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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라몬/윈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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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윈드미어님 처럼 특히 산라몬지역에 이런 경우가 허다한데, 지금시점에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이곳 부동산/융자코너에서 몇년전에 그지역 전문 부동산이라는 분이 플레즌튼, 산라몬, 더블린지역은  다른지역 (실리콘벨리 지역) 보다 절데로 먼저 떨어지는일이 없을 거라고 했는데 완전히 엉터리 잔아요. 
실리콘벨리 지역 (쿠퍼티노, 마운틴뷰...)은 지금 현재도 집값이 올라가고 산라몬은 몇년동안 계속 떨어지고...나참..

 


윈드미어 (2007-08-12 08:15:25)
 <정답님께 질문>
(1) Interest Only 론은 원금 증가가 없기 땜에?
--> 3년전에 인터레스트 온리로 4.5% 받았는데 지금 리파이낸싱을
해야할 시기가 거의 다 됐거든요. 그런데 이자율이 3년전보다
적어도 2%는 오른것 같은데 월 페이먼이 약 30% 
 
 
 
  윈드미어 (2007-08-12 08:16:54)
 정도 더 늘어날것 같은데 아닌가요???

(2) 그뿐만 아니라 당시 다운페이를 10% 했는데 현재 집값이 15% 정도 내렸는데
더 다운없이 리파이낸싱이 가능한가요? 
 
 
 
  윈드미어 (2007-08-12 08:36:56)
 (3) 리파리낸싱이 만일 안된다면 집을 팔아야 하는데 문제는
주변에 나온 집들도 안팔리고 게다가 포클로져 집들도 많고
그것들로 인해서 집값이 떨어지고 있어서 제값을 받을 수도
없는데 어쩌지요?






특종님이 2007-08-11 11:01:04에 쓰신글
>High-Risk Mortgages Become Toxic Mess
>
>http://biz.yahoo.com/ap/070811/toxic_mortgages.html?.v=2
>
>이제까지 부동산 융자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Sub-Prime 밖에는 언급된것이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High Risk Mortgage 에 대한 문제나 그에대한 실체가 아직
>표면화 된것이 적지만  정말로 지금 Sub-Prime 문제보다 3-4 배의 문제는
>High Risk Mortgage 로  Option ARM, Interest Only Loan 등 입니다.
>
>특히 California 의 집값이 비싸기 때문에 몇달전에 언급했던대로 California 가
>Option ARM 과 Interest Only Loan 이 가장많은 주로 이제 Bubble 이 Pop 되는
>상황이 점점 가까와 지고 있습니다. 70% 의 mortgage 가 high risk loan 이였으니...
>
>위의 Link 에 나온 내용대로 현재의 Sub-Prime Loan 의 연체율은 14% 이고
>Option 과 Interest Only 의 연체율은 지금 4% 에 불과하지만  상대적으로 이자만
>내는 Payment 가 낮아서 아직 연체율이 낮은데 올라가는 이자로 Payment 의
>부담이 생길때 option ARM  $581 billion,  interest only $1.4 trillion 의 융자금액
>중 $325 billion 의 융자금액이 연체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는데  Sup-prime 의
>연체율인 $212 billion 보다 훨씬 큰 금액이고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생긴
>negative equity 등을 고려할때 앞으로 Financial market 에 생길 impact 는
>1930 년대의 대 공황이후 가장 나쁜 경제상황이라고 까지 전문가 들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
>내년 중반정도에 Sub-prime 의 최악의 상황이 생길것 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그렇다면 option ARM 과 interest only loan 의 심각성이 짙게 나타날 시점이 내년
>중반기 일것이고 그리고 그 이후로 1-2 년 최악의 상황이 올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 뿐 아니고 HELOC  home equity loan 은 지금 언급도 되지 않은 상황인데
>문론 interest only, option ARM 보다는 적은 규모라 할지라도 실제 집을 구입한지
>조금 오래되고 이자도 좋은것을 갖고있는 사람들 이라도 HELOC 의 연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상황입니다.
>
>항상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글을 올려서 저도 마음은 좋지
>않지만  아닌것을 기라고 할수없고 또 있는것을 없다고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이해를 부탁하는 바 입니다.
>--------------------
>현재 집을 1-2 년전에 no down 이나 아주 적은돈 투자해서  집을 구입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과감하게 싸게 내놓고 팔아 버리심이 현명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차피 90-110% 은행융자면 그게 은행이 소유한 자산이지 내것이 아닙니다.
>아니면 7 년이상 고생하고 나중에 집값 내려간데서 다시 올라갈때까지 꿋꿋하게
>갖고 계시던지..
>--------------------
>집값이 비싸도 이자싸게 내는것이나 , 집값이 싸도 이자 비싸게 내는것이나
>Payment 는 같다는 그런 말은 절대로 틀린 말이니 듣지 마시고 2009 년말 이후즘
>이자가 조금 높더라도 그때 집을 다시 장만하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
>
>
>

