피하고 벽이나 물건에서 최소 50CM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5. 여러 장소로 이동해 사용하기 집안 전체 공기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의 기계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못한 경우 활동 시간대 별로 사용장소를 옮겨서 작동하면 1대로 1~3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청소 후 실내공기를 환기 시킨 뒤 주로 가동하는 시간대별로 거실, 주방, 침실등으로 옮겨가면서 가동하는 식이다. 6. 정기적으로 필터 교체와 청소하기 공기 청정기의 핵심은 필터인 만큼 필터 교체와 청소를 게을리하면 공기 청정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꾸준한 청소와 관리가 필수다. 공기 청정기의 필터는 일반적으로 프리필터, 헤파필터, 항균필터,그외 맞춤형 필터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 필터의 경우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깨끗한 물로 물세척을 하고 심하게 오염된 경우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척한 후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한 후 장착하여야 한다. 항균필터나 헤파 필터는 교체주기에 따라 잘 교환해 주어야 하는데(6~24개월) 일일이 챙기기가 번거롭다면 렌탈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2022-02-03 공기청정기 효과 높이는 법
그야말로 바이러스 대란이다. 무엇보다 호흡기를 강타하는 바이러스와 추위로 자주 환기하지 못하고 다시 재택으로 돌아간 요즘, 고객들로 부터 공기청정기 렌탈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처음 구입할 때와는 달리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못하는 경우를 본다. 우리집 미세먼지 타파를 위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기능을 잘 사용할지 알아보자. 1. 가동중에는 꼭 창문 닫기 공기 청정기의 원리상 실내의 공기를 빨아들여 유해물질을 필터로 거른후 신선한 공기를 배출하면서 공기의 질을 조정하게 된다. 창문을 열고 사용하게 되면 실외의 오염된 공기까지 정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계속 세게 돌아 비 효율적이게 된다. 2. 청소나 요리시 잠시 꺼두기 청소기를 돌리면서 공기중 부유하고 있는 먼지를 피하기 위해 또는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제거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켜고 청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시간에 과다한 이물질이 필터로 흡수되어 필터수명을 단축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요리도 마찬가지다. 특히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등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이 발생해 실내 오염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는데 이를 청정기로 처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뿐더러 기름기가 많은 요리의 경우 작은 기름입자들이 공기청정기 필터에 붙어 역시 정화 효과가 떨어지거나 필터 수명이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요리를 하는 동안에는 공기청정기를 끄고, 요리를 다 마친 후 창문을 열어 냄새와 연기 등이 어느 정도빠진 후에 문을 닫고 다시 가동하는 게 효율적이다. 3. 흡입 방향은 전자제품을 향하기 미세먼지는 TV, 컴퓨터 등 전기가 흐르는 전자제품이나 그 주위에 가장 많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사용 할 땐 전면 흡입구를 전자제품을 향해 놓는 게 좋다. 놓는 방향만으로도 보다 효과적으로 집 안 공기를 정화시킬수 있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 본체안 환풍 팬이 주변 먼지를 흡입하기도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와 같이 사용하면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냄새나 먼지를 제거해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4. 장애물과 간격을 두고 비치하기 주변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다시 내보내는 대류작용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변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좋은 효율을 낼수 있다. 햇빛을 피하고 벽이나 물건에서 최소 50CM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5. 여러 장소로 이동해 사용하기 집안 전체 공기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의 기계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못한 경우 활동 시간대 별로 사용장소를 옮겨서 작동하면 1대로 1~3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청소 후 실내공기를 환기 시킨 뒤 주로 가동하는 시간대별로 거실, 주방, 침실등으로 옮겨가면서 가동하는 식이다. 6. 정기적으로 필터 교체와 청소하기 공기 청정기의 핵심은 필터인 만큼 필터 교체와 청소를 게을리하면 공기 청정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꾸준한 청소와 관리가 필수다. 공기 청정기의 필터는 일반적으로 프리필터, 헤파필터, 항균필터,그외 맞춤형 필터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 필터의 경우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깨끗한 물로 물세척을 하고 심하게 오염된 경우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척한 후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한 후 장착하여야 한다. 항균필터나 헤파 필터는 교체주기에 따라 잘 교환해 주어야 하는데(6~24개월) 일일이 챙기기가 번거롭다면 렌탈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디자이너 김원영 (데빌 컨스트럭션)
2022-02-03 봄맞이 인테리어 성공의 열쇠(1)
"저렴하게 분위기 확 바꾸는 방법이 없을까요?" 내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하면 가장 흔하게 물어오는 질문이다. 우리에게 삐삐의 마술봉이 있으면 좋으련만 인테리어를 바꾸는 일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코비드로 재택을 하거나 외출의 빈도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마음도 기지개를 켜고 집안 구석구석 바꾸고 싶은 부분들이 눈에 들어와 변화를 계획하는 마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주말에 남편과 아이들까지 데리고 일단 홈디포를 간다. 페인트 샘플을 한가득 뽑아 들고, 살 계획도 없는 주방가전을 둘러본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예산은 얼마나 들지 고민만 하다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디자인 의뢰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소규모 프로젝트는 주방과 욕실, 차고 리모델링이다. 집에 거주하면서 할 수 있고 가장 효과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공간을 바꾸든지 인테리어 디자인은 항상 같은 원칙이 적용되어야 실패를 줄이고 가장 만 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과 경비도 줄일 수 있다. 당신이라면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주변에 아는 컨트렉터를 소개받거나 업체를 찾기 전에 해야 할 과제가 있다. 우선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이유를 적어본다. 명확한 이유를 알고 시작해야 끝까지 버틸 수 있다. 우린 마술봉이 없으니까. Primary Bathroom을 바꾸고 싶다는 고객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욕실과 침실 사이에 벽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샤워룸과 화장실은 별도의 문으로 분리되어 있었지만, 욕조와 세면대는 방에서 다 보이도록 디자인되어 있었다. 이렇게 불편하지만 정확한 이유와 목표가 없는 경우는 견적만 받고 생각만 하다 그만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다음 해야 할 일은 자료를 찾는 것이다. 핀터레스트(Pinterest) 같은 앱을 이용하면 굳이 잡지를 사보지 않아도 많은 자료를 접할 수 있다. '이건 비용이 많이 들겠다' 든지, '우리 집엔 안 맞아' 등의 생각을 접어두고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무조건 따로 저장하는 것을 권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공간이라면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렇게 정리하다 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추려내고 좋아하는 톤과 컨셉을 정할 수 있다. 이 시간은 정말 중요한데 거의 모두가 건너뛰는 스텝이다. 어떤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내비게이션도 지도도 없이 지구는 둥그니까 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는 것과 같다. 이제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 단계에 왔다. 쇼룸을 돌면서 쇼핑을 시작해보거나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다. 목적과 컨셉이 어느 정도 정리된 다음 전문가를 만나면 더 정확한 견적을 받을 수 있고 가다가 막히는 일도 줄어든다. 내비게이션이 세팅되어있기 때문에 자신감도 생긴다. 많은 선택의 순간에는 항상 처음 준비한 컨셉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완성도 높은 결과가 나온다. DIY를 고려한다면 이 과정은 더더욱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자재를 고를 때는 선택이 제한된 영역부터 하는 것이 순조롭다. 예를 들어 Backsplash(음식물이나 물이 튀어 벽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일이나 카운터 탑 소재를 사용하는 부분)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종류는 많으나 마음에 쏙 드는 것을 고르기는 어렵다. 패브릭도 마찬가지다.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것을 시작으로 나머지 부분을 맞출 수 있다. 캐비넷과 바닥재, 라이팅 등을 고른 후 가장 마지막에 선택하기를 권하는 소재가 페인트 색상이다. 가장 넓은 선택지를 갖고 있고 나만의 커스텀 색상도 가능한 세상이 된 지 오래다.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맡은 프로젝트가 페인트 색상을 골라 주는 일이었다. 그때 마음에 드는 색상을 찾지 못해 물감으로 색을 만들어 제안했었는데 고객분이 매우 만족해하셨다. 그 집을 팔 때도 구입하신 분이 페인트 색상이 마음에 들어 사기로 했다는 얘길 전해 들었다. 인테리어 성공의 열쇠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페인트 색상이다. 가장 넓은 면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들여 마무리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이다.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고 디자인의 맨 마지막에 선택하면 완성도 또한 높일 수 있다. 여기까지 이해했다면 당신은 이미 반프로다. 다음 호에는 페인트 색상 실패 없이 고르는 방법과 페인트 종류에 대한 내용으로 봄맞이 인테리어 성공의 열쇠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데빌 컨스트럭션 대표 디자이너 김원영
2022-02-03 봄맞이 인테리어 성공의 열쇠(1)
"저렴하게 분위기 확 바꾸는 방법이 없을까요?" 내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하면 가장 흔하게 물어오는 질문이다. 우리에게 삐삐의 마술봉이 있으면 좋으련만 인테리어를 바꾸는 일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코비드로 재택을 하거나 외출의 빈도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마음도 기지개를 켜고 집안 구석구석 바꾸고 싶은 부분들이 눈에 들어와 변화를 계획하는 마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주말에 남편과 아이들까지 데리고 일단 홈디포를 간다. 페인트 샘플을 한가득 뽑아 들고, 살 계획도 없는 주방가전을 둘러본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예산은 얼마나 들지 고민만 하다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디자인 의뢰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소규모 프로젝트는 주방과 욕실, 차고 리모델링이다. 집에 거주하면서 할 수 있고 가장 효과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공간을 바꾸든지 인테리어 디자인은 항상 같은 원칙이 적용되어야 실패를 줄이고 가장 만 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과 경비도 줄일 수 있다. 당신이라면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주변에 아는 컨트렉터를 소개받거나 업체를 찾기 전에 해야 할 과제가 있다. 우선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이유를 적어본다. 명확한 이유를 알고 시작해야 끝까지 버틸 수 있다. 우린 마술봉이 없으니까. Primary Bathroom을 바꾸고 싶다는 고객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욕실과 침실 사이에 벽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샤워룸과 화장실은 별도의 문으로 분리되어 있었지만, 욕조와 세면대는 방에서 다 보이도록 디자인되어 있었다. 이렇게 불편하지만 정확한 이유와 목표가 없는 경우는 견적만 받고 생각만 하다 그만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다음 해야 할 일은 자료를 찾는 것이다. 핀터레스트(Pinterest) 같은 앱을 이용하면 굳이 잡지를 사보지 않아도 많은 자료를 접할 수 있다. '이건 비용이 많이 들겠다' 든지, '우리 집엔 안 맞아' 등의 생각을 접어두고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무조건 따로 저장하는 것을 권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공간이라면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렇게 정리하다 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추려내고 좋아하는 톤과 컨셉을 정할 수 있다. 이 시간은 정말 중요한데 거의 모두가 건너뛰는 스텝이다. 어떤 목적지를 향해 가는데 내비게이션도 지도도 없이 지구는 둥그니까 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는 것과 같다. 이제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 단계에 왔다. 쇼룸을 돌면서 쇼핑을 시작해보거나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다. 목적과 컨셉이 어느 정도 정리된 다음 전문가를 만나면 더 정확한 견적을 받을 수 있고 가다가 막히는 일도 줄어든다. 내비게이션이 세팅되어있기 때문에 자신감도 생긴다. 많은 선택의 순간에는 항상 처음 준비한 컨셉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완성도 높은 결과가 나온다. DIY를 고려한다면 이 과정은 더더욱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자재를 고를 때는 선택이 제한된 영역부터 하는 것이 순조롭다. 예를 들어 Backsplash(음식물이나 물이 튀어 벽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일이나 카운터 탑 소재를 사용하는 부분)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종류는 많으나 마음에 쏙 드는 것을 고르기는 어렵다. 패브릭도 마찬가지다.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것을 시작으로 나머지 부분을 맞출 수 있다. 캐비넷과 바닥재, 라이팅 등을 고른 후 가장 마지막에 선택하기를 권하는 소재가 페인트 색상이다. 가장 넓은 선택지를 갖고 있고 나만의 커스텀 색상도 가능한 세상이 된 지 오래다.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맡은 프로젝트가 페인트 색상을 골라 주는 일이었다. 그때 마음에 드는 색상을 찾지 못해 물감으로 색을 만들어 제안했었는데 고객분이 매우 만족해하셨다. 그 집을 팔 때도 구입하신 분이 페인트 색상이 마음에 들어 사기로 했다는 얘길 전해 들었다. 인테리어 성공의 열쇠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페인트 색상이다. 가장 넓은 면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들여 마무리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이다.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고 디자인의 맨 마지막에 선택하면 완성도 또한 높일 수 있다. 여기까지 이해했다면 당신은 이미 반프로다. 다음 호에는 페인트 색상 실패 없이 고르는 방법과 페인트 종류에 대한 내용으로 봄맞이 인테리어 성공의 열쇠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데빌 컨스트럭션 대표 디자이너 김원영
