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압당한집 가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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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집이 차압당하게 되었어요..
목요일이 Sale's Date이라고 편지과 와서 하루전날 집을 비울계획 입니다..
그런데 못쓰는 가구들이 좀 있어서..
그동안 쌓인 안쓰는 물건들도 좀 있구요..
다 버릴려니 엄두가 나질 안네요...
못쓰는 가구들 그냥 놔두고 가면 안될까요?
어차피 비우게 된집 아주 깨끗하게는 못치우고 가더라고 대충이라도 치우고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버리는것도 돈이 많이 나올까 겁도 나구요...
목요일이 Sale's Date이라고 편지과 와서 하루전날 집을 비울계획 입니다..
그런데 못쓰는 가구들이 좀 있어서..
그동안 쌓인 안쓰는 물건들도 좀 있구요..
다 버릴려니 엄두가 나질 안네요...
못쓰는 가구들 그냥 놔두고 가면 안될까요?
어차피 비우게 된집 아주 깨끗하게는 못치우고 가더라고 대충이라도 치우고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버리는것도 돈이 많이 나올까 겁도 나구요...
작성일2007-11-05 17:08
그냥 나두고 가도 됩니다. 새로 주인된 사람이 알아서 정리 할 것입니다.
글쎄요..집치우고 가는게 기본 아닐까요?
cleaning house before you leave is basic manner.
사람들이 말이지..좀 나이스 할 수 없나? 집을 뺏기고 나가는 사람 입장도 좀 생각을 해야지 무슨 메너를 가리킨다고..자기나 메너있게 글쓰지.. 그래도 궁금님은 신사입니다. 다른 사람 포클로저 당하면 괜한 집 부수고 나가는 자도 있지요.
원글님 궁금합니다. 저도 지금 어떻게 할줄 몰라서...은행이 미리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집값을 못낸다고...아니면 그냥 안내면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건지...동체...정신이 없네요
모기지를 못내면 렌더가 레터를 한통 보냅니다. 일종의 독촉장이고 그 단계가 지나면 집을 비우라는 이빅션 레터가 갑니다. 근데 그렇게 되기전에 렌더랑 접촉하시어 페이먼트 딜을 해보십시오. 그리고 좀만 기다리면 연체자 특별 프로그램이 발동할 것입니다.
Ace 님- 틀린 정보는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에빅션" (퇴거)은 포어클로져 랑은 다른 문제 입니다. 먼저 포어클로져를 통해서 새 주인이 결정되고, 아직도 주거자가 살고 있다면, 그 새주인이 에빅션을 통해 주거자를 쫒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