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용 구입했던 주택’시장에 줄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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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비어있는 매물’사상최고
가격하락 압력 더 커 시장 회복세 암운
부동산 시장의 냉각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로 투자용으로 구입했던‘비어있는 주택’의 매물이 사상최고치를 기록, 주택 시장 회복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 홈오너가 거주하지 않는‘비어있는 매물’은 210만채로 센서스국이 조사를 시작한 40년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홈오너가 거주하지 않는 전국 주택의 공실률도 1년 전의 2%에서 2.7%로 올랐다. 2% 이상을 기록하기는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남부가 3%로 가장 높았으며 중서부는 2.9%, 서부는 2.4%, 북동부는 2%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이 ‘비어 있는 매물’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들 주택 중 상당수가 실수요가 아닌 투기용으로 여겨지기 때문. 현재처럼 거래가 뜸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 압력을 더 받을 수밖에 없고, 이는 주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투자용으로 여러채를 구입했던 다주택 소유주들의 경우 바이어를 찾기 힘든데다 리스를 준다고 해도 렌트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충당하기 힘들다는 데 고민이 있다. 버지니아 지역에 두 채의 투자용 주택을 장만했던 존 에스트리지는 최근 모기지 페이먼트를 견디지 못해 한 채를 구입가인 39만5,000달러보다 3만5,000달러 싸게 가까스로 처분했다. 또 다른 한 채 역시 지난 8월 호가에서 3만달러를 낮춰 팔았었다. 그는 “마켓이 갈수록 슬로해지면서 마치 산 채로 잡아먹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비어 있는 매물 증가는 공급 과잉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탄”이라며 “이 경우 신규 주택 건설은 더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또한 바이어스 마켓이라고 해도 실제 홈오너들은 주택을 팔고 다른 집을 다시 구매하지만 다주택 소유주들은 팔기만 하고 재구매를 하지 않아 ‘매각-구매’로 이어지는 건강한 주택 시장의 패턴을 깨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한편 USA투데이가 최근 55명의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87%가 올해까지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반면 이미 지난해 냉각기가 끝났다는 답변은 9%에 불과했다.
작성일2007-02-06 17:52
딴나라이야기 고만하구, 우리동네이야기 합시다.
이런 애기는 북가주 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괜히 집 못 산 사람들 더 못하게 할 뿐이죠.
북가주님 이젠 조용히 관망만 하세요. 님의 말 틀려온거 인정 못하나요?? 그냥 누가 질문하면 아는 대로 답만 하세요. 괜히 집팔아 먹으려고 바람 넣는 업자들이나 하는 소리 했다가 쌓아놓은 점수 다 깍아 먹는 답니다. 보다 못해 한소리 합니다.
닭 모가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답니다.
너무 심한 인신공격은 삼가 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북가주강남님은 소신껏 정직하게 열심이신데, 단지 공개된 id로 인해서 open target in public인것 같네요. 차라리 북가주강남님도 다른 id를 사용하세요. 화이팅.
리풀 달기가 무섭네요. 무슨 일이건 모두다 100% 만족은 할 수 가 없다고 봅니다. 맞아요 아무리 제가 집을 사시라고 해도..그리고 저로 인해 오기로 안사셔도 내일 아침에는 분명히 해가 뜸니다. 제발 제애기 꺼꾸러 듣는 분들은 사지 마세요. 저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지만
나중에 과연 누구 후해을 할까요? 바닥은 저를 포함해서 아무도 모름니다. 지나 봐야 알지요. 지난 다음 절 매도 한 분들이 과연 단돈 몇천불 때문에 또 못사시는 경우가 생기지요. 2-3년 후에 똑 같은 일이 반복이 안된다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북가주 에서 저에게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1% 도 안됨니다. 그러면서 제가 욕 까지 먹으면서 왜 여기다가 리플을 올리야구요? 한분이라고 제 말에 동의하여 다른 부동산을 통해집을구입하셔도 전 제 일을 다했다고봅니다. 그만큼 집 하나만은 확신하구요
한참 떨어질때도 사라고 하던 사람이, 이젠 인벤토리가 줄고 바이어들이 좀 늘어나니, 아주 기고가 만장하군요..누굴 공갈 협박하는 것 입니까? 그렇게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올리지를 말던지, 자기만 알고 남은 모른다식의 아주 몰 상식 극치를 보이는군요. 사람이 원.....
분명히 이런 직업을 하면, 내가 어느지역에 어느정도 집을 오픈하우스해서 오퍼를 몇개 받았는데, 어쩠다는 둥, 뭔가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소리를 해줄수 있을텐데, 도대체 그런 얘기는 안하고, 계속 통밥잡는 공자, 맹자왈만하면서, 신경질적이기까징....
그래서 그랬잖은가들요, 본인 입장에서 봤을때 살때가 가장적기라니깐요, 맨날 내려간다고 해봐요, 이곳 실리콘 벨리는 딴나라야기니깐요, 괜히 집없는사람 배아파 하는소리 아니것는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