디자이너 김원영 (데빌 컨스트럭션)
2022-01-02 미래를 바라본 리모델링
전화벨이 울렸다. "우리 집 리모델링을 하려고요. 최대한 빨리 시작하면 좋겠는데…" 라며 연락 온 고객은 다른 업체에서 꽤 크게 돈을 들여 리모델링하고 새집으로 이사한지 일년이 조금 넘은 분으로 우연히 나의 고객의 집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 분이었다. 세를 주고 있던 집이 비어있고 그 집을 고쳐 이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사하신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같은 동네에 있는 집, 크기는 조금 더 작은 집이라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공사 경험과 인지도 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업체를 통해 리모델링한 고객이 왜 나에게 공사를 맡기는 것일까? 상담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유명한 업체라 믿고 시작했고 트랜드라고 하니 따랐다는 것이다. 주변 지인들도 대부분 그 업체와 리모델링을 했고 한두 번 놀러 가 언뜻 보기에는 고급 자재에 돈을 쓴 티가 나고 그럴듯해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수납공간도 부족하고 동선에 대한 배려도 없어 불편하고 자신은 화려한 디자인이 쉽게 싫증 나더라는 것이다. 한번을 고치면 오랜 기간 살게 되는 곳이 집이다. 지난 20년간 많은 고객을 만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변함없이 하는 첫 질문이 있다. "이 집에서 몇 년 정도 살 계획이신 가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수많은 SNS를 통한 정보의 홍수로 과거보다도 더 빠르게 트렌드가 바뀐다. 특히나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정보는 대중성이 강하고 거기에 익숙해져 버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볼 기회를 놓치기 쉬운 환경에 살고 있다. 다른 사람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과연 안전한 선택일까?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이웃집의 디자인을 따라 하는 것이 매일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고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 필요한 답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지금의 트랜드보다 몇 년 앞선 디자인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아직 아무도 하지 않았던 디자인이어도 좋다. 내게 필요한 디자인이라면 더 좋다. 최소한 이미 지나가는 트렌드를 따르지는 않았으면 한다. 새로운 트렌드가 왔을 때 정말 그 집에 들어가기 싫어질 수도 있다. 리모델링하는 자체가 도전이다. 이왕 시작한 도전이라면 겁내지 말고 한두가지 정도는 과감하게 시도해 보는 것이 후회 없는 도전이 될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 길은 그렇게 험난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모두가 실패하지 않기를 원한다. 조심하고 걱정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리모델링은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과 시간에 대한 큰 투자이기에 그 사용자와 그 시간만큼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 과정이 필요하다. 얼마전 맡았던 프로젝트에서 미국인 노부부가 이번이 생애 마지막 리모델링이 되지 않겠냐며 집안의 모든 턱을 없애 달라고 했다. 혹시라도 휠체어를 타게 될 경우를 생각해서 욕실도 배스텁을 없애고 샤워실로 만들어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 이런 생각은 들기도 전에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보다 더 건강해 보이셨는데 미리 준비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여기까지 읽고 눈치가 빠른 독자들은 미래를 내다본 리모델링이라는 오늘의 주제에서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두 가지 포인트를 알아냈을 것이다. 맞다. 디자인은 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이 함께 가는 것이다. 못생겨도 불편해도 실패한 디자인이라는 사실을, 그 두 가지의 요소가 생명력이 너무 짧아도 투자에 실패한 공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데빌 컨스트럭션 대표 디자이너 김원영
2022-01-02 미래를 바라본 리모델링
전화벨이 울렸다. "우리 집 리모델링을 하려고요. 최대한 빨리 시작하면 좋겠는데…" 라며 연락 온 고객은 다른 업체에서 꽤 크게 돈을 들여 리모델링하고 새집으로 이사한지 일년이 조금 넘은 분으로 우연히 나의 고객의 집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 분이었다. 세를 주고 있던 집이 비어있고 그 집을 고쳐 이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사하신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같은 동네에 있는 집, 크기는 조금 더 작은 집이라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공사 경험과 인지도 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업체를 통해 리모델링한 고객이 왜 나에게 공사를 맡기는 것일까? 상담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유명한 업체라 믿고 시작했고 트랜드라고 하니 따랐다는 것이다. 주변 지인들도 대부분 그 업체와 리모델링을 했고 한두 번 놀러 가 언뜻 보기에는 고급 자재에 돈을 쓴 티가 나고 그럴듯해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수납공간도 부족하고 동선에 대한 배려도 없어 불편하고 자신은 화려한 디자인이 쉽게 싫증 나더라는 것이다. 한번을 고치면 오랜 기간 살게 되는 곳이 집이다. 지난 20년간 많은 고객을 만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변함없이 하는 첫 질문이 있다. "이 집에서 몇 년 정도 살 계획이신 가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수많은 SNS를 통한 정보의 홍수로 과거보다도 더 빠르게 트렌드가 바뀐다. 특히나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정보는 대중성이 강하고 거기에 익숙해져 버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볼 기회를 놓치기 쉬운 환경에 살고 있다. 다른 사람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과연 안전한 선택일까?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이웃집의 디자인을 따라 하는 것이 매일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고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 필요한 답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지금의 트랜드보다 몇 년 앞선 디자인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아직 아무도 하지 않았던 디자인이어도 좋다. 내게 필요한 디자인이라면 더 좋다. 최소한 이미 지나가는 트렌드를 따르지는 않았으면 한다. 새로운 트렌드가 왔을 때 정말 그 집에 들어가기 싫어질 수도 있다. 리모델링하는 자체가 도전이다. 이왕 시작한 도전이라면 겁내지 말고 한두가지 정도는 과감하게 시도해 보는 것이 후회 없는 도전이 될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 길은 그렇게 험난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모두가 실패하지 않기를 원한다. 조심하고 걱정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리모델링은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과 시간에 대한 큰 투자이기에 그 사용자와 그 시간만큼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 과정이 필요하다. 얼마전 맡았던 프로젝트에서 미국인 노부부가 이번이 생애 마지막 리모델링이 되지 않겠냐며 집안의 모든 턱을 없애 달라고 했다. 혹시라도 휠체어를 타게 될 경우를 생각해서 욕실도 배스텁을 없애고 샤워실로 만들어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 이런 생각은 들기도 전에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보다 더 건강해 보이셨는데 미리 준비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여기까지 읽고 눈치가 빠른 독자들은 미래를 내다본 리모델링이라는 오늘의 주제에서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두 가지 포인트를 알아냈을 것이다. 맞다. 디자인은 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이 함께 가는 것이다. 못생겨도 불편해도 실패한 디자인이라는 사실을, 그 두 가지의 요소가 생명력이 너무 짧아도 투자에 실패한 공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데빌 컨스트럭션 대표 디자이너 김원영
박성보 (전 기자협회)
2022-01-01 한번 회장이면 영원한 회장? -한인단체 진단 시리즈(2)
지난호에 이어 한인단체들의 운영방식과 문제점에 관련하여 진단을 해본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임이나 단체가 결성된다. 작게는 친목회, 동호회들이 있을테고 규모가 커지면서 클럽이나 협회로 조직을 갖춘 단체도 있다. 회원들이 수 십명 이상이 되면 나름대로의 회칙(정관)을 만들어 조직과 규칙등을 명기하여 운영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한인단체를 보자면, 각 지역의 한인회, 노인들이 주축이 된 노인봉사회, 상공인들의 모임인 상공회의소, 체육인들의 연합체인 체육회 등이 있다. 그외 직능단체로 세탁협회, 식품상협회, 부동산융자협회, 한국학교협의회 등이 규모를 갖춘 단체로 분류된다. 물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라는 단체도 있지만 한국정부 산하의 단체이기에 이들 단체와는 성격이 다르다. 그외에도 호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해병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축구회, 라이온스클럽, 각대학 동문회 등이 북가주지역에서 활동이 활발한 단체들이었다. 이 단체들이 연말즈음에는 대체적으로 모임을 갖거나 정기총회를 통해 새 회장단을 선출하는게 통례가 되고 있다. 정기총회나 송년파티 등 큰행사를 가질때는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여 취재와 보도를 요청하기도 한다. 20년 가까이 이 한인단체들의 행사를 취재해온 본 기자가 느끼는 것은, 단체마다 운영방식이 천차만별이고 사회적으로 칭찬받을 만한 단체가 있는가 하면, 지탄받기에 충분한 엉성한 단체도 많다는 것이다.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도 많다. 하지만 회장을 서로하겠다고 싸워서 결국 둘로 나눠지거나 공금유용으로 분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회장을 혼자 장기독점 하는 단체도 있다. 사업에 성공하여 어느정도 재력을 갖추고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있지만, 명예와 감투만을 얻기위해 한인단체들을 찾는 권력지향형 인사들도 많다. 한인들이 모이는 행사에 가서 어느단체 회장이라고 소개받기도 하고 축하연설을 부탁받기도 하기에 짜릿한 기분을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소소한 예우에 물들다 보니 이 '회장'이라는 직책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주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나보다. 얼마전 해외 한인사회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본국 재외동포재단의 이사장이 북가주를 찾아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세계 각지역의 한인회 활동을 평가하며 낯뜨거운 지적을 했다. 미주지역 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는 내분을 겪는 문제단체로 판정되어 산하의 모든 한인회들도 본국초청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결국은 몇사람의 감투싸움이 지역한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시대가 변하며 리더십의 의미도 변해가고 있다. 과거의 제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들이 물러가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말없이 행동하는 리더들이 주목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권력도 한 사람에 집중되지 않고 서로 견제하며 팀워크로 운영하는 회사나 단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는 싯구가 가슴에 와 닿는다.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2022-01-01 한번 회장이면 영원한 회장? -한인단체 진단 시리즈(2)
지난호에 이어 한인단체들의 운영방식과 문제점에 관련하여 진단을 해본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임이나 단체가 결성된다. 작게는 친목회, 동호회들이 있을테고 규모가 커지면서 클럽이나 협회로 조직을 갖춘 단체도 있다. 회원들이 수 십명 이상이 되면 나름대로의 회칙(정관)을 만들어 조직과 규칙등을 명기하여 운영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한인단체를 보자면, 각 지역의 한인회, 노인들이 주축이 된 노인봉사회, 상공인들의 모임인 상공회의소, 체육인들의 연합체인 체육회 등이 있다. 그외 직능단체로 세탁협회, 식품상협회, 부동산융자협회, 한국학교협의회 등이 규모를 갖춘 단체로 분류된다. 물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라는 단체도 있지만 한국정부 산하의 단체이기에 이들 단체와는 성격이 다르다. 그외에도 호남향우회, 충청향우회, 해병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축구회, 라이온스클럽, 각대학 동문회 등이 북가주지역에서 활동이 활발한 단체들이었다. 이 단체들이 연말즈음에는 대체적으로 모임을 갖거나 정기총회를 통해 새 회장단을 선출하는게 통례가 되고 있다. 정기총회나 송년파티 등 큰행사를 가질때는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여 취재와 보도를 요청하기도 한다. 20년 가까이 이 한인단체들의 행사를 취재해온 본 기자가 느끼는 것은, 단체마다 운영방식이 천차만별이고 사회적으로 칭찬받을 만한 단체가 있는가 하면, 지탄받기에 충분한 엉성한 단체도 많다는 것이다.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도 많다. 하지만 회장을 서로하겠다고 싸워서 결국 둘로 나눠지거나 공금유용으로 분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회장을 혼자 장기독점 하는 단체도 있다. 사업에 성공하여 어느정도 재력을 갖추고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있지만, 명예와 감투만을 얻기위해 한인단체들을 찾는 권력지향형 인사들도 많다. 한인들이 모이는 행사에 가서 어느단체 회장이라고 소개받기도 하고 축하연설을 부탁받기도 하기에 짜릿한 기분을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소소한 예우에 물들다 보니 이 '회장'이라는 직책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주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나보다. 얼마전 해외 한인사회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본국 재외동포재단의 이사장이 북가주를 찾아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세계 각지역의 한인회 활동을 평가하며 낯뜨거운 지적을 했다. 미주지역 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는 내분을 겪는 문제단체로 판정되어 산하의 모든 한인회들도 본국초청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결국은 몇사람의 감투싸움이 지역한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시대가 변하며 리더십의 의미도 변해가고 있다. 과거의 제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들이 물러가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말없이 행동하는 리더들이 주목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권력도 한 사람에 집중되지 않고 서로 견제하며 팀워크로 운영하는 회사나 단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는 싯구가 가슴에 와 닿는다.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이춘우 (CAYDEN LEE CPA)
