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 레잌 타호(Lake Tahoe) Mt. Tallac h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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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site를 통하여 Mt. Tallac (탈락!?) hiking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명성대로 hiking 도중에 쉬어 갈 수 있는 여러 개의 조그마한 호수들이 있고, 정상에서는 Lake Tahoe와 Fallen Leaf Lake의 view를 제대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Heavenly Gondola를 타고 올라가서 보는 view와 같은 시원하고 탁 트인 경치였습니다. 이 course는 정상부근의 나무가 없는 trail을 2mile정도 걸어야 하므로 봄가을의 산행을 권하고 싶고, hiking course를 쉬어가기 좋은 장소를 정하여 아래와 같이 기술하였습니다.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산의 정상이 (9735 ft, 2967m) 상당히 높습니다 (백두산, 2750m). 그러나 trailhead가 6480ft에 (1971m) 위치하여 약 1000m 정도의 등산입니다.
Trailhead (10/2 2010 9:50AM 출발): Y (Hwy 50과 89 교차점) 부근의 Raley’s에서 sandwich/snack과 음료수를 사고 trailhead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직접 sandwich를 만들어 주는 Deli corner가 있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Direction은Y에서 89번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다 Baldwind Beach 맞은 편의 “Tallac trailhead”를 따라 (89번에서 좌회전) 가면 되고, trailhead 부근에는 20대 정도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있고 self permit을 작성한 후 hiking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Floating Lake (1.6mile from Trailhead, 10:20AM 도착, 15분 휴식): 왼쪽으로 Fallen Leaf Lake를 보면서 하는 hiking이 아주 좋았습니다. 경사도 완만하고, 산길을 걷는 course 입니다. 도착한 Floating Lake는 숲 속의 작은 호수로, 나무들과 하늘이 호수물가에 비치는 정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Hiking 하는 다른 group을 볼 수 있었으며, 서로 사진을 찍어 주며 휴식을 하였습니다.
Cathedral Lake (2.3mile from Trailhead, 11:20도착, 10분 휴식): 작은 호수 앞의 바위 돌벽이 대성당과 같이 웅장하여 Cathedral lake라고 이름이 붙쳐진 것 같습니다. 이 호수는 정말 산에서 녹은 눈이 고여서 된 호수인 듯 합니다. 정상가지 전에 세수 한번을 하고 땀을 식히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정상 (4.8mile from Trailhead, 1:10PM 도착, 2:00PM출발): 앞선 trail과 달리 상당히 오르막입니다. 주위에 나무도 없어서 여름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정상까지 안가도 중간에 호수를 볼 수 있는 지점이 있었고, hiking 도중에 왼쪽으로는 다른 산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돌산이었는데, Lake Tahoe (Emerald bay 포함), Fallen Leaf Lake와 그간 hiking 한 course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경치가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아울러 Raley’s에서 사서 간 sandwich를 아주 맛있게 먹었고, 사진도 찍고, Tahoe (야호 대신)도 외치고 내려왔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Heavenly Gondola 보다도 더 좋은 Lake Tahoe view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Trialhead (4:35PM 도착): 중간에 별로 쉬는 것 없이 부지런히 내려왔는데, 하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내려오면서 보니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비옷을 준비하지 못하였는데, 오는 도중에 비를 만나서 약간 고생을 하였습니다.
가을의 산행이어서 생각보다 마실 물은 많이 필요하지 않았으나, 등산화를 신고가 는 것을 꼭 권하고, difficulty level은 한국의 관악산 정상까지 등산하여 연주암에서 주는 점심을 드실 수 있는 분이면 별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내년 봄 눈이 녹지않은 Mt. Tallac의 hiking을 기약하며….
마지막으로 San Francisco의 De Young Museum에 가실 기회가 되시면 호수에서 보는 Mt. Tallac 그림을 찾아보십시요. Hiking을 하신 분은 아주 좋은 산행의 기억이 떠오를 것이고, 하지 않으신 분은 한 번쯤 가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그림입니다.
혹시 사진을 보시고 싶으시면 http://tahoejoa.com/local_destination_MtTallac.html 를 방문하십시요.
Trailhead (10/2 2010 9:50AM 출발): Y (Hwy 50과 89 교차점) 부근의 Raley’s에서 sandwich/snack과 음료수를 사고 trailhead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직접 sandwich를 만들어 주는 Deli corner가 있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Direction은Y에서 89번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다 Baldwind Beach 맞은 편의 “Tallac trailhead”를 따라 (89번에서 좌회전) 가면 되고, trailhead 부근에는 20대 정도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있고 self permit을 작성한 후 hiking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Floating Lake (1.6mile from Trailhead, 10:20AM 도착, 15분 휴식): 왼쪽으로 Fallen Leaf Lake를 보면서 하는 hiking이 아주 좋았습니다. 경사도 완만하고, 산길을 걷는 course 입니다. 도착한 Floating Lake는 숲 속의 작은 호수로, 나무들과 하늘이 호수물가에 비치는 정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Hiking 하는 다른 group을 볼 수 있었으며, 서로 사진을 찍어 주며 휴식을 하였습니다.
Cathedral Lake (2.3mile from Trailhead, 11:20도착, 10분 휴식): 작은 호수 앞의 바위 돌벽이 대성당과 같이 웅장하여 Cathedral lake라고 이름이 붙쳐진 것 같습니다. 이 호수는 정말 산에서 녹은 눈이 고여서 된 호수인 듯 합니다. 정상가지 전에 세수 한번을 하고 땀을 식히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정상 (4.8mile from Trailhead, 1:10PM 도착, 2:00PM출발): 앞선 trail과 달리 상당히 오르막입니다. 주위에 나무도 없어서 여름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정상까지 안가도 중간에 호수를 볼 수 있는 지점이 있었고, hiking 도중에 왼쪽으로는 다른 산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돌산이었는데, Lake Tahoe (Emerald bay 포함), Fallen Leaf Lake와 그간 hiking 한 course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경치가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아울러 Raley’s에서 사서 간 sandwich를 아주 맛있게 먹었고, 사진도 찍고, Tahoe (야호 대신)도 외치고 내려왔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Heavenly Gondola 보다도 더 좋은 Lake Tahoe view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Trialhead (4:35PM 도착): 중간에 별로 쉬는 것 없이 부지런히 내려왔는데, 하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내려오면서 보니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비옷을 준비하지 못하였는데, 오는 도중에 비를 만나서 약간 고생을 하였습니다.
가을의 산행이어서 생각보다 마실 물은 많이 필요하지 않았으나, 등산화를 신고가 는 것을 꼭 권하고, difficulty level은 한국의 관악산 정상까지 등산하여 연주암에서 주는 점심을 드실 수 있는 분이면 별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내년 봄 눈이 녹지않은 Mt. Tallac의 hiking을 기약하며….
마지막으로 San Francisco의 De Young Museum에 가실 기회가 되시면 호수에서 보는 Mt. Tallac 그림을 찾아보십시요. Hiking을 하신 분은 아주 좋은 산행의 기억이 떠오를 것이고, 하지 않으신 분은 한 번쯤 가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그림입니다.
혹시 사진을 보시고 싶으시면 http://tahoejoa.com/local_destination_MtTallac.html 를 방문하십시요.
작성일2010-10-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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