작성일2007-08-12 09:31

떨어져님의 댓글

떨어져
Cupertino 도 요즘 집 잘 않팔려요. 가격도 내리는 추세고.  Mt View, Palo Alto Hot 한
지역 집 다 합해도 몇채 되나요?  미국 전체는 아니라도 California, 아니면 적어도 전체
북가주 부동산 시장을 놓고 봐야겠죠.. 정말 장난 아닙니다.

생각2님의 댓글

생각2
집값이 정말 패닉 상황에 빠지면, 그래도 집 건물 자체라도 변변한 것을 가진데 낫지 않나? 도대체 다 허물어져 가는 50년된 집에 130만불 값어치가 갈까? 산라몬 새집은 거져 집 좋은 맛에 슬슬살다가 7년후에 팔면되지 뭐, 1200 ft2 짜리 집에 7년 살 생각하면, 끔찍하지..

생각2님의 댓글

생각2
어린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배추 밭이 이었던 강남 생각하고, 지금의 강북, 강남 생각하면,  모르지 세상일은.....

경험자님의 댓글

경험자
부동산을 시장을 좀더 자세히 보면요. Lot 이 아주 중요 합니다. 아무리 새집이라도 몇년지나면 낡아지게 되고, 땅이 거의 없이 빌딩 처럼 쌓아 올린집은 (예를들어 2400sf 집에 땅이 $3000sf) 땅이 있는집에 비해 분명히 집값 상승폭이 낮습니다.

경험자님의 댓글

경험자
참고로 비슷한 시기, 같은 지역, 비슷한 가격 으로 구입한집이 6년뒤에 집이작고/오래되고(35년)/땅이 큰집이 $1.2M 정도로 매매 가격이 형성되고, 집이 조금크고/새집 (10년)이고/땅이 거의 없는집이 $1.0M 으로 가격이 형성되더군요.

ㅋ님의 댓글

윈드미어지역 아직도 거품심합니다. 앞으로 15-20%더 떨어질겁니다. 제융자해서 패이먼트부담이 20%이상이면 주저말고 파세요. 또 기회보는게 낳을듯..

경험자님의 댓글

경험자
땅에 상관없이 새집 원한다면 타운하우스가 적격이죠.

확실함님의 댓글

확실함
한가지 확신한 사실은 쿠퍼티노는 지금도 (8월현재) 오버비딩 해야만 살수있고, 산라몬은 언더비딩해도 살수있습니다. 위치 좋은곳 (직장가깝고 편리하고)이 최고입니다. 분당에 있는집이 강남에 있는 집보다 비싸던가요?

헷갈려님의 댓글

헷갈려
쿠퍼티노나 팔로알토 사라토가 같은 지역과 프레젠튼이나 트라이 밸리라고 하나?
그쪽 지역하고 구분해서 사이트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마켓의 차이가 엄청나가지고,
이거 원 헷갈려서리...

동의님의 댓글

동의
ㅎ 그러게요. 사라토가 쿠퍼티노 로스알토스 쪽 바이어들은  집이 없어서 안달이고, 플레즌튼 산라몬쪽은 앞으로도 더 떨어질거라고 하고... 마켓이 너무나 차이나서 일반인들 이 헷갈리겠어요

생각2님의 댓글

생각2
확실함님,  강남 집이  50년 됐나? 강북의 집들이 50년 됐지...

궁금함님의 댓글

궁금함
산라몬/윈드미어 지역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넓은 새집이라서 좋은 건가요. 아니면 또다른
장점이 있는 건가요.

관찰님의 댓글

관찰
산라몬/윈드미어 지역의 장점은 대부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새집 이면서 저렴하다는점입니다 (한국의 분당이나 일산 정도라고 보면 정확함).
물론 최근 지은집들이 그렇듯이 Lot 이 너무 작다는게 큰 단점이구요 (이층집에서 창문을통해 이웃집 내부가 보일수도)

관찰님의 댓글

관찰
따라서 실리콘벨리지역에 비해 저렴하고 새집을 원하는분들이 주로 산라몬 지역을 선호 있습니다. 투자측면에서 이미 많이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신중해야 합니다 (새집분양이 계속됨).