2022-01-01 2021 세금보고 준비 및 절세 방안
바이든 행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세제 개편이 통과된다면 세제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만 현재로선 확정된 것이 아니고 통과되더라도 대부분 2022년에 대한 세금 보고부터 적용될 것입니다. 1. 아래 내용은 2021년 텍스 보고 시 적용되는 주요 사항들이니 유의하셔서 준비하십시오. - Stimulus check 대상자 중 3차 Stimulus check (전부 받을 시 인당 $1,400)을 받지 못하신 분은 세금 보고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개별공제를 하지 않더라도 $600 (부부 인당 $300)의 기부금을 공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CHIDL TAX CREDIT : 기존의 연 소득 $400,000(부부기준) 이하 가구의 16세 이하 자녀 인당 $2,000의 크레딧이, $150,000(부부기준) 이하 가구의 경우 17세 이하는 $3,000, 5세 이하는 $3,600 로 증가되었습니다. 그 크레딧 중 50%가 2020.7월~12월 기간에 지급되었습니다. 먼저 지급받은 이 금액은 2021년 세금 보고에서 차감되어야 합니다. - 2020년 한해 중지되었던 72세 이상의 IRA(은퇴연금 계좌)에서 RMD(최소 출금 요구)가 재개되니 12월 31일 이전에 반드시 출금하셔야 합니다. - 의료비 공제 기준이 소득의 7.5% 이상으로 고정되었으니 7.5% 이상으로 본인이 부담한 의료보험료 및 의료비가 있으면 의료비 공제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 실업급여(UI)는 2020년 한시적으로 인당 $10,200까지 소득에서 제외되었으나 추후 특별법이 생기지 않는다면 2021년에는 소득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2. 바이든 행정부 세제 개편 추진안 중 대기업에 해당하는 것을 제외한 핵심사항을 아래에 요약해 드리니 중장기 세금 계획 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위에서 언급한 증가한 CHILD TAX CREDIT이 1년간 연장됩니다. - 트럼프 세제개편에서 공제 한도를 $10,000로 제한한 주/지방 세금(주 소득세와 재산세가 핵심임)의 총공제 한도를 $80,000로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이 경우 이 지역 고소득자 및 재산세를 많이 부담하는 분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이 법은 통과되면 2021년 보고부터 적용될 예정임) - 전기차 크레딧(EV Credit) : 가구 소득 $500,000(싱글은 $250,000) 이하의 소득자는 해당하는 차에 대해 최대 $8,500까지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 Wash-sale rules : 이 rule을 상품, 외환, crypto assets에도 적용합니다. - $400,000 이상의 소득자에게는 Small business stock 처분 면세가 100%에서 50%로 축소됩니다. - Pass-through 비즈니스로 부터 얻는 가구당 $500,000(싱글 $400,000) 초과 소득에 대해서는 3.8%의 추가 세금이 부과될 것입니다. - 현재 일종의 우회로로 사용되는 IRA에 after-tax contribution은 2022년부터 금지하고, 고소득자의 ROTH conversion을 2032년부터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1천만 불 초과 소득에 대해 5%의 추가 세금, 2천5백만 불 초과 소득에 대해서는 다시 3%의 추가 세금이 부과될 것입니다. 3. 절세 방안 매해 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한 절세 방안은 2021년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아래에 정리해 드리니 잘 살펴보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납세자] - 소득 실현 미루기 : 일시에 지급되는 형태의 보너스나, 커미션의 경우 가능한 부분을 다음 해 초에 지급도록 요청해서 소득을 이월할 수 있습니다. - 자본이익 상계 : 손실주식을 처분하여 다른 자본이익을 상쇄하거나, 또는 일반 소득금액을 매해 $3,000 줄이는 공제항목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일 주식 중 일부를 처분한다면 손실이 많이 난 주식을 특정하여 처분하도록 지정하여 금년 손실을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 은퇴연금 불입 : 세금 대상 소득에서 제외해주는 401(k)을 직장에서 최대한도 내에서 불입하고, 개인연금 IRA를 최대한 불입하는 것(인당 $6,000, 50세 이상의 경우 $7,000)은 세금을 줄여서 그것으로 저축을 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부부 중 소득이 없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 회사가 제공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의료비와 자녀의 Day Care 비용을 위해 세금대상 소득에서 빠지는 FSA, HSA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택에 에너지 절약 설비의 설치나 구입 시 항목에 따라 수백 불의 크레딧이 있고, 태양열 시스템 설치 시 2021년은 설치비의 26%까지 세금 크레딧이 가능합니다. (2023년 이후 사라짐) - 장기보유 Capital Gain 자산 : 교회나 자선단체에 기부 시 이익이 난 주식을 기부하면 기부 공제는 현재의 가격 기준으로 받으면서 그 Capital Gain에 대한 세금은 전혀 내지 않아도 됩니다. - 세금 이연 임대자산 교체 : 보유한 임대(투자)자산을 처분하고 다른 임대(투자)자산을 구입 시 ‘1031 exchanges’ 이라는 자본 이익에 대한 세금부담을 전부 미루어주는 제도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 매해 각 자녀에게 인당 $30,000(부부기준)의 증여를 통해 보고 의무도 없이 차후의 증여/상속세 부담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이 내용은 소득세와는 상관없는 사항임) [비지니스 납세자] - 수입 실현 미루기 : 발생주의(Accrual) 사업자의 경우 고객에게 줄 인보이스 발행을 늦추고, 현금주의(Cash Base) 사업자의 경우 고객의 check의 발행이나 현금 deposit을 미루어 다음 해로 소득을 넘깁니다. - 비용 선지급하기 : 지급할 모든 비용을 최대한 12월에 조기 지급함(check Issue)으로써 비용처리를 미리 할 수 있습니다. - 가족 종업원 적극 활용 : 자영업이라면 자녀에게 일을 시킬 경우 인당 연 $12,500까지는 자녀의 소득세 부담 없이, 그리고 18세 미만일 경우 Payroll Tax 부담도 없이 비용화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감가상각 제도 활용 : 금년 이익이 많다고 생각하면 설비 구입을 촉진하여 이에 대해 특별 감가상각 제도를 활용하여 비용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설비 구입가 100%를 일시에 비용처리 가능 - 은퇴연금 활용 : 연 한도 $58,000의 SEP IRA를 활용하여 – 회사 오너의 경우 W-2 금액의 25%, 자영업의 경우 자영업 소득의 20%까지 불입 가능하며 이것은 비지니스 비용임 - 세금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상품은 세금 보고 연장 만기까지만 불입하면 되므로 시간 여유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재고 또는 불용자산 폐기 : 손상/진부화된 재고나 자산에 대해 write off 하여 이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 Home Office : 집의 특정 공간(차고 포함)을 비지니스만을 위해 고정적으로 사용한다면 home-office 비용공제를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간단 계산법으로도 그 비용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임대 자산 : 자신의 임대자산에서 본인 비지니스를 하면 임대비용을 최대화하여 비지니스 소득을 줄이는 방향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 비지니스 처분 시 많은 이익이 예상되면 분할 지급약정을 통해 이익을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지니스 형태 전환 고려 - 소득이 일정 정도 지속 발생할 경우, 사회보장세(Social Security Tax)의 절감을 위해 S-Corporation으로 비지니스 형태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C-Corporation일 경우 지속적인 이익이 많이 발생하고 비지니스 처분 시 이익이 예상되면 S-Corporation으로 전환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2-01-01 2021 세금보고 준비 및 절세 방안
바이든 행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세제 개편이 통과된다면 세제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만 현재로선 확정된 것이 아니고 통과되더라도 대부분 2022년에 대한 세금 보고부터 적용될 것입니다. 1. 아래 내용은 2021년 텍스 보고 시 적용되는 주요 사항들이니 유의하셔서 준비하십시오. - Stimulus check 대상자 중 3차 Stimulus check (전부 받을 시 인당 $1,400)을 받지 못하신 분은 세금 보고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개별공제를 하지 않더라도 $600 (부부 인당 $300)의 기부금을 공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CHIDL TAX CREDIT : 기존의 연 소득 $400,000(부부기준) 이하 가구의 16세 이하 자녀 인당 $2,000의 크레딧이, $150,000(부부기준) 이하 가구의 경우 17세 이하는 $3,000, 5세 이하는 $3,600 로 증가되었습니다. 그 크레딧 중 50%가 2020.7월~12월 기간에 지급되었습니다. 먼저 지급받은 이 금액은 2021년 세금 보고에서 차감되어야 합니다. - 2020년 한해 중지되었던 72세 이상의 IRA(은퇴연금 계좌)에서 RMD(최소 출금 요구)가 재개되니 12월 31일 이전에 반드시 출금하셔야 합니다. - 의료비 공제 기준이 소득의 7.5% 이상으로 고정되었으니 7.5% 이상으로 본인이 부담한 의료보험료 및 의료비가 있으면 의료비 공제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 실업급여(UI)는 2020년 한시적으로 인당 $10,200까지 소득에서 제외되었으나 추후 특별법이 생기지 않는다면 2021년에는 소득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2. 바이든 행정부 세제 개편 추진안 중 대기업에 해당하는 것을 제외한 핵심사항을 아래에 요약해 드리니 중장기 세금 계획 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위에서 언급한 증가한 CHILD TAX CREDIT이 1년간 연장됩니다. - 트럼프 세제개편에서 공제 한도를 $10,000로 제한한 주/지방 세금(주 소득세와 재산세가 핵심임)의 총공제 한도를 $80,000로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이 경우 이 지역 고소득자 및 재산세를 많이 부담하는 분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이 법은 통과되면 2021년 보고부터 적용될 예정임) - 전기차 크레딧(EV Credit) : 가구 소득 $500,000(싱글은 $250,000) 이하의 소득자는 해당하는 차에 대해 최대 $8,500까지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 Wash-sale rules : 이 rule을 상품, 외환, crypto assets에도 적용합니다. - $400,000 이상의 소득자에게는 Small business stock 처분 면세가 100%에서 50%로 축소됩니다. - Pass-through 비즈니스로 부터 얻는 가구당 $500,000(싱글 $400,000) 초과 소득에 대해서는 3.8%의 추가 세금이 부과될 것입니다. - 현재 일종의 우회로로 사용되는 IRA에 after-tax contribution은 2022년부터 금지하고, 고소득자의 ROTH conversion을 2032년부터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1천만 불 초과 소득에 대해 5%의 추가 세금, 2천5백만 불 초과 소득에 대해서는 다시 3%의 추가 세금이 부과될 것입니다. 3. 절세 방안 매해 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한 절세 방안은 2021년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아래에 정리해 드리니 잘 살펴보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납세자] - 소득 실현 미루기 : 일시에 지급되는 형태의 보너스나, 커미션의 경우 가능한 부분을 다음 해 초에 지급도록 요청해서 소득을 이월할 수 있습니다. - 자본이익 상계 : 손실주식을 처분하여 다른 자본이익을 상쇄하거나, 또는 일반 소득금액을 매해 $3,000 줄이는 공제항목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일 주식 중 일부를 처분한다면 손실이 많이 난 주식을 특정하여 처분하도록 지정하여 금년 손실을 최대화 할 수 있습니다. - 은퇴연금 불입 : 세금 대상 소득에서 제외해주는 401(k)을 직장에서 최대한도 내에서 불입하고, 개인연금 IRA를 최대한 불입하는 것(인당 $6,000, 50세 이상의 경우 $7,000)은 세금을 줄여서 그것으로 저축을 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부부 중 소득이 없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 회사가 제공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의료비와 자녀의 Day Care 비용을 위해 세금대상 소득에서 빠지는 FSA, HSA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택에 에너지 절약 설비의 설치나 구입 시 항목에 따라 수백 불의 크레딧이 있고, 태양열 시스템 설치 시 2021년은 설치비의 26%까지 세금 크레딧이 가능합니다. (2023년 이후 사라짐) - 장기보유 Capital Gain 자산 : 교회나 자선단체에 기부 시 이익이 난 주식을 기부하면 기부 공제는 현재의 가격 기준으로 받으면서 그 Capital Gain에 대한 세금은 전혀 내지 않아도 됩니다. - 세금 이연 임대자산 교체 : 보유한 임대(투자)자산을 처분하고 다른 임대(투자)자산을 구입 시 ‘1031 exchanges’ 이라는 자본 이익에 대한 세금부담을 전부 미루어주는 제도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 매해 각 자녀에게 인당 $30,000(부부기준)의 증여를 통해 보고 의무도 없이 차후의 증여/상속세 부담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이 내용은 소득세와는 상관없는 사항임) [비지니스 납세자] - 수입 실현 미루기 : 발생주의(Accrual) 사업자의 경우 고객에게 줄 인보이스 발행을 늦추고, 현금주의(Cash Base) 사업자의 경우 고객의 check의 발행이나 현금 deposit을 미루어 다음 해로 소득을 넘깁니다. - 비용 선지급하기 : 지급할 모든 비용을 최대한 12월에 조기 지급함(check Issue)으로써 비용처리를 미리 할 수 있습니다. - 가족 종업원 적극 활용 : 자영업이라면 자녀에게 일을 시킬 경우 인당 연 $12,500까지는 자녀의 소득세 부담 없이, 그리고 18세 미만일 경우 Payroll Tax 부담도 없이 비용화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감가상각 제도 활용 : 금년 이익이 많다고 생각하면 설비 구입을 촉진하여 이에 대해 특별 감가상각 제도를 활용하여 비용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설비 구입가 100%를 일시에 비용처리 가능 - 은퇴연금 활용 : 연 한도 $58,000의 SEP IRA를 활용하여 – 회사 오너의 경우 W-2 금액의 25%, 자영업의 경우 자영업 소득의 20%까지 불입 가능하며 이것은 비지니스 비용임 - 세금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상품은 세금 보고 연장 만기까지만 불입하면 되므로 시간 여유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재고 또는 불용자산 폐기 : 손상/진부화된 재고나 자산에 대해 write off 하여 이익을 줄일 수 있습니다. - Home Office : 집의 특정 공간(차고 포함)을 비지니스만을 위해 고정적으로 사용한다면 home-office 비용공제를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간단 계산법으로도 그 비용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임대 자산 : 자신의 임대자산에서 본인 비지니스를 하면 임대비용을 최대화하여 비지니스 소득을 줄이는 방향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 비지니스 처분 시 많은 이익이 예상되면 분할 지급약정을 통해 이익을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지니스 형태 전환 고려 - 소득이 일정 정도 지속 발생할 경우, 사회보장세(Social Security Tax)의 절감을 위해 S-Corporation으로 비지니스 형태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C-Corporation일 경우 지속적인 이익이 많이 발생하고 비지니스 처분 시 이익이 예상되면 S-Corporation으로 전환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윤선 (예일한의원)
2021-12-31 만성피로증후군, 어떻게 관리하지?
