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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X망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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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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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당신 너무 웃긴다.  가보지도 않은 Orinda 에 사는 척 하면서 Orinda High 가 Palo Alto High 보다 API 성적이 좋다고 당신이 댓들을 올렸는데, Orinda 에는 Orinda High 라는 High School 이 없거든... ^^
근데 "Orinda High: 941" 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그게 "Orinda Intermediate School" 점수 거든 ㅋㅋㅋ
그러니까 모야 당신은 Intermediate School (Grades 6-8) 을 High School 인줄로 알았나 보지?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않되서 미국 학교을 잘 모르나 아님 영어가 부족? ㅎㅎㅎ 


모야 (2007-12-14 14:26:36)
 기왕 수고하신 것 API 도 확인하시지요? 
Palo Aloto High : 883 
Orinda High : 941 
 
 



Writer : 예쁜마음.     
 
 
 SUBJECT : 팔로알토 vs 오린다 사실 확인 ?!
 
전 질문에 답글쓰신 어느 한분이 팔로알토는 안좋게 말씀하시고, 오린다야 말로 백인들이 많이 있고, 부자들이 좋아하는 최고로 좋은도시라고 말씀 하셨는데, 오린다가 생소하고 궁금하여, 

관련된 이전 질문인 팔로알토와 오린다를 집가격으로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실에 입각하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집값으로만 볼때,
제 생각으로는 오린다는 그냥 보통 약간 이상의 외곽의 안정된 도시같군요.
팔로알토가 오린다 보다는 훨씬 더 비싸군요.

집값외의 다른 사항들은 제가 바쁜기도하고, 굳이 필요치 않아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전 답글의 "모야"님 오린다의 집값이외의, 다른사항에 대해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아시면 그 사실을 밝혀주시면, 오린다가 정말 좋은 지역인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모야님과 같이 그 지역을 높이 동경하게 될것 같습니다. 모야님의 의견도 더욱 설득력이 있게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단독주택 (콘도,타운홈제외) 현재 매물상황 비교 (2007년 12월 14일 현재) ***
********************************************************************

( 오린다 )                                        ( 팔로알토 )

총 매물수 : 35개                                34개 

최저가격: $530,000                            $825,000
최고가격: $3,995,000                          $29,850,000

1 밀리언 이하 주택수 : 12개                5개
1 밀리언 대 주택수 :    17개                12개
2 밀리언 대 주택수 :    3개                  9개
3 밀리언 대 주택수 :    3개                  3개

4밀리언 대 주택수 :    0개                  1개 
5 밀리언 이상 주택수 : 0개                  2개
10 밀리언 이상 주택수 :0개                  1개
20 밀리언이상 주택수 : 0개                  1개

미국재벌/유명인 :  ???                      스티브잡스,스티브영스외 신흥 IT 재벌다수
*********************************************************************

 
Written Time : 2007-12-14 07:12:37
Last Modifid Time : 2007-12-14 10:47:23
 
 
  무식한 (2007-12-14 13:20:13)
 모야 이런 무식한 놈~ 
 
 
 
  모야 (2007-12-14 14:26:36)
 기왕 수고하신 것 API 도 확인하시지요?
Palo Aloto High : 883
Orinda High : 941
 
 
 
 
  모야 (2007-12-14 14:29:16)
 어딜 동경하라고 말한게 아니고, 거저 한국식의 8학군 식으로, 다 쓰러져가도
강남 8학군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나무란 것이지요.
팔로알토에 집있다고 하도 집만 쳐다보고 사는 인간이 많아서,
풑힐하이, 미션하이, 오린다하이 처럼, 좋은 학교들 좋 
 
 
 
  모야 (2007-12-14 14:31:51)
 은 지역도 있다는 것도 좀 알고 살라는 취지고요. 님도 오린다 처음 들어 본것 같은데,
실제 부동산 쟁이들한테 물어보세요. Hill 쪽에 집들이 장난아니고, 학교 좋교,
백인 많은 사는 지역으로 통하고요, 이것은 그냥 하나의 예입니다. 
 
 
 
  모야 (2007-12-14 14:33:53)
 아무튼 조사하느라 용썼습니다...수고... 
 
 
 
  마자 (2007-12-14 14:54:10)
 팔로알토보다 오린다학군이 더 좋은걸로 아는데요? 한국사람들은 엘카미노주위를 벗어나서 생각못하니까 당연히 모르는사람이 많죠. 헛돈 들이고 있는거죠. 
 
 
 
  마자 (2007-12-14 14:57:14)
 플래즌튼지역도 요즘 한국사람 많이 몰려가는거 같고. 팔로나 쿠퍼보단 백인 비율이 많아서 황색, 인디색을 벗어나보고저 많이 간다네요. 
 
