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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anton 에 집을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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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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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Pleasanton, ca 에 렌트로 살고 있는데..Pleasanton에 집을 사고 싶어요...

지금 시기가 좋은지.. 아님 봄 지나고 여름이 될때까지 기달려야 하는지... 고민스럽습니다...

Open House 다니면 바이어들이 많이들 움직이는 느낌 들거든요... 더 기다리다가 집값이 자꾸 오르면 어쩌나... 지금 결정을 해서 사야 하는지... 좀 더 기다려야 하는지...

작년 만큼 집이 나오지도 않는 거 같고... 괜찮은 집들은 금방 listing에서 사라지고..

조금 불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07-02-05 20:56

님의 댓글

시기가 아니라, Are you ready? 입니다.

Ok님의 댓글

Ok
Pleasanton  에서 20년 살고 있는데..다른곳보다는 덜 떠어져습니다. 준비 되셨으면 사세요.....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어느정도 가격대를 보고 계시는지. 1st Time buyer인지. 주거용인지/아니면 투자용인지. Payment능력은 어떤지/Down 몇 % 할 예정인지. Pleasanton에 현재 나와 있는 집들은 $319,000 부터 $7,480,000까지 171채 나와 있습니다. 아는한 info를 드리죠.

참고님의 댓글

참고
산타클라라 카운티쪽 보다는 많이 떨어 졌지만 산레몬보다는 하락폭이 작은거 같은데 산레몬의 하락 여파가 플레젠튼쪽으로 오지 않을까요? 지금 Market 에 171 주택이 나와있다면 작은 도시치고 너무 많은거 같네요. 2005/2006년 대비 어떤가요?

큰 나무님의 댓글

큰 나무
북가주 강남, 이광용씨에게 전화하여서 지역정보 받아 보세요.

관망중님의 댓글

관망중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셀러와 바이어의 줄다리기 싸움에서 누가 이기는가 하는 문제 거든요. 제비 한 마리 왔다고 봄이 오지는 않았거든요. 10퍼센트 이하 다운페이로 산 사람이 많아 바이어가 올해는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내년은 모르겠슴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Pleasanton에서 20-30년 동안 부동산 일을 한 분들에 의하면, listing 매물이 150을 기점으로 buyer/seller market으로 구분하여 봅니다. 작년 한때는 거의 300에 가까운 매물들이 나왔었으나 대부분 많이 정리되거나/withdrawn을 한상태입니다. 지난 3개월동안 holiday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season pressure로 인해서인지, 거의 short sale에 가깝게 여러 집들이 매매 되었지만, 지금은 2006년 가을 정도의 매매가로 listing이 나와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큰 변수가, 전쟁/주가 폭락/테러등등, 없으면 여름까지는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 확실해보이지만,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그 momentum이 여름을 어떻게 넘어갈지는 모릅니다. Presidential Election 윤곽도 대충 잡히고, Silicon Valley Forecast도 밝혀지고, Dollar/Euro Ratio또한,,, 허지만, 2008년에는 다시 좋아 질것 같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합니다. Builder들도 다시 building permits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을 이미 신청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에는 많은 builder들이 building permits을 pull out 하기 시작 했었습니다. 통상 6개월에서-1년의 processing time을 계산하면, builder들이 무슨 계산으로 그렇게 하는지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투자용으로 집을 살려고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한다면 말리고 싶고, 주거용으로 살려고 한다면,,, 아무때고 필요할 때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는거지요. down payment을 많이 할 수록 안전한건 당연한 사실이고, payment 능력 계산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선이라면, 저라면 아무때고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오면 사지요.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지난 5년여 동안에 집값이 거의 두배, 100%, 올랐는데, 사실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같이 10-20%의 correction은 오히려 consolidation process로 보는게 옳아 보입니다. 지난 5년같이 미친듯이 오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은 많은 전문가들의 바램입니다. 허지만,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지난 50여년동안의 Housing Market을 보면, 매년 꾸준히 5-7%씩 올랐습니다. 간혹 많이 떨어진적도 있었지만, 그래프를 그려보면 사실이 그렇습니다. 2-3년을 보지말고, 5-10년이상을 보면서 집을 사야되지 않나 합니다.

sㅣ님의 댓글

sㅣ
지난 5년 동안 100% 는 안됨니다. Pleasanton 은 한 60% 올랐습니다.
저희가 딱 5년 되었음. 그래서인지 많이 떨어지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빨리 쓰다보니깐 error들이 있네요. 5년여동안 100% 가까이 올랐으나, 그뒤에 10-20%의 correction이 있었다구 쓰는걸 그랬네요. 어느정도의 집값이냐에 따라서 또 다른 얘기가 되지만, General한 median price로 한 얘기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00%이상 오른 집들도 있구,

가을남님의 댓글

가을남
얼마 오르지 않은 집들도 있습니다.