쉬어도 쉬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 느껴보신 적 있나요?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반적인 피로와 달리, 아무리 쉬어도 쉽게 풀리지 않는 피로를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으로는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임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보통 기억력 또는 집중력 저하, 정신적 육체적 활동 후 극도로 심해지는 피로감, 개운하지 않은 수면, 근육통, 부종이나 홍반이 없는 다발성 관절통, 심한 두통, 림프절 종대 등의 증상 중 4가지 이상을 동반할 경우를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피로감을 느끼는 다양한 상황을 아울러 일컫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규명이 어렵고 당장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우리 몸의 정기가 부족해서 오는 '허증' 만성피로증후군의 대표적 케이스에 대한 자가관리법을 식이와 혈자리 위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신체적으로 피로를 자주 느끼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손발바닥에 열감이 잘 느껴지면서 밤에 땀이 잘 나고 현기증과 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 때 구기자, 오디, 검은깨 등이 도움이 됩니다. 혈자리 마사지는 발목의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의 오목한 곳과 안쪽 복사뼈 바로 밑의 오목한 곳, 무릎 오금주름의 안쪽 끝 자리를 위주로 해주면 좋습니다. 다음은 허리와 무릎이 시리지만 추위를 잘 타고, 특히 수족냉증이 있으며 소변이 맑고 하체가 잘 붓고, 새벽녘에 설사 또는 묽은 변을 보는 경우입니다. 이런 분들은 생강차, 장어, 쌀로 만든 음식 등을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을 따뜻하게 해서 드시고, 허리와 엉치사이(lower back) 그리고 아랫배 쪽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세요. 혈자리는 안쪽 복사뼈 위로 세손가락 너비만큼 올라와서 아킬레스건 바로 앞쪽을 마사지 해주면 좋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며 잠을 잘 못자고 꿈을 많이 꾸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정신적 피로감을 더욱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 경우엔 리치, 소고기, 아마란스 씨앗, 굴 등의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혈자리는 양눈썹 사이, 손바닥쪽 손목의 주름 위에서 새끼손가락쪽의 힘줄 바로 안쪽의 오목한 곳, 종아리 안쪽면에서 복사뼈 위로 네 손가락 너비만큼 올라온 곳을 마사지 해주세요. 안색이 창백하고 잦은 기침과 함께 묽고 하얀 가래가 있거나 목소리에 힘이 없으며, 큰 활동없이도 땀이 잘 나고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둥굴레, 호두 등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혈자리는 손바닥쪽 손목의 주름 위에서 엄지손가락쪽의 힘줄 바로 바깥쪽의 오목한 곳과 엄지발가락쪽의 발등과 발바닥이 만나는 중간 선상에서 발가락과 발등뼈 관절의 아래로 오목한 곳입니다. 공통적으로 곡물류와 콩류, 동물의 간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B1(Thiamine)은 탄수화물 대사에서 중요한 보조인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을 도와 피로감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반면 소화에 부담이 되는 기름진 음식, 너무 맵거나 찬 음식, 유제품등과 간에 부담이 되는 알코올, 당도 높은 음식 등은 피로감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로감을 동반하는 모든 증상에 두루 도움이 되는 두 혈자리를 소개해 드리자면, 손등에서 엄지와 검지손가락 뼈가 만나는 곳 앞의 살 부분과 발등에서 엄지와 둘째 발가락 뼈가 만나는 곳 바로 앞의 오목한 곳 입니다. 이 두 혈자리는 좌우를 반대로 해서 함께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 손등과 왼 발등, 왼 손등과 오른 발등) 현대사회에 만연해있는 고질병, 만성피로증후군. 꾸준하고 작은 실천으로 모두들 조금 더 기운찬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예일한의원 이윤선 한의사
2021-12-31 만성피로증후군, 어떻게 관리하지?
쉬어도 쉬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 느껴보신 적 있나요?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반적인 피로와 달리, 아무리 쉬어도 쉽게 풀리지 않는 피로를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으로는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임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보통 기억력 또는 집중력 저하, 정신적 육체적 활동 후 극도로 심해지는 피로감, 개운하지 않은 수면, 근육통, 부종이나 홍반이 없는 다발성 관절통, 심한 두통, 림프절 종대 등의 증상 중 4가지 이상을 동반할 경우를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피로감을 느끼는 다양한 상황을 아울러 일컫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규명이 어렵고 당장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우리 몸의 정기가 부족해서 오는 '허증' 만성피로증후군의 대표적 케이스에 대한 자가관리법을 식이와 혈자리 위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신체적으로 피로를 자주 느끼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손발바닥에 열감이 잘 느껴지면서 밤에 땀이 잘 나고 현기증과 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 때 구기자, 오디, 검은깨 등이 도움이 됩니다. 혈자리 마사지는 발목의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의 오목한 곳과 안쪽 복사뼈 바로 밑의 오목한 곳, 무릎 오금주름의 안쪽 끝 자리를 위주로 해주면 좋습니다. 다음은 허리와 무릎이 시리지만 추위를 잘 타고, 특히 수족냉증이 있으며 소변이 맑고 하체가 잘 붓고, 새벽녘에 설사 또는 묽은 변을 보는 경우입니다. 이런 분들은 생강차, 장어, 쌀로 만든 음식 등을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을 따뜻하게 해서 드시고, 허리와 엉치사이(lower back) 그리고 아랫배 쪽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세요. 혈자리는 안쪽 복사뼈 위로 세손가락 너비만큼 올라와서 아킬레스건 바로 앞쪽을 마사지 해주면 좋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며 잠을 잘 못자고 꿈을 많이 꾸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정신적 피로감을 더욱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 경우엔 리치, 소고기, 아마란스 씨앗, 굴 등의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혈자리는 양눈썹 사이, 손바닥쪽 손목의 주름 위에서 새끼손가락쪽의 힘줄 바로 안쪽의 오목한 곳, 종아리 안쪽면에서 복사뼈 위로 네 손가락 너비만큼 올라온 곳을 마사지 해주세요. 안색이 창백하고 잦은 기침과 함께 묽고 하얀 가래가 있거나 목소리에 힘이 없으며, 큰 활동없이도 땀이 잘 나고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둥굴레, 호두 등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혈자리는 손바닥쪽 손목의 주름 위에서 엄지손가락쪽의 힘줄 바로 바깥쪽의 오목한 곳과 엄지발가락쪽의 발등과 발바닥이 만나는 중간 선상에서 발가락과 발등뼈 관절의 아래로 오목한 곳입니다. 공통적으로 곡물류와 콩류, 동물의 간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B1(Thiamine)은 탄수화물 대사에서 중요한 보조인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을 도와 피로감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반면 소화에 부담이 되는 기름진 음식, 너무 맵거나 찬 음식, 유제품등과 간에 부담이 되는 알코올, 당도 높은 음식 등은 피로감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로감을 동반하는 모든 증상에 두루 도움이 되는 두 혈자리를 소개해 드리자면, 손등에서 엄지와 검지손가락 뼈가 만나는 곳 앞의 살 부분과 발등에서 엄지와 둘째 발가락 뼈가 만나는 곳 바로 앞의 오목한 곳 입니다. 이 두 혈자리는 좌우를 반대로 해서 함께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 손등과 왼 발등, 왼 손등과 오른 발등) 현대사회에 만연해있는 고질병, 만성피로증후군. 꾸준하고 작은 실천으로 모두들 조금 더 기운찬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예일한의원 이윤선 한의사
이경화 (COWAY)
2021-12-31 집콕시대, 실내공기를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
틈을 주지않고 기승을 부리는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끊이지 않는 위생관리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내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맑은 공기만 간직하고 싶은 우리집 실내공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하루 3번, 30분 이상 환기하기 환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외부의 맑은 공기와 실내 공기가 섞여 실내 오염물질이 희석되어 오염도를 줄일수 있다. 가급적 양쪽 창문을 모두 열어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하자. 2. 환기후 청소하기 환기중 실내로 들여온 먼지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이전 칼럼에서도 말했듯 우리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주1위이며 환기에만 의존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환기후 반드시 분무기를 사용하여 공기중 먼지를 떨어뜨리고 바닥을 깨끗이 닦아 주는것이 좋다. 3. 실내 습도 관리하기 감기등 바이러스는 습도 조절이 관건이므로 히팅을 자주 틀게 되는 겨울에는 반드시 습도를 알맞게 잘 조절해 주어야 한다. 천연가습기라고 불리우는 공기정화 식물등을 키움으로 이산화탄소 등 실내 오염물질도 제거하고 집안 공기도 맑게 해보자. 4. 인증된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재택근무가 많아져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공기청정기는 꼭 필요한 가전이 되었다. 최근 출시된 모델의 경우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해주는 센서가 장착되어 우리집 공기 질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전기가 흐르는 전자제품 주위에 미세먼지가 가장 많은데 이때 공기청정기를 같이 사용하면 그 효과가 높아진다. 공기 청정기는 정수기와 마찬가지로 필터의 역할이 핵심인 만큼 교체와 청소를 게을리하면 성능이 떨어지므로 꾸준한 청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집안에 천식이나 호흡기 계통의 환자가 있을때는 더욱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되며 필터 교환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된다. 일일이 챙기는 것이 번거롭다면 렌탈 프로그램이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사람이 호흡을 통해 마시는 공기의 양은 하루 12kl나 된다고 한다. 성인이 1분에 약 15-20회 호흡하며 1번의 호흡으로 마시는 공기의 양은 약 400-500ml 이니 1분에 약 8l(리터)의 공기를 마신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양의 공기를 마시는 셈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기중의 미세먼지, 박테리아, 방사능 물질등 제거해야 될 물질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도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집콕시대' 집 안에서 더 많이 요리하고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가족들과 부대끼는 일상이 된 최근 일상에 먹는 식사보다 더 많이 안좋은 질의 공기를 마시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시길 바란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2021-12-31 집콕시대, 실내공기를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