 
 
  마자 (2007-12-14 14:59:06)
 근데, 모야님 실수했네요. 이런거 알려주면, 또 그쪽으로 떼몰려가서 그쪽집값 올려요. 그럼 백인들 또 도망가죠 
 
 
 
  landlord (2007-12-14 15:23:00)
 미국재벌/유명인.....? 이거 머여! 미국재벌/유명인이 사는게 머시 중유여? 허나, PA 가 Orinda보단 좋은 덩내인건 사실... 
 
 
 
  이상함. (2007-12-14 16:30:46)
 흠 "모야"님께서 전 글의 답글에 보면, 학군만 좋으면 내신이 떨어져 좋은대학에 못간다고, 팔로알토, 사라토가, 쿠퍼티노에 사는 부모들을 좋지 않게 평가하셨는데, 이젠 오린다가 더 학군이 좋다고 하시는 군요. 
 
 
 
  예쁜마음. (2007-12-14 16:37:51)
 미국재벌/유명인은 저도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야"님의 전글에 대한 댓글에 보면 미국잘사는 부자들은 오린다등에 살지 팔로알토에는 잘사는 백인이 없다는듯이 주장하셔서, 진짜 재벌들은 팔로알토에 많이 있음을 객관적으로 찾아본것 뿐입니다... 
 
 
 
  이상함. (2007-12-14 16:39:58)
 그래도 전 젊으니까, 강남의 쓰러져가는 작은집이 강북의 새 넓은 집보다 좋네요.
각자 개인취향이 다르니, 뭐 말입니다. 그렇게 좋은 "오린다"가 왜 팔로알토/사라토가/쿠퍼티노 보다,또 학군이 최고가 아닌 애썰튼/로스알토스,힐스/포톨라벨리보다도 집값이 훨낮을까요? 
 
 
 
  예쁜마음. (2007-12-14 16:47:50)
 팔로알토, 사라토가는 특히 학군때문에만 집값이 비싼것이 아닙니다. 물론 애썰튼, 로스알토스, 로스알토스 힐도 마찬가지지요. 학생이 있는 집보다 오히려 나이 지긋하거나, 아님 젊더라도 학생이 없는 가정이 더 많습니다. 위의 도시에는 백인비율이 월등히 많고요. 
 
 
 
  예쁜마음. (2007-12-14 16:54:46)
 좋은 도시인지 별로인 도시인지는 굳이 우리가 갑론을박하지 않아도 수십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이미 잘 알지 않을까요? 그냥 개인 취향 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하는수 없이 능력별로 살게 되는것이죠. 다른도시에 사는분을 이렇다저렇다 평가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예쁜마음. (2007-12-14 17:05:56)
 전 개인적으로 인종이 골고루 섞인 지역을 선호합니다. 앞으로 글로벌 시대인데 세계인에 대해 다양하게 많이 아는것이 곧 능력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골토박이 백인들은 자신의 고향주에서만 맴도는 사람이 많아 고지식하고, 생활영어밖에는 배울점 없는것 같습니다. 
 
 
 
  모야 (2007-12-14 17:53:51)
 말을 토막내서 받으면 어떻합니까? 잘 사는 백인이 팔로알토에 없다라니?
"듯" 했다는이 뭡니까? 백인 비율이 떨어진다면 몰라도, 자꾸 이렇게 왜곡해서
받으면, 어떻합니까? 
 
 
 
  모야 (2007-12-14 17:58:25)
 내 요지는 이렇습니다. 이 말만 받으세요. 토막내거나 바꾸지 말고,
1. 팔로 알토가 다가 아니다. 그렇게 비싸게 그런 거지 같은 집을 학군 좋다는 이유
로 고집하는 것은 xxxx 다
2. 학군 좋다? 베이지역에 다른 지역(특히 님들이 변두리라 부르는)

 
 
 
 
  모야 (2007-12-14 17:59:19)
 에도 있으니 x소리 마라.
3. 집이 거지 같다고 얘기하는데는 반박하지 않는구나.
4. 결론 : 거기 왜사니?
 
 
 
 
  모야 (2007-12-14 18:04:05)
 오린다 지역을 몰랐다가 알았으면 고맙다는 말 한마디 좀 할만한데....
계속 까지만 하는군......백인 비율은 넘 신경쓰지 마세요. 저두 별로 이부분은 않봅니다.
다만 비율을 얘기하는 것은 그래도 여기 오래 산 사람들은 백인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들의 선택은 어떤지 
 
 
 
  모야 (2007-12-14 18:06:06)
 참조하는 것 뿐입니다. 그들의 심성이 한국사람이나 동양 사람 보다 고운 것도
사실이고, 이들의 인본주의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쿠퍼티노같은 학군은
아에, 애들이 백인 친구가 없더군요..그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야 (2007-12-14 18:09:11)
 왜냐면, 우리 2세들은 어차피 여기에서 살아야 되는데 (한국 사람 상대로 하는 변호사
의사, 비지니스 하는 교포들 빼고) 정서는 같아야 일을 함께 하며 살 것 아닙니까?
백인 자녀들에게서 우리애들과 다른 뭐를 못 느끼셨나요? 
 