기다리고..님의 댓글

기다리고..
가을남님 감사합니다.

ㅂ ㄱ ㅈ님의 댓글

ㅂ ㄱ ㅈ
저희집은 지난 11년 동안에 3배 올랐습니다. 63만불 주고 산집이 (4780sqft)
현재 시가 2M 유박합니다.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큰 나무 님 제가 언제 제 이름을 올려달라고 했는지요? 아실 분은 다 아시겠지만. 다음부터는 제 실명을 거론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하도 욕을 먹었서 쓰기가 무섭네요.  가을남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현재 매물이 San Ramon 지역도 많이 나오고 손님 발걸음도 많아진 상태입니다. 제 손님중에서는 언제 가격이 오를지 몰라 전전 긍긍하면서 찾고 있을 정도이고.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현재 San Ramon 집 값은 작년에 안 팔려서 빼 집들이 대부분 내려서 나오기 때문에 그럴게 많이 내릴수는 없다고 봅니다. 안팔리던 집이 오퍼가 4개 들어와 Asking 가격으로 팔린 집도 있고 이동네는 아니지만 손님 집을 오퍼을 넣어는데 7개가 들어 왔는데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제가 Asking 보다 3만불 넘게 적어 넣어지만 꼴찌에서 두번째로 적게 적어 다고 해서
제 귀을 믿지 못했죠..해서 손님한데 다른 동네을 알아 보자고 할 정도 였습니다. Pleasaton 은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San Ramon 같이 큰 변동이 없습니다.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제가 이곳에서만 2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오를때에는 겁없이 오르고 내릴때에는 그 속도가 타지역보다 slow 합니다. 우선 더 이상 집 짖을 때가 많지 않고 상대적으로 livermore, dublin, San Ramon 동네의 땅들이 Pleasanton 동네 땅보다 훨씬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Pleasanton 지역은 지역상으로 San Ramon 보다 San Jose 출 퇴근이 10-30분 정도차이가 있고 Pleasanton 지역은 Danville, 이나 Alamo 지역같이 토백이 들이 많은 보수 지역이다 보니 그만큼 유동인구가 적은 편이라고 할까요? 지난 3-5년 동안 엄천 많은 수의 아시아인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유입된것만은 사실입니다.  가을남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아직까지는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투기는 세심한 기술이 필요하고 자기가 살집은 일을 저지르지 않은면 안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각자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어디에 맟추는건 각 개인이 알아서 할 일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최소한 저 한데 집은 아이들이 메니져, 위집 아래집 눈치 안보고 마음것 뛰놀고 설상 얼마 되지 않은 작은 집이지만 두다리 뻗고 살고 그 테두리 안에서만은 모든것이 내것 이라는 것이 최소한 저한데는 중요하다고 여겨서 무조건 저지르다 보니 여기 까지 왔습니다.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첮번째 집 재미 못보고 두번째 집 대래 손해 보고 팔고..세번째집은 10년사이에 1,350,000 정도 한집에서 벌었습니다. 절대로 후회은 없지만 팔고 옆집으로 이사 가면 이정도의 돈을 주고 사야 합니다. 지난 20년 넘게 집이 사고 팔고 했지만.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20여년이 지난 이시기에 만불 2만불 십만불 아무것도 아니라는겁니다. 이럴게 말하면 또 어떤 분은 우기시겠지만. 모두 건승을 바랍니다.

궁금이님의 댓글

궁금이
가을남님 "작년 한때는 거의 300에 가까운 매물들이 나왔었으나 대부분 많이 정리되거나/withdrawn을 한상태입니다." 작년에 Sales volume 이 많이 감소한것으로 보면 그많은 집들이 Sold 돼었다가 보다는 많은 물량이 Withdrawn 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궁금이님의 댓글

궁금이
실제로 어느날 갑자기 Listing 에서 사리지는 집들을 만히 봤거든요. 조회 해보면 그집들이 Pending/Sold 되지는 않았구요. 그집들이 봄에 다시 나오겠죠.

님의 댓글

지난해에 serious하지않은 셀러들은 거의 매물을 withdrawn하였읍니다. 그 집들이 올봄에 다시 마켇에 나올것이라는 보장은 없읍니다.

전문가님의 댓글

전문가
Serious 하지않은 Seller 들이란 주로 Retiree 나 큰집 또는 다른동네로 이사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 입니다. 한번 팔기로 결심하면 팔기로 한 마음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Withdraw 했다가 대부분 수개월 내에 다시 Market 에 내놓지요.

*^^님의 댓글

*^^
할말 많은 분들은 comment 하지말고 Reply를 하세요.
스크롤 압박 땜시 원.