틈을 주지않고 기승을 부리는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끊이지 않는 위생관리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내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맑은 공기만 간직하고 싶은 우리집 실내공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하루 3번, 30분 이상 환기하기 환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외부의 맑은 공기와 실내 공기가 섞여 실내 오염물질이 희석되어 오염도를 줄일수 있다. 가급적 양쪽 창문을 모두 열어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하자. 2. 환기후 청소하기 환기중 실내로 들여온 먼지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이전 칼럼에서도 말했듯 우리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주1위이며 환기에만 의존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환기후 반드시 분무기를 사용하여 공기중 먼지를 떨어뜨리고 바닥을 깨끗이 닦아 주는것이 좋다. 3. 실내 습도 관리하기 감기등 바이러스는 습도 조절이 관건이므로 히팅을 자주 틀게 되는 겨울에는 반드시 습도를 알맞게 잘 조절해 주어야 한다. 천연가습기라고 불리우는 공기정화 식물등을 키움으로 이산화탄소 등 실내 오염물질도 제거하고 집안 공기도 맑게 해보자. 4. 인증된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재택근무가 많아져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공기청정기는 꼭 필요한 가전이 되었다. 최근 출시된 모델의 경우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해주는 센서가 장착되어 우리집 공기 질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전기가 흐르는 전자제품 주위에 미세먼지가 가장 많은데 이때 공기청정기를 같이 사용하면 그 효과가 높아진다. 공기 청정기는 정수기와 마찬가지로 필터의 역할이 핵심인 만큼 교체와 청소를 게을리하면 성능이 떨어지므로 꾸준한 청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집안에 천식이나 호흡기 계통의 환자가 있을때는 더욱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되며 필터 교환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된다. 일일이 챙기는 것이 번거롭다면 렌탈 프로그램이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사람이 호흡을 통해 마시는 공기의 양은 하루 12kl나 된다고 한다. 성인이 1분에 약 15-20회 호흡하며 1번의 호흡으로 마시는 공기의 양은 약 400-500ml 이니 1분에 약 8l(리터)의 공기를 마신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양의 공기를 마시는 셈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기중의 미세먼지, 박테리아, 방사능 물질등 제거해야 될 물질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도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집콕시대' 집 안에서 더 많이 요리하고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가족들과 부대끼는 일상이 된 최근 일상에 먹는 식사보다 더 많이 안좋은 질의 공기를 마시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시길 바란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서기화 (HoneMobile)
2021-12-31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는 운동과 다이어트앱
이번 호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는 운동과 다이어트앱을 소개하겠습니다. FatSecret의 칼로리 카운터 다이어트 & 체중 감량 트래커 칼로리 카운터는 사용자가 먹는 음식, 운동과 체중을 추적하며 음식에 대한 영양 정보를 볼 수 있어 건강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앱입니다. 이 앱은 오늘 섭취한 칼로리와 소모한 칼로리, 몸무게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칼로리 기록 앱과 마찬가지로 음식을 기록하면 칼로리가 자동 계산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먹은 음식을 사진으로 기록해둘 수 있으며, 기간별로 칼로리 섭취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운동 다이어리 사용으로 칼로리 사용저장, 다이어트 달력으로 칼로리 섭취량과 소모량 보기 가능, 체중추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FatSecret의 칼로리 카운터의 특징은 기본에 충실한 식단 관리 특화 앱입니다. 당장 내가 먹은 음식의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기보단, 내가 특정 기간 먹은 칼로리를 파악해 운동량을 어떻게 조절할지 파악해 주고 도와줍니다. 런데이(RunDay) 30분 달리기 런데이앱은 초보 러너를 위한 헬스 트레이닝 앱으로, 나만의 트레이너가 마치 옆에서 함께 달려주는 듯한 기분으로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앱과 함께라면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30분 코스를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초보자들을 위한 30분 달리기 도전부터 매일 30분 달리기, 자유 달리기 등의 플랜이 있어, 단계별로 선택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들이 쉽게 포기하게 되는 취약점을 보완해, 천천히 달렸다가 평소처럼 걷다가 다시 천천히 달리는 간헐적 운동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끊임없이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보이스 시스템으로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함께 뛰어주는 전문 코치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자체 음원으로 만들어진 뮤직 플레이어에서 운동의 강도와 구성이 따라 그에 걸맞은 박자와 스피드를 가진 음악이 나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재미있게 달리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서기화 IT 칼럼니스트 Real Estate Professional Analysis
2021-12-31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는 운동과 다이어트앱
이번 호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는 운동과 다이어트앱을 소개하겠습니다. FatSecret의 칼로리 카운터 다이어트 & 체중 감량 트래커 칼로리 카운터는 사용자가 먹는 음식, 운동과 체중을 추적하며 음식에 대한 영양 정보를 볼 수 있어 건강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앱입니다. 이 앱은 오늘 섭취한 칼로리와 소모한 칼로리, 몸무게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칼로리 기록 앱과 마찬가지로 음식을 기록하면 칼로리가 자동 계산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먹은 음식을 사진으로 기록해둘 수 있으며, 기간별로 칼로리 섭취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운동 다이어리 사용으로 칼로리 사용저장, 다이어트 달력으로 칼로리 섭취량과 소모량 보기 가능, 체중추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FatSecret의 칼로리 카운터의 특징은 기본에 충실한 식단 관리 특화 앱입니다. 당장 내가 먹은 음식의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기보단, 내가 특정 기간 먹은 칼로리를 파악해 운동량을 어떻게 조절할지 파악해 주고 도와줍니다. 런데이(RunDay) 30분 달리기 런데이앱은 초보 러너를 위한 헬스 트레이닝 앱으로, 나만의 트레이너가 마치 옆에서 함께 달려주는 듯한 기분으로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앱과 함께라면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30분 코스를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초보자들을 위한 30분 달리기 도전부터 매일 30분 달리기, 자유 달리기 등의 플랜이 있어, 단계별로 선택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들이 쉽게 포기하게 되는 취약점을 보완해, 천천히 달렸다가 평소처럼 걷다가 다시 천천히 달리는 간헐적 운동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끊임없이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보이스 시스템으로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함께 뛰어주는 전문 코치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자체 음원으로 만들어진 뮤직 플레이어에서 운동의 강도와 구성이 따라 그에 걸맞은 박자와 스피드를 가진 음악이 나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재미있게 달리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서기화 IT 칼럼니스트 Real Estate Professional Analysis
애니윤 부동산 (뉴스타 그룹 부회장)
2021-12-31 주택 구매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중요 사항!
실리콘밸리의 한인들의 경제력이 빠르게 성장함과 동시에 임대 주택의 매년 폭등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을 구매할 때 입주 후 드는 수리비를 생각하지 않고 집을 덜컥 사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한다. 이에 아래 사항을 잘 명심해서 주택 구매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를 반드시 확인해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수리비 생각을 반드시 하라; 집은 막상 계약을 맺고 나면 이전에안 보이던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수리비가 거주에 부담이 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면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겠지만 새 주인이 고쳐가며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집을 살 때는 계약 전에 전문적인 인스펙터로부터 집 전체를 인스펙션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스펙터에게 점검을 맡기기 전에 집을 구매하려는 바이어가 집안 전체를 다니면서 세밀히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바이어가 먼저 문제점을 발견함으로써 셀러에게 수리를 요구할 수도 있고, 또 만약 있는 상태대로(as is) 사는 경우라면 일단 문제점을 살펴보면서 주택 구매 후 들어갈 비용을 책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대지의 축대는 반드시 살펴라; 대부분의 바이어가 쉽게 지나치기 쉬우나 반드시 집의 기초를 살펴봐야 한다. 특히 지대가 높아 축대가 있는 경우에는 집터를 지지하는 축대나 지지대에 균열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기초에 작은 문제라도 있게 되면 이것이 언젠가는 큰돈을 들여서 고쳐야만 하는 일로 커지게 된다. 3. 큰 나무의 뿌리 방향을 살펴라; 물이 흐르는 배수 상태나 큰 나무등이 있는 조경도 살펴야 한다. 대지의 경사나 정원의 높낮이가 집방향으로 기울어 있을 때 비나 눈이 오면 물이 빠지지 않고 집 쪽에 고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지나 정원 한편의 흙을 깎아내거나 축대를 새로 쌓는 등의 큰 공사를 해야만 한다. 물이 밖으로 잘 흘러나 갈 수 있도록 대지 경사면을 조정하는 공사나 배수시설 공사는 집 규모가 크고 난공사일 경우 큰 비용이 들기도 한다. 또 큰 나무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조경에도 좋지만, 주택의 기초나 상하수도관을 파괴하기도 한다. 큰 나무들이 있으면 뿌리가 퍼진 방향과 상하 수도와의 설치 방향 등을 비교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지붕 선이 내려앉았는지 점검하라; 지붕과 굴뚝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가능하다면 지붕에 직접 올라가서 보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육안으로라도 자세히 봐야 한다. 대부분 지붕널이 얼마나 오래되고 떨어진 곳이 없는지 살펴보지만, 실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붕 선이다. 지붕 선이 내려앉아 있으면 문제가 크다. 구조적 결함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지붕 선에 문제가 있으면 지붕을 뜯어내고 새로 구조공사를 해야 한다. 지붕 선이 곧은지를 알아 보려면 반듯한 종이를 눈앞 1피트 정도 앞에 대고 지붕 선과 맞춰보면 된다. 만약 일치하지 않고 굽었다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 할수 있다. 지붕 널이 빠지거나 이상이 있는지도 살펴본다. 뒤틀리거나 이상이 있다면 교체가 머지않았다는 증거다. 또한 곰팡이나 풀 같은것이 지붕 위에서 자라고 있다면 멀지 않아 지붕은 상하게 되고 교체를 해야만 한다. 또 굴뚝은 브릭이 헐겁거나 금이 가거나 모르타르가 부식되지 않았는지를 살펴야 한다. 셀러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는 전제하에 망원경을 사용하면 잘 보인다. 굴뚝 덮개, 지붕과 굴뚝의 이음새도 관찰 대상이다. 또한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받이 홈통도 점검해야 한다. 5. 실내 점검은 벽과 천장의 균열과 누수부터 보자; 실내 벽과 천장도 잘 살펴봐야 한다. 실내 벽, 특히 천장과 맞닿는 부분에 균열이 있다면 기초가 제대로 놓여있지 않거나 집의 골조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천장이나 벽에 물 흐른 자국이 있다면 물이 새거나 이전에 물이 샜던 것을 고친 것으로 반드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누수는 주택을 크게 상하게 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플러밍을 확인하지 않고 집을 산다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집을 팔 때 상하수도관을 새로 깐 뒤에 집을 내놓는 셀러는 많지 않다. 따라서 상수도관의 수압을 확인해서 약하면 누수 부위가 있는지를 조사한다. 하수도관이 집 어딘가로 샐때는 반드시 원인을 규명해서 고쳐야 한다. 주택을 붕괴시킬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6. 전기 장치는 최신식 설비가 안전하다; 전기는 최소한 100암페어이상 되는 서비스 패널이면 바람직하다. 구식 퓨즈 패널 대신 신식 서킷 브레이커로 된 집이 좋다. 구식 너브 튜브(knob-and-tube) 와이어링은 위험하고 신식으로 교체하는 비용도 많이 든다. 집 안에 있는 콘센트 전기 구멍은 3개짜리가 2개짜리보다 안전하다. 7. 이중창은 난방비 부담을 줄여준다; 추운 겨울을 고려해 문과 창문도 세심하게 점검하면 좋다. 유리가 한 장으로 된 구식 창문은 에너지 소모가 매우 많다. 이중창이나 단열재가 들어간 창문으로 바꿔야 만 겨울철 난방비용을 줄일 수 있어 목돈이 들기 때문에 집을 구매하기 전 이를 고려해야 한다. "Your Life Time Realtor"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사장 11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전역 TOP & BEST 수상 2020 & 2021 미국 전역 1등상 수상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 전화 문의 ; (408) 561-0468 이메일; annieisyourrealtor@gmail.com
2021-12-31 주택 구매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중요 사항!
