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중간 주택가격 60만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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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의 주택거래는 부진했지만 중간 주택가격은 60만달러를 돌파했다.
25일 가주 부동산협회(CRA)에 따르면 8월중 LA카운티의 단독주택 거래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23.9% 급감했다. 그러나 중간 주택가격은 60만53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올랐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주택거래 건수는 1년 전에 비해 20.5% 떨어졌지만 중간 집값은 71만380달러를 기록 1.8% 상승했다.
캘리포니아 전체로도 주택 판매는 1년 동안 27.8% 감소한 반면 중간 주택가(58만8970달러)는 2.0% 뛰었다.
한편 캘리포니아에서 중간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가주의 로스 알토스(181만5750달러)로 나타났으며 남가주에서는 맨해튼비치(170만달러) 뉴포트비치(155만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25일 가주 부동산협회(CRA)에 따르면 8월중 LA카운티의 단독주택 거래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23.9% 급감했다. 그러나 중간 주택가격은 60만53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올랐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주택거래 건수는 1년 전에 비해 20.5% 떨어졌지만 중간 집값은 71만380달러를 기록 1.8% 상승했다.
캘리포니아 전체로도 주택 판매는 1년 동안 27.8% 감소한 반면 중간 주택가(58만8970달러)는 2.0% 뛰었다.
한편 캘리포니아에서 중간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가주의 로스 알토스(181만5750달러)로 나타났으며 남가주에서는 맨해튼비치(170만달러) 뉴포트비치(155만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작성일2007-09-26 16:34
궁금하네님의 댓글
궁금하네
집이 예전 보다는 많이 안 팔리는 건 사실인 것 같은데 왜 중간 가격은 계속오르는지 모르겠네, 요즈음은 고급주택만 팔려서 그런건가?
미래의진실님의 댓글
미래의진실
돈많은 부자들은 고가의 집을 사고파는 Transaction 이 많고 상대적으로 중 저가의 집은 매매가 없으니 당연히 Median Price 는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Median Price 는 절대로 전체 집값이 올라가는것을 반영하는것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