이상하다님의 댓글

이상하다
이상하네요... Pleasanton 오를때에는 겁없이 오르고 내릴때에는 그 속도가 타지역보다 slow 한데 (20년동안) 어떻게 아직도 Fremont 보다도 쌀까요? 그거참 이상하지 않아요? 다른지역 보다 오를때 많이 오르고 내릴때 쪼금 내리는데......뻥치신거지요?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어느 동네건 그 동네에서도 노른자는 있기 마련입니다. fremont mission san jose 같은곳은 초등학교 전체가 인도, 중국, 한국 어린이로 꽉 차있는데. 그쪽 집은 작년만 했어도 방하나 딸린 집이 70만불을호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쪽지역은 다른곳이 뛰어다면 거긴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Misson san jose) 는 더 뛰어지요.  Pleasanton 쪽도 대부분 fremont 전체을 비하면 좋다고 할수 있지만, Pleasanton 안에서도 노른자가 있는 반면 어느 중간 지역을가면
지하수 때문에 여름과 겨울에 차이가 많이 나죠. 해서 집들이 다 균열이 가는 지역이있습니다.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해서 3배 오른곳은 노른자 지역이고. 그렇치 않은곳은 땅이 꺼져다 부풀렀다 하므로 덜 오르게 마련이지요.  타 지역에서 오시면 당연히 모르고 Pleasanton 에서 부동산 업을 하는 사람들도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San Ramon 쪽에도 그런 지역이 있습니다. 그쪽지역은 지하수 문제와 (심각하지않음) 그리고 옛날 지진 났을때 그 동산 지역만 땅이 많이 움직이는 현상이 이러나 San Ramon/Danville 안에서도 많은 가격차이가 나죠..전부 쉬쉬 하면서 이사을 가는데 모르고 사신 분들은.....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무능한 부동산 탓만 하고 있겠죠. 그쪽에서 한국분이 인도 사람에게 넘어가 살뻔하집을 저한데 문의가 들어와 가르켜 준적이 있는데. 이인도 부동산이 얼마나 사탕 발린소리을 했는지 과관이었지요. 그쪽지역도 모든 벽에 균율이 생기고 문짝이 맞질 않습니다.

거주자님의 댓글

거주자
"지난 3-5년 동안 엄천 많은 수의 아시아인 유입된것만은 사실입니다"
Pleasanton & San Ramon 는 조만간 "북가주 Korea town" 이 될듯. 애들 학교에 한국학생이 얼마나 많은지 깜짝 놀랐어요.

부동산계약님의 댓글

부동산계약
북가주강남 님 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를 Disclose 하지않고 Seller, Listing Agent 가 팔면 소송당할텐데요. Buyer 들이 떵 밟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Buyer 나 Selling Agent 가 있다면 그건 참 바보같은 사람들 이군요.. 소송하면 손해를 않볼텐데.

노른자님의 댓글

노른자
북가주강남 님 플레젠튼의 노른자 지역은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플레젠튼에 집을 사려는 사람입니다. 부탁^^드려요.

Pleasanton님의 댓글

Pleasanton
Pleasanton 의 노른자위는 한국 사람이 많이 사는 동네죠 ㅎ

A's...님의 댓글

A's...
플레전튼은 너무 작아서 노른자 흰자 구분하기가 어렵답니다.
차라리 학교 점수를 찾을수 있는 싸이트를 보시고 플레전튼에 가장 점수가 높은 학교의
주소를 찾아서 보시면 그곳이 바로 노른자위가 됩니다. 아마 다른 동네도 마찬가지겠죠..

A's...님의 댓글

A's...
그래도 아마 학교 점수를 보시면 플레전튼내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점수가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시면 거의 점수가 비슷한걸 발견하게 될겁니다.
대부분 고득점대 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좋다고 봐야겠죠.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죄송합니다. 노른자님. 이건 각 음식점에서 갖고 있는 그집만의 비밀이듯이 이런건 제가 비싼 값을 치루고 이룬것이기에.여기다가 공개하기가 그러네요.  그쪽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저에게 연락처을 주시든지 제게 집적 연락하세요. 감사합니다.

뻥뻥뻥님의 댓글

뻥뻥뻥
그거 말이 되는소리를 하세요. 노른자 지역이 3배가 오올랏다는게 무슨뜻인가요? 다른데는 2배올랐는데 노른자 지역만 3배? 지속적으로? 아님 일시직으로요? 노른자 라서 계속 3배씩 오르는그런지역 Pleasanton 에 없어요. 진짜 그런지역 있다면 Saratoga 보다 비싸겠네???

뻥뻥뻥님의 댓글

뻥뻥뻥
그게 아니면 글좀 앞뒤맞게 쓰세요. 느닷없이 3배 올랐다는데. 100년에 3배 올랐다는 건지, 1년에 3배 올랐는지???
그리고 Pleasanton 은 아직도 Silicon Valley 다른지역에 비하면 싸지요. 한국의 분당 또는 일산 이라고 보면 정확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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