실리콘밸리의 한인들의 경제력이 빠르게 성장함과 동시에 임대 주택의 매년 폭등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을 구매할 때 입주 후 드는 수리비를 생각하지 않고 집을 덜컥 사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한다. 이에 아래 사항을 잘 명심해서 주택 구매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를 반드시 확인해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수리비 생각을 반드시 하라; 집은 막상 계약을 맺고 나면 이전에안 보이던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수리비가 거주에 부담이 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면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겠지만 새 주인이 고쳐가며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집을 살 때는 계약 전에 전문적인 인스펙터로부터 집 전체를 인스펙션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스펙터에게 점검을 맡기기 전에 집을 구매하려는 바이어가 집안 전체를 다니면서 세밀히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바이어가 먼저 문제점을 발견함으로써 셀러에게 수리를 요구할 수도 있고, 또 만약 있는 상태대로(as is) 사는 경우라면 일단 문제점을 살펴보면서 주택 구매 후 들어갈 비용을 책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대지의 축대는 반드시 살펴라; 대부분의 바이어가 쉽게 지나치기 쉬우나 반드시 집의 기초를 살펴봐야 한다. 특히 지대가 높아 축대가 있는 경우에는 집터를 지지하는 축대나 지지대에 균열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기초에 작은 문제라도 있게 되면 이것이 언젠가는 큰돈을 들여서 고쳐야만 하는 일로 커지게 된다. 3. 큰 나무의 뿌리 방향을 살펴라; 물이 흐르는 배수 상태나 큰 나무등이 있는 조경도 살펴야 한다. 대지의 경사나 정원의 높낮이가 집방향으로 기울어 있을 때 비나 눈이 오면 물이 빠지지 않고 집 쪽에 고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지나 정원 한편의 흙을 깎아내거나 축대를 새로 쌓는 등의 큰 공사를 해야만 한다. 물이 밖으로 잘 흘러나 갈 수 있도록 대지 경사면을 조정하는 공사나 배수시설 공사는 집 규모가 크고 난공사일 경우 큰 비용이 들기도 한다. 또 큰 나무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조경에도 좋지만, 주택의 기초나 상하수도관을 파괴하기도 한다. 큰 나무들이 있으면 뿌리가 퍼진 방향과 상하 수도와의 설치 방향 등을 비교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지붕 선이 내려앉았는지 점검하라; 지붕과 굴뚝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가능하다면 지붕에 직접 올라가서 보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육안으로라도 자세히 봐야 한다. 대부분 지붕널이 얼마나 오래되고 떨어진 곳이 없는지 살펴보지만, 실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붕 선이다. 지붕 선이 내려앉아 있으면 문제가 크다. 구조적 결함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지붕 선에 문제가 있으면 지붕을 뜯어내고 새로 구조공사를 해야 한다. 지붕 선이 곧은지를 알아 보려면 반듯한 종이를 눈앞 1피트 정도 앞에 대고 지붕 선과 맞춰보면 된다. 만약 일치하지 않고 굽었다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 할수 있다. 지붕 널이 빠지거나 이상이 있는지도 살펴본다. 뒤틀리거나 이상이 있다면 교체가 머지않았다는 증거다. 또한 곰팡이나 풀 같은것이 지붕 위에서 자라고 있다면 멀지 않아 지붕은 상하게 되고 교체를 해야만 한다. 또 굴뚝은 브릭이 헐겁거나 금이 가거나 모르타르가 부식되지 않았는지를 살펴야 한다. 셀러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는 전제하에 망원경을 사용하면 잘 보인다. 굴뚝 덮개, 지붕과 굴뚝의 이음새도 관찰 대상이다. 또한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받이 홈통도 점검해야 한다. 5. 실내 점검은 벽과 천장의 균열과 누수부터 보자; 실내 벽과 천장도 잘 살펴봐야 한다. 실내 벽, 특히 천장과 맞닿는 부분에 균열이 있다면 기초가 제대로 놓여있지 않거나 집의 골조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천장이나 벽에 물 흐른 자국이 있다면 물이 새거나 이전에 물이 샜던 것을 고친 것으로 반드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누수는 주택을 크게 상하게 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플러밍을 확인하지 않고 집을 산다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많이 생길 것이다. 집을 팔 때 상하수도관을 새로 깐 뒤에 집을 내놓는 셀러는 많지 않다. 따라서 상수도관의 수압을 확인해서 약하면 누수 부위가 있는지를 조사한다. 하수도관이 집 어딘가로 샐때는 반드시 원인을 규명해서 고쳐야 한다. 주택을 붕괴시킬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6. 전기 장치는 최신식 설비가 안전하다; 전기는 최소한 100암페어이상 되는 서비스 패널이면 바람직하다. 구식 퓨즈 패널 대신 신식 서킷 브레이커로 된 집이 좋다. 구식 너브 튜브(knob-and-tube) 와이어링은 위험하고 신식으로 교체하는 비용도 많이 든다. 집 안에 있는 콘센트 전기 구멍은 3개짜리가 2개짜리보다 안전하다. 7. 이중창은 난방비 부담을 줄여준다; 추운 겨울을 고려해 문과 창문도 세심하게 점검하면 좋다. 유리가 한 장으로 된 구식 창문은 에너지 소모가 매우 많다. 이중창이나 단열재가 들어간 창문으로 바꿔야 만 겨울철 난방비용을 줄일 수 있어 목돈이 들기 때문에 집을 구매하기 전 이를 고려해야 한다. "Your Life Time Realtor"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사장 11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전역 TOP & BEST 수상 2020 & 2021 미국 전역 1등상 수상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 전화 문의 ; (408) 561-0468 이메일; annieisyourrealtor@gmail.com
David Kim(김병오) (퍼시픽 법무그룹)
2021-12-31 65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의 복수국적 취득 절차
미국 생활을 오랫동안 해오다 고국을 그리는 향수로 한국으로 역 이민을 계획하거나 언어와 문화, 의료시설, 인종 범죄의 불편함 등으로 한국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코로나 이후로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시공을 초월해 자연과 일과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며 일터 현장을 탈출해 자신만의 자유로움 속에 자본을 축적하자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편승하는 약싹빠른 젊은 층들도 자연스런 흐름으로 흘러가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최근 코로나와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만 65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으로 영주 귀국을 희망해 "국적회복허가" 신청을 통한 복수국적의 취득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 예전에는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 국적을 회복하면 미 시민권을 포기하여야만 하였으나, 2011년부터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함으로써 복수국적 취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외국인등록(또는 거소신고) 시점 및 6개월 이상 거주 요건 등을 불문하고 국적회복허가 신청 시점에 만 65세 이상이면 복수 국적을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65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의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 취득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국적회복 절차는 가족관계 등록부에 국적 상실 신고가 되어 있지 않았으면 먼저 국적상실 신고를 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국적상실신고서, 본인의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미국 시민권증서 원본 및 사본(공증필), 미국 시민권과 가족관계 등록부 상의 이름이 다른 경우 이름 변경 증명서 원본 및 사본을 각 2부씩 준비하고 최종 한국여권도 제시해야 한다. 국적상실신고 및 국적회복신청은 한국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동시 접수가 가능하며 미국에서 출국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출입국 관리소에 필히 미리 방문 예약을 하여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한국 거소증을 신청한다. "외국국적동포거소" 제도는 한국에 주소를 두고 91일 이상 체류할 목적의 외국국적동포의 편의를 위한 제도로, "65세 이후 한국에 영주귀국"할 목적으로 입국 입증 절차이기도하다. 거주지 증명을 하려면 거소하는 주소가 본인 또는 거소제공자의 명의라는 등기부 등본 서류가 입증되어야 하고 세입자인 경우 전세 계약서 등을 증명해야 한다. 3. 국적회복 허가 신청을 하여 국적회복 허가서를 받는다. 국적회복 신청서류는 국적 회복 신청서, 국적회복진술서, 신원진술서, 가족관 계통보서, 여권 사본, 거소증 사본, 미국 시민권증서 원본을 소지하고 공증된 사본을 제출, "폐쇄"된 기본증명서, "국적상실" 표기된 제적등본 등이다. 신청 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적회복 허가통지문을 허가일로부터 10일 이내 거소지 주소로 통보받는다. 등록된 휴대폰 문자 메세지로 허가여부가 전송되며 국적회복허가는 평균 접수일로부터 6개월이 소요된다. 4. 국적회복허가를 신청한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국적 불행사서약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구비서류: 기본증명서, 허가통지서, 외국국적 동포거소 신고증, 사진(3×4cm)1매)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은 관할 출입국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국적회복허가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한다. 5. 주민등록신고 후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다.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확인서와 기본 증명서, 사진 (3×4cm) 2매를 가지고 거주지 읍·면·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등록신고 후 주민등록증과 대한민국 여권 발급을 신청한다. 주민등록을 마치고 30일 이내 외국 국적 동포 거소 신고증을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반납해야 하며 30일이 지나면 과태료 부과되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 이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지 법률적인 조언이 아니므로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오 공인 법무사 E-mail: dkimlegal@gmail.com 문의 전화:(408) 688-1416
2021-12-31 65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의 복수국적 취득 절차
미국 생활을 오랫동안 해오다 고국을 그리는 향수로 한국으로 역 이민을 계획하거나 언어와 문화, 의료시설, 인종 범죄의 불편함 등으로 한국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코로나 이후로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시공을 초월해 자연과 일과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며 일터 현장을 탈출해 자신만의 자유로움 속에 자본을 축적하자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편승하는 약싹빠른 젊은 층들도 자연스런 흐름으로 흘러가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최근 코로나와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만 65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으로 영주 귀국을 희망해 "국적회복허가" 신청을 통한 복수국적의 취득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 예전에는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 국적을 회복하면 미 시민권을 포기하여야만 하였으나, 2011년부터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함으로써 복수국적 취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외국인등록(또는 거소신고) 시점 및 6개월 이상 거주 요건 등을 불문하고 국적회복허가 신청 시점에 만 65세 이상이면 복수 국적을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65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의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 취득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국적회복 절차는 가족관계 등록부에 국적 상실 신고가 되어 있지 않았으면 먼저 국적상실 신고를 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국적상실신고서, 본인의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미국 시민권증서 원본 및 사본(공증필), 미국 시민권과 가족관계 등록부 상의 이름이 다른 경우 이름 변경 증명서 원본 및 사본을 각 2부씩 준비하고 최종 한국여권도 제시해야 한다. 국적상실신고 및 국적회복신청은 한국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동시 접수가 가능하며 미국에서 출국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출입국 관리소에 필히 미리 방문 예약을 하여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한국 거소증을 신청한다. "외국국적동포거소" 제도는 한국에 주소를 두고 91일 이상 체류할 목적의 외국국적동포의 편의를 위한 제도로, "65세 이후 한국에 영주귀국"할 목적으로 입국 입증 절차이기도하다. 거주지 증명을 하려면 거소하는 주소가 본인 또는 거소제공자의 명의라는 등기부 등본 서류가 입증되어야 하고 세입자인 경우 전세 계약서 등을 증명해야 한다. 3. 국적회복 허가 신청을 하여 국적회복 허가서를 받는다. 국적회복 신청서류는 국적 회복 신청서, 국적회복진술서, 신원진술서, 가족관 계통보서, 여권 사본, 거소증 사본, 미국 시민권증서 원본을 소지하고 공증된 사본을 제출, "폐쇄"된 기본증명서, "국적상실" 표기된 제적등본 등이다. 신청 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적회복 허가통지문을 허가일로부터 10일 이내 거소지 주소로 통보받는다. 등록된 휴대폰 문자 메세지로 허가여부가 전송되며 국적회복허가는 평균 접수일로부터 6개월이 소요된다. 4. 국적회복허가를 신청한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국적 불행사서약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구비서류: 기본증명서, 허가통지서, 외국국적 동포거소 신고증, 사진(3×4cm)1매)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은 관할 출입국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국적회복허가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한다. 5. 주민등록신고 후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다.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확인서와 기본 증명서, 사진 (3×4cm) 2매를 가지고 거주지 읍·면·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등록신고 후 주민등록증과 대한민국 여권 발급을 신청한다. 주민등록을 마치고 30일 이내 외국 국적 동포 거소 신고증을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반납해야 하며 30일이 지나면 과태료 부과되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 이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지 법률적인 조언이 아니므로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오 공인 법무사 E-mail: dkimlegal@gmail.com 문의 전화:(408) 688-1416
이춘우 (CAYDEN LEE CPA)
2021-12-31 주 거주지 처분 자본 차익 면세