궁금함님의 댓글

궁금함
산라몬/윈드미어 지역의 어떤 집들이 HOA 비용을 내나요.
재산세는 타지역과 같이 1~1.2% 인지요. 아니면 추가로
더 들어가는 비용이 있는지요.

나도궁금님의 댓글

나도궁금
윈드미어지역은 Property tax 도 다른지역보다 많은데 거기다 HOA fee 까지 내는집이 있어요? 땅도 너무작고 ... 전혀 내취향은 아니네요. 그래서 다른조건 보다 새집을 우선으로하는 인도사람, 한국사람 들이 그곳에 많이 사나 봅니다.

생각2님의 댓글

생각2
재산세는 1.2% - 1.7%  건축시키에 따라 (블럭마다 다름)이고요, 평균 lot 사이즈가 5,000 sq2 구요, 평균 건평수가 2500 sq2.  새집이고 좋고, 큰집이지요...이번 캘리포니아에서 제일비싼(건축비) 고등학교가 오픈합니다. 저 밑동네 작고 시큼 털털한 집에 비하면 대궐이지

생각2님의 댓글

생각2
산라몬에 큰집살다, 저 밑동네로 이사가면 애들이 운다고 그러더군요... 집이 이게 뭐냐고....

이사님의 댓글

이사
그동네 사는 친구 얘기 들어보면 학교에 아시안 학생이 (한국, 인도 등) 대부분이고 백인학생은 거의 없다는데  그리고 한국 학생이 유달리 많다는데 맞나요?

궁금함님의 댓글

궁금함
몇가지 생각해보니 이민자 가정의 중산층이 넓은 새집이
좋아서 구입들 하신것 같군요. 좀 감이 잡히는군요.
한국인이 대략 몇 %나 될까요

^^님의 댓글

^^
이사오는 사람의 대부분이 아시안 이라서 학생 기준으로 아시안 ~70%, 백인 ~20%, 기타 ~10% 정도 되지 않을까요 (학년마다 차이는 있슴).
아시안 중에서 한국인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북가주 지역중에서 한국인 밀도가 가장 높을듯)

sea님의 댓글

sea
북가주 LA  라고 불러야 겠다

생각2님의 댓글

생각2
남가주의 얼바인 같은 곳인 것 같습니다...얼바인 살다 온 사람이 비슷한 곳을 찾아 정착했는데,,,그게 산라몬 이었다나 어쩠다나,  믿거나 말거나....한국에서 직접 이곳으로 오시는 분들은 없어요.. 항상 밑 동네를 거쳐 오거나, 다른주에서 오시지....그래 미국 짭밥들이

생각2님의 댓글

생각2
좀 있죠,, 아주 짭밥이 많은 사람은 주로 비지니스를 하기 때문에 별로 없구요.....

^^님의 댓글

^^
맞아요 이러다 조만간 LA 보다 한인이 많아질듯. 가격면에서 다른지역보다 휠씬 저렴 하다보니 최근 몇년간 한인들이 부쩍 많아졌지요.  이곳은 아직도 주택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독특한 지역이라 리얼터랑 같이가서 잘만 딜하면 새로분양 하는 집을 아주 싸게 살수있어요.

내려가님의 댓글

내려가
저 밑동네가 어딩교?

.님의 댓글

.
이래 저래 집 값 떨러질 소리군요. 집 팔기 힘들 듯 하군요.

..님의 댓글

..
나도 한때 산라몬쪽에 관심을 가지다 직장에서 거리상 너무 멀기도 하고 2005년 후반부터 매물이 쏱아져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껏 집못팔고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고 질려서 포기했죠

흠님의 댓글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만 빼고는 샌라몬 혹은 댄빌쪽은 한국 사람 체질에 살만한 동네가 못됩니다.
너무 덥고, 주변에 갈만한 곳이라곤 한곳도 없고, 장을 보려해도 멀리 나가야 하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한인 학생이 그렇게 많다니
결코 추천할 수 없는 곳임다

?님의 댓글

?
짭밥이 뭐유?

??님의 댓글

??
생각2님 한글이 안되면 영어로 써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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