미국에서 주 거주지 주택의 처분에 인당 $250,000 부부의 경우 $500,000 의 자본차익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주는 것이 일반인에게는 가장 큰 세금 혜택중 하나이다. 최근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이 처분 차익에 대한 세금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정리해 드리고자 한다. 먼저 주 거주지 처분에 대한 면세 혜택을 위한 기본 조건은 아래와 같다. 1)소유기간 테스트 : 부부 중 최소 한명이 최근 5년중 2년 이상 소유하여야 한다. => 구입 후 2년간 살다가 임대를 주고 3년내 처분하면 100% 면세를 받을 수 있다. 2)거주 테스트 : 부부 둘다가 최근 2년간 사용하여야 한다. 1)과 동일한 기간일 필요는 없다. 3) 1), 2)를 개인별로 판단할 수 있다. (한명이라도 조건이 맞으면 $250,000 면세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4) 이것은 매 2년마다 이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는 1), 2)의 조건이 충족되어도 2년 이내에는 다시 이 면세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이전에 임대한 기간이 있을 경우 ] 위의 최근 2년간 소유와 거주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이전에 임대하던 주택에도 100%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여전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아주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관련 법이 개정된지 오래로 1/1/2009 년 이후의 비 거주기간(임대기간)은 면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주 거주지 조건이 충족된 경우에도 면세 금액을 그 구간에 따라 안분해서 적용해야 한다, [ 부분 면세(Partial exemption) ] 원래 위의 2년 보유 및 거주 조건에서 하루라도 부족하면 면세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다. 그렇지만 IRS 가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사유들이 있고 또 생각보다 쉽게 인정을 해 주므로 관련 요인이 있다면 적극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아래에 해당된다면 2년 조건에 기간이 부족해도 부분 면세가 가능하다. 예를들어 1년간 거주했다면 원래 면세의 ½인 부부 $250,000 를 받을 수 있다. - 직장 변경으로 인한 이동 (50 마일 이상) - 가족 구성원의 치료를 위해, 의사의 권고로 - 기타 예측불가 사항 : 이혼, 죽음, 쌍둥이, 실직 등 [ 배우자 사망 또는 유산으로 받은 집의 취득 가액 ] 배우자 사망시 2년 이내 처분시 배우자분 면세 혜택까지 $500,000 를 다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기간이 지나서 처분해도 주택 소유형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최소한 그 거주하던 주택의 50%(배우자 몫)에 대해서는 배우자 사망시의 시장가격으로 취득가를 올려서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유산으로 받은 주택의 취득가는 그 시점의 시장가격(stepped-up basis)이므로, 받은 사람이 바로 처분하더라도 세금을 부담할 것이 없으며 나중에 처분하더라도 유산을 받은 시점 이후의 가격 증가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담하면 된다. [ 면세 혜택과 1031 교환(exchange) ] 주택 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500,000 면세를 감안해도 여전히 차익에 대한 세금이 많은 경우가 많다. 자본차익에 대한 세금을 나중으로 미루어 둘 수 있는 1031 교환은 수익성 투자 자산에만 해당되지만, 주 거주지도 처분전 2년 정도 임대를 하고 나서 처분 후 다른 임대 자산을 구입하면 주 거주지 자본 면세 $500,000 도 받고 나머지 차익에 대해서도 1031 교환으로 세금을 미룰 수 있다. 주 거주지 자본 차익 면세는 일반인들 에게는 가장 큰 세금 이벤트 이므로 이상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처분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고 실제 처분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이 혜택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춘우 CPA 408-605-1319, 925-222-5958 caydenleecpa@gmail.com 이 내용은 단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므로 세무, 회계나 법률적인 조언으로 대체되어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21-12-31 주 거주지 처분 자본 차익 면세
미국에서 주 거주지 주택의 처분에 인당 $250,000 부부의 경우 $500,000 의 자본차익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주는 것이 일반인에게는 가장 큰 세금 혜택중 하나이다. 최근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이 처분 차익에 대한 세금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정리해 드리고자 한다. 먼저 주 거주지 처분에 대한 면세 혜택을 위한 기본 조건은 아래와 같다. 1)소유기간 테스트 : 부부 중 최소 한명이 최근 5년중 2년 이상 소유하여야 한다. => 구입 후 2년간 살다가 임대를 주고 3년내 처분하면 100% 면세를 받을 수 있다. 2)거주 테스트 : 부부 둘다가 최근 2년간 사용하여야 한다. 1)과 동일한 기간일 필요는 없다. 3) 1), 2)를 개인별로 판단할 수 있다. (한명이라도 조건이 맞으면 $250,000 면세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4) 이것은 매 2년마다 이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는 1), 2)의 조건이 충족되어도 2년 이내에는 다시 이 면세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이전에 임대한 기간이 있을 경우 ] 위의 최근 2년간 소유와 거주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이전에 임대하던 주택에도 100%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여전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아주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관련 법이 개정된지 오래로 1/1/2009 년 이후의 비 거주기간(임대기간)은 면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주 거주지 조건이 충족된 경우에도 면세 금액을 그 구간에 따라 안분해서 적용해야 한다, [ 부분 면세(Partial exemption) ] 원래 위의 2년 보유 및 거주 조건에서 하루라도 부족하면 면세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다. 그렇지만 IRS 가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사유들이 있고 또 생각보다 쉽게 인정을 해 주므로 관련 요인이 있다면 적극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아래에 해당된다면 2년 조건에 기간이 부족해도 부분 면세가 가능하다. 예를들어 1년간 거주했다면 원래 면세의 ½인 부부 $250,000 를 받을 수 있다. - 직장 변경으로 인한 이동 (50 마일 이상) - 가족 구성원의 치료를 위해, 의사의 권고로 - 기타 예측불가 사항 : 이혼, 죽음, 쌍둥이, 실직 등 [ 배우자 사망 또는 유산으로 받은 집의 취득 가액 ] 배우자 사망시 2년 이내 처분시 배우자분 면세 혜택까지 $500,000 를 다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기간이 지나서 처분해도 주택 소유형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최소한 그 거주하던 주택의 50%(배우자 몫)에 대해서는 배우자 사망시의 시장가격으로 취득가를 올려서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유산으로 받은 주택의 취득가는 그 시점의 시장가격(stepped-up basis)이므로, 받은 사람이 바로 처분하더라도 세금을 부담할 것이 없으며 나중에 처분하더라도 유산을 받은 시점 이후의 가격 증가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담하면 된다. [ 면세 혜택과 1031 교환(exchange) ] 주택 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500,000 면세를 감안해도 여전히 차익에 대한 세금이 많은 경우가 많다. 자본차익에 대한 세금을 나중으로 미루어 둘 수 있는 1031 교환은 수익성 투자 자산에만 해당되지만, 주 거주지도 처분전 2년 정도 임대를 하고 나서 처분 후 다른 임대 자산을 구입하면 주 거주지 자본 면세 $500,000 도 받고 나머지 차익에 대해서도 1031 교환으로 세금을 미룰 수 있다. 주 거주지 자본 차익 면세는 일반인들 에게는 가장 큰 세금 이벤트 이므로 이상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처분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고 실제 처분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이 혜택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춘우 CPA 408-605-1319, 925-222-5958 caydenleecpa@gmail.com 이 내용은 단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므로 세무, 회계나 법률적인 조언으로 대체되어 사용될 수 없습니다.
애니윤 부동산 (뉴스타 그룹 부회장)
2021-12-01 부동산 투자는 항상 옳다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라!!" 요즘처럼, 코비드 19 사태 이후 준비가 된 많은 바이어가 혹여나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희망으로 대기만 해서 심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고 또한 모기지 이자율이 아직은 좋은 이런 시기에 여유 자금이 있는 분들이 인컴 프로퍼티를 많이들 사고 계신다. 한마디로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서 돈 불리기에 딱 그만인 시기라는 것이다. 이 시기에 매물을 내놓는 셀러들은 십중팔구는 마켓이 더 안 좋아질까 하는 불안감이나 꼭 팔아야 하는 경제적인 압박감 등등이 대부분의 이유이다. 그렇기에 이런 시기에 나오는 매물을 공략해서 살 수 있다면 벌써 돈을 벌고 들어가는 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은 주식이나 다른 투자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자금을 투자해야 하는 점이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게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더욱 조심스러울 것이다. 그런데도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부동산 투자는 항상 옳았다. 부동산 가격은 등락이 있지만 결국엔 올라갔다. 부동산은 중고품이 되어 가치가 떨어지는 다른 물건들과는 확연히 다른 투자 상품이다. 뛰어난 비즈니스 수단이나 전문적인 어려운 기술이나 지식 없이 돈을 불리는 방법으로 부동산이 가장 쉽다. 주식은 손해를 보거나 반토막으로 내려갈 위험이 있지만 부동산은 어느 정도 안정적이다. 간혹 부동산 가격이 예전과 같이 많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와 지금의 상황은 확연히 다르고 지금의 물가와 그때의 물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서브프라임 전엔 1차 2차 3차 론까지 얻어서 집을 구매하는 바이어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은행의 철저한 론 관리로 위험한 론이 거의 없어졌다. 실제로 북가주는 48.6%의 집들이 에퀴티가 풍부하다. 전국 평균 에 퀴티 리치(equity rich) 주택은 25.6%다. 우스갯소리로 "집 사는 것이 가장 쉬웠어요"라고 말하는 손님도 있다. 집을 사서 세를 주면 세입자가 나의 모기지를 내어 준다. 그렇게 시간이 가면 화폐의 값어치에 맞게 부동산값도 올라가 있고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매달 내는 원금에 의해 모기지 밸런스도 적잖게 내려가 있다. 그럼 이렇게 좋은 부동산을 과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만약 다운할 돈이 적다면 싼 동네나 작은 집부터 시작할 수 있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플레이해 봤을 모노폴리라는 게임을 생각하면 쉽다. 모노폴리라는 보드게임은 1935년에 만들어져 80년 넘게 전 세계에 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단순히 말하면 부동산 임대 사업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조그만 집부터 사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렌트비를 받는다. 이렇게 조그만 집들이 모이면 호텔 즉 상업용 부동산으로 바꾸어 구매할 수 있다. 상업용 부동산으로 바뀌면 그때부터는 렌트비가 수직으로 상승한다. 초반에는 현금이 많은 사람이 유리해 보이지만 결국엔 부동산이 많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 물론 집값이 내려갔을 때 구입하여 비쌀 때 팔면 이익이 극대화가 되겠지만 인간이 미래를 알 수 없듯이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아는 것은 어렵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의 여건이 될 때 무리하지 않고 투자하길 권한다. 당장 소수점 이자율 또는 집값이 내려갈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의해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혹시 지금 댁에도 잠자고 있는 돈이 있다면 당장 필자와 같은 베테랑 에이전트와 상담 전화부터 하셔서 이런 최고의 기회를 꼭 잡으시라고 권유하는 바이다. 문의 전화,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회장, 408-561-0468 11년 연속 뉴스타 미전역 최우수 에이젼트 수상 애니 윤 "Your Life Time Realtor" 뉴스타 그룹 부회장 11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전역 TOP & BEST 수상 2020 & 2021 미국 전역 1등상 수상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
2021-12-01 부동산 투자는 항상 옳다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라!!" 요즘처럼, 코비드 19 사태 이후 준비가 된 많은 바이어가 혹여나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희망으로 대기만 해서 심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고 또한 모기지 이자율이 아직은 좋은 이런 시기에 여유 자금이 있는 분들이 인컴 프로퍼티를 많이들 사고 계신다. 한마디로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서 돈 불리기에 딱 그만인 시기라는 것이다. 이 시기에 매물을 내놓는 셀러들은 십중팔구는 마켓이 더 안 좋아질까 하는 불안감이나 꼭 팔아야 하는 경제적인 압박감 등등이 대부분의 이유이다. 그렇기에 이런 시기에 나오는 매물을 공략해서 살 수 있다면 벌써 돈을 벌고 들어가는 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은 주식이나 다른 투자 상품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자금을 투자해야 하는 점이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게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더욱 조심스러울 것이다. 그런데도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부동산 투자는 항상 옳았다. 부동산 가격은 등락이 있지만 결국엔 올라갔다. 부동산은 중고품이 되어 가치가 떨어지는 다른 물건들과는 확연히 다른 투자 상품이다. 뛰어난 비즈니스 수단이나 전문적인 어려운 기술이나 지식 없이 돈을 불리는 방법으로 부동산이 가장 쉽다. 주식은 손해를 보거나 반토막으로 내려갈 위험이 있지만 부동산은 어느 정도 안정적이다. 간혹 부동산 가격이 예전과 같이 많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와 지금의 상황은 확연히 다르고 지금의 물가와 그때의 물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서브프라임 전엔 1차 2차 3차 론까지 얻어서 집을 구매하는 바이어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은행의 철저한 론 관리로 위험한 론이 거의 없어졌다. 실제로 북가주는 48.6%의 집들이 에퀴티가 풍부하다. 전국 평균 에 퀴티 리치(equity rich) 주택은 25.6%다. 우스갯소리로 "집 사는 것이 가장 쉬웠어요"라고 말하는 손님도 있다. 집을 사서 세를 주면 세입자가 나의 모기지를 내어 준다. 그렇게 시간이 가면 화폐의 값어치에 맞게 부동산값도 올라가 있고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매달 내는 원금에 의해 모기지 밸런스도 적잖게 내려가 있다. 그럼 이렇게 좋은 부동산을 과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만약 다운할 돈이 적다면 싼 동네나 작은 집부터 시작할 수 있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플레이해 봤을 모노폴리라는 게임을 생각하면 쉽다. 모노폴리라는 보드게임은 1935년에 만들어져 80년 넘게 전 세계에 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단순히 말하면 부동산 임대 사업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조그만 집부터 사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렌트비를 받는다. 이렇게 조그만 집들이 모이면 호텔 즉 상업용 부동산으로 바꾸어 구매할 수 있다. 상업용 부동산으로 바뀌면 그때부터는 렌트비가 수직으로 상승한다. 초반에는 현금이 많은 사람이 유리해 보이지만 결국엔 부동산이 많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 물론 집값이 내려갔을 때 구입하여 비쌀 때 팔면 이익이 극대화가 되겠지만 인간이 미래를 알 수 없듯이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아는 것은 어렵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의 여건이 될 때 무리하지 않고 투자하길 권한다. 당장 소수점 이자율 또는 집값이 내려갈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의해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혹시 지금 댁에도 잠자고 있는 돈이 있다면 당장 필자와 같은 베테랑 에이전트와 상담 전화부터 하셔서 이런 최고의 기회를 꼭 잡으시라고 권유하는 바이다. 문의 전화, 애니 윤 뉴스타 그룹 부회장, 408-561-0468 11년 연속 뉴스타 미전역 최우수 에이젼트 수상 애니 윤 "Your Life Time Realtor" 뉴스타 그룹 부회장 11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전역 TOP & BEST 수상 2020 & 2021 미국 전역 1등상 수상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
박성보 (전 기자협회)
2021-12-01 한인회는 존재해야 하는가? -한인단체 진단 시리즈(1)
전 세계 여러나라에서 살고 있는 재외동포들을 흔히 한국의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부른다. 자의든 타의든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지역에서 집단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각 지역마다 해외 한인들은 '한인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동족간의 결속을 다지면서 소속된 사회로 부터 한인들의 목소리를 내는 창구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전 세계에 460여개의 한인회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이민을 왔는데 언어도 통하지 않고 생활문화가 생소한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이민 선배들의 조언과 도움이 절실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럴때 한인회와 같은 한인단체들이 발벗고 나서서 실생활의 도움을 주는 등 한국인들만의 '상부상조'정신이 깃들은 좋은 전통을 유지하기도 했다. 또한 주류사회로 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대변하여 저항하거나, 본국에 홍수 등 대형재해가 발생하면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역할도 각 지역 한인회가 나서서 봉사를 해왔다. 문제는 이 한인회에 '권력'이라는 독소가 들어가면서 정체성을 잃어 가고 있다. 10여년 전만해도 각 지역 한인회장 선거철이 되면 선거자금이 10만달러가 넘게 들어간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았다. 봉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그런 거금을 들여서까지 꼭 한인회장을 해야 하려는지 의문도 들지만, 명예욕(감투욕)에 사로잡히는 권력 지향의식이 우리 민족의 저변에 깔려있는 모양이다. 어느지역이나 10%도 안되는 투표율인데도 한인회장에 당선되면 본인이 그 지역 한인들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도 되는 양 골목대장 행세를 한다. 한인단체들이 이 '권력'을 동경하게 된 바탕에는 외국을 찾는 본국 정치인들에게 찾을 수 있다. 대통령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외국에 나오게 되면 그 지역 한인회를 먼저 찾는다. 그들이 한인회라는 명칭의 단체를 통해 해당지역 한인사회를 손아귀에 넣을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가 보다. 한 예로 재외국민투표권이 시행될 즈음에 수 십명의 국회의원들이 북가주를 방문했다. 물론 투표율이 5%도 나오지 않자 이제는 찾아오지도 않지만... 북가주에 있는 5개의 한인회의 대부분이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지난 팬데믹기간 동안 기존 한인회는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반성을 했으면 한다. LA한인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실업수당과 연방지원금 등을 신청하는 도움을 줬는데, 북가주 한인회들은 선거를 못한다는 핑계로 회장들의 임기를 연장하는 데만 급급했다. 이런 현실들이 한인회의 무용론이 고개드는 이유다.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2021-12-01 한인회는 존재해야 하는가? -한인단체 진단 시리즈(1)
전 세계 여러나라에서 살고 있는 재외동포들을 흔히 한국의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부른다. 자의든 타의든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지역에서 집단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각 지역마다 해외 한인들은 '한인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동족간의 결속을 다지면서 소속된 사회로 부터 한인들의 목소리를 내는 창구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전 세계에 460여개의 한인회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이민을 왔는데 언어도 통하지 않고 생활문화가 생소한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이민 선배들의 조언과 도움이 절실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럴때 한인회와 같은 한인단체들이 발벗고 나서서 실생활의 도움을 주는 등 한국인들만의 '상부상조'정신이 깃들은 좋은 전통을 유지하기도 했다. 또한 주류사회로 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대변하여 저항하거나, 본국에 홍수 등 대형재해가 발생하면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역할도 각 지역 한인회가 나서서 봉사를 해왔다. 문제는 이 한인회에 '권력'이라는 독소가 들어가면서 정체성을 잃어 가고 있다. 10여년 전만해도 각 지역 한인회장 선거철이 되면 선거자금이 10만달러가 넘게 들어간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았다. 봉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그런 거금을 들여서까지 꼭 한인회장을 해야 하려는지 의문도 들지만, 명예욕(감투욕)에 사로잡히는 권력 지향의식이 우리 민족의 저변에 깔려있는 모양이다. 어느지역이나 10%도 안되는 투표율인데도 한인회장에 당선되면 본인이 그 지역 한인들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도 되는 양 골목대장 행세를 한다. 한인단체들이 이 '권력'을 동경하게 된 바탕에는 외국을 찾는 본국 정치인들에게 찾을 수 있다. 대통령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외국에 나오게 되면 그 지역 한인회를 먼저 찾는다. 그들이 한인회라는 명칭의 단체를 통해 해당지역 한인사회를 손아귀에 넣을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가 보다. 한 예로 재외국민투표권이 시행될 즈음에 수 십명의 국회의원들이 북가주를 방문했다. 물론 투표율이 5%도 나오지 않자 이제는 찾아오지도 않지만... 북가주에 있는 5개의 한인회의 대부분이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지난 팬데믹기간 동안 기존 한인회는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반성을 했으면 한다. LA한인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실업수당과 연방지원금 등을 신청하는 도움을 줬는데, 북가주 한인회들은 선거를 못한다는 핑계로 회장들의 임기를 연장하는 데만 급급했다. 이런 현실들이 한인회의 무용론이 고개드는 이유다.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David Kim(김병오) (퍼시픽 법무그룹)
2021-12-01 위임장(Powers of Attorney) 작성과 효용
위임장(Powers of Attorney)은 위임자 본인을 대신하여 행동할 권한을 피위임자 에게 양도하는 문서로 위임권의 한계가 명시되어 있다. 재정, 건강 및 개인 복지 또는 기타 법률문제와 관련하여 자신을 대신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서면 권한을 대리인에게 부여하는 법적 문서라 할 수 있다. 위임장은 신체적 질병이나 부상을 입어 거동을 못 하거나 의식을 잃을 경우를 대비해 대리인(attorney-in-fact)을 정해 위임장의 본인 (principal) 대신 결정을 내리기를 원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한국의 부동산 처분이나 전세, 매매, 은행 업무 등을 한국에 직접 나가지 않고 한국 체류중인 대리인을 정해 업무 처리를 원하는 경우 위임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증여나 상속 재산에 따른 소유권 이전 등기와 관련된 문서는 영사 확인이나 미국 시민권자인 경우는 위임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한 위임장뿐 아니라 거주, 서명, 동일인 증서 등을 공증뿐 아니라 아포스티유까지 함께 진행해야 한다. 또한 불의의 사고로 병원 입원, 잦은 외국 출장이나 한국에서의 장기 체류 시에도 미국 내 가족이나 친지 등 믿을만한 대리인을 지정해 재산권 행사나 제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캘리포니아 위임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캘리포니아에서 위임장을 받으려면 올바른 유형의 위임장을 선택하여 효용을 위해 위임의 의사 표현과 인지 능력이 있는 신체적, 정신적 기본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 필요한 경우 후견ㅈ인을 찾을 수 있으며 후견인 자격을 설정하려면 청원서를 작성하여 캘리포니아 관할 법원에 제출 후 법원 청문회에 참석하면 판사가 후견인 신청에 대한 승인 가부를 결정한다. 건강 관리에 대한 위임장(Advance Health Care Directive)은 의료기록 열람권이나 대리 서명을 할 수 있고 의학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이 권한에는 의식불명일 때 생명 연장 치료를 거부하고 생명 유지를 중단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대리인으로 지정하기로 선택한 사람은 잠재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삶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므로 대리인의 나이, 건강, 위치를 고려해 의학적 및 재정적 신념의 공유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California Probate Code는 캘리포니아 법률을 준수하는 양식을 제공하며 위임장을 공증인 앞에서 확인 서명하거나 두 명의 증인이 서명해야 유효하며 본인 사망 시 위임장은 종결된다. * 이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지 법률적인 조언이 아니므로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오 공인 법무사 E-mail: dkimlegal@gmail.com 문의 전화:(408) 688-1416 김병오(David Kim) 퍼시픽 법무그룹 대표 연세로펌 북가주 지사장
2021-12-01 위임장(Powers of Attorney) 작성과 효용
위임장(Powers of Attorney)은 위임자 본인을 대신하여 행동할 권한을 피위임자 에게 양도하는 문서로 위임권의 한계가 명시되어 있다. 재정, 건강 및 개인 복지 또는 기타 법률문제와 관련하여 자신을 대신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서면 권한을 대리인에게 부여하는 법적 문서라 할 수 있다. 위임장은 신체적 질병이나 부상을 입어 거동을 못 하거나 의식을 잃을 경우를 대비해 대리인(attorney-in-fact)을 정해 위임장의 본인 (principal) 대신 결정을 내리기를 원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한국의 부동산 처분이나 전세, 매매, 은행 업무 등을 한국에 직접 나가지 않고 한국 체류중인 대리인을 정해 업무 처리를 원하는 경우 위임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증여나 상속 재산에 따른 소유권 이전 등기와 관련된 문서는 영사 확인이나 미국 시민권자인 경우는 위임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한 위임장뿐 아니라 거주, 서명, 동일인 증서 등을 공증뿐 아니라 아포스티유까지 함께 진행해야 한다. 또한 불의의 사고로 병원 입원, 잦은 외국 출장이나 한국에서의 장기 체류 시에도 미국 내 가족이나 친지 등 믿을만한 대리인을 지정해 재산권 행사나 제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캘리포니아 위임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캘리포니아에서 위임장을 받으려면 올바른 유형의 위임장을 선택하여 효용을 위해 위임의 의사 표현과 인지 능력이 있는 신체적, 정신적 기본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 필요한 경우 후견ㅈ인을 찾을 수 있으며 후견인 자격을 설정하려면 청원서를 작성하여 캘리포니아 관할 법원에 제출 후 법원 청문회에 참석하면 판사가 후견인 신청에 대한 승인 가부를 결정한다. 건강 관리에 대한 위임장(Advance Health Care Directive)은 의료기록 열람권이나 대리 서명을 할 수 있고 의학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이 권한에는 의식불명일 때 생명 연장 치료를 거부하고 생명 유지를 중단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대리인으로 지정하기로 선택한 사람은 잠재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삶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므로 대리인의 나이, 건강, 위치를 고려해 의학적 및 재정적 신념의 공유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California Probate Code는 캘리포니아 법률을 준수하는 양식을 제공하며 위임장을 공증인 앞에서 확인 서명하거나 두 명의 증인이 서명해야 유효하며 본인 사망 시 위임장은 종결된다. * 이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 목적이지 법률적인 조언이 아니므로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오 공인 법무사 E-mail: dkimlegal@gmail.com 문의 전화:(408) 688-1416 김병오(David Kim) 퍼시픽 법무그룹 대표 연세로펌 북가주 지사장
서기화 (HoneMobile)
2021-12-01 나만의 크리스마스 카드나 새해 카드 등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앱
ElfYourself® "Elf Yourself" 앱은 원하는 얼굴로 만든 댄싱 요정 엘프로 변신해 춤추는 댄스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코믹 댄스 동영상 앱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등 5명의 얼굴을 추가한 후, 춤을 선택하면 앱이 자동으로 나만의 춤추는 동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이메일나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댄싱 엘프의 춤 실력을 공유하거나 친구와 가족에게 아주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인사말이나 코믹한 댄스 동영상 카드를 보낼 수 있습니다. ElfYourself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일부 댄스는 무료이지만 잠금을 해제하려면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우선 무료로 이용해 보기를 권합니다. 이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 앱 (안드로이드폰) By Palmera Labs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 앱은 안드로이드용 무료 크리스마스 사진 장식 앱입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프레임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나 엽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의 갤러리에서 휴가 사진이나 셀프 카메라를 선택하고,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을 적용하면 됩니다. 사진 회전, 스케일, 확대, 축소 또는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프레임에 맞게 사진을 드래그하여 자신이 원하는 사진의 프레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나무와 장식들, snow 장식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고 인쇄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사진 스티커 (안드로이드폰) By Palmera Labs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 앱은 안드로이드용 무료 크리스마스 사진 장식 앱입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프레임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나 엽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의 갤러리에서 휴가 사진이나 셀프 카메라를 선택하고,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을 적용하면 됩니다. 사진 회전, 스케일, 확대, 축소 또는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프레임에 맞게 사진을 드래그하여 자신이 원하는 사진의 프레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나무와 장식들, snow 장식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고 인쇄할 수 있습니다. 서기화 IT 칼럼니스트 Real Estate Professional Analysis
2021-12-01 나만의 크리스마스 카드나 새해 카드 등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앱
ElfYourself® "Elf Yourself" 앱은 원하는 얼굴로 만든 댄싱 요정 엘프로 변신해 춤추는 댄스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코믹 댄스 동영상 앱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등 5명의 얼굴을 추가한 후, 춤을 선택하면 앱이 자동으로 나만의 춤추는 동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이메일나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댄싱 엘프의 춤 실력을 공유하거나 친구와 가족에게 아주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인사말이나 코믹한 댄스 동영상 카드를 보낼 수 있습니다. ElfYourself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일부 댄스는 무료이지만 잠금을 해제하려면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우선 무료로 이용해 보기를 권합니다. 이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 앱 (안드로이드폰) By Palmera Labs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 앱은 안드로이드용 무료 크리스마스 사진 장식 앱입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프레임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나 엽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의 갤러리에서 휴가 사진이나 셀프 카메라를 선택하고,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을 적용하면 됩니다. 사진 회전, 스케일, 확대, 축소 또는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프레임에 맞게 사진을 드래그하여 자신이 원하는 사진의 프레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나무와 장식들, snow 장식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고 인쇄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사진 스티커 (안드로이드폰) By Palmera Labs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 앱은 안드로이드용 무료 크리스마스 사진 장식 앱입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프레임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나 엽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의 갤러리에서 휴가 사진이나 셀프 카메라를 선택하고, 크리스마스 사진 프레임을 적용하면 됩니다. 사진 회전, 스케일, 확대, 축소 또는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프레임에 맞게 사진을 드래그하여 자신이 원하는 사진의 프레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나무와 장식들, snow 장식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고 인쇄할 수 있습니다. 서기화 IT 칼럼니스트 Real Estate Professional 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