 
 
  모야 (2007-12-14 18:12:09)
 전 백인 지역에 살다 이사 왔어요. 처음에 우리 아이가, 학교에가서 너무 정서가
안 맞아 무지 고생했습니다 
 
 
 
  모야 (2007-12-14 18:22:13)
 이상해야/ 대체로 강남이 집이 새집이고 좋지, 강북에 집이 새집이고 좋니?
그럼 새집 동네인 프렌즌튼 뭐이런데가 강남 아니겠니?
그리고 거지 같은 집도 좋다느데야, 누가 말리니? 또 얘기하지만,
펑거스가 해로울까? 몰이 더 해로울까? 고민하고 살아라. 
 
 
 
  모야 (2007-12-14 18:24:04)
 그런 집에서 한국처럼 막 살면 얼마 못살거든....
여기애들은 그런 오래집에서 사는 법을 알고, 튼튼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데, 먼지하나 쓸고 닦고하는 한국에서 와서 그런집에서 네 놈이
견딜까 걱정이다. 이상! 
 
 
 
  큰 나무 (2007-12-14 18:36:55)
 Moyah, if you are smart enough you will compare an apple to an apple not an apple to an orange. Each city has its own characters. As you might know, the city of Orinda is just a bedroom community. 
 
 
 
  큰 나무 (2007-12-14 18:37:45)
 It offers less than 18,000 residents in its city. And there aren’t many things to do besides sleeping. 
 
 
 
  큰 나무 (2007-12-14 18:39:11)
 However, Palo Alto is different.
Palo Alto is considered a highly desirable community. I don’t regret to pay high premiums to live in Palo Alto.
 
 
 
 
  모야 (2007-12-14 18:43:53)
 큰나무아야, 공자하고 맹자하고 만나면 뭐가 되는 줄아나요?..............................
대부분은 고자라고 대답하지지요... 제 대답은 왈~왈~ 입니다.....
 
 
 
 
  몽야 (2007-12-14 19:14:18)
 또라이 한명이 완전 입에 거품물고 이야기 하는구만 ㅋㅋㅋ 
 
 
 
  예쁜마음. (2007-12-14 19:15:23)
 모야님은 수준있는 동네, 대 오린다에 사시고, 좋은 백인친구들이 많으셔서 말씀하는모습이 보기드물게 참 격조 있으시군요. 저로서는 따라갈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참고로, 팔로알토에 아주좋은 새집도 많습니다. 모야님, 멀리 오린다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함. (2007-12-14 19:23:57)
 모야씨, 제가 강남과 강북비교한것은 동일한 금액으로 살수있는 것을 비교한것이죠. 그래야 경제적으로 논리적으로 맞죠. 경제적 여력이 안돼 적은 돈이 있어 강남의 허름한 집을 살수 밖에 없을때, 그정도 금액이라면 강북에서는 깨끗하고 좋은 집을 살수 있는게 현실이죠. 
 
 
 
  이상함. (2007-12-14 19:26:20)
 그리고 새집들이 많다고 강남이라고 결코 생각할 수 없죠. 전 집값이 월등히 비싼 동네가 강남이라고 생각하죠. 강남이란말은 경제적으로 부가 몰린 지역이란 의미로 해석되는데, 모야씨는 새집이 많은 동네인것으로 생각되신다면 참 어이가 없군요. 
 
 
 
  이상함. (2007-12-14 19:29:40)
 갠적으로, 오린다로 이사가면 모야씨 같이 막말하고, 객관적인 경제관념이 없어질까봐 무섭군요. 오린다는 현재도 관심없고, 앞으로도 쭈욱 관심없을 예정입니다. 저는 유명한 비싼 동네만 관심있습니다. 그런 지역이 앞으로도 쭈욱 더욱 인기 있을것으로 생각하네요. 
 
 
 
  이상함. (2007-12-14 19:34:00)
 모야씨가 수준낮은 말을 막쓰시면서까지 오린다를 광고하셔도, 경제적인 대세는 그쪽이 아닐겁니다. 물론 개인취향이시겠지만... 그 훌륭하고 좋은 곳에서 쭈욱 재밌게 사시길... 앞으로도 이쪽 비싼지역은 오시지 마시길, 물흐릴까봐 두렵군요. 
 
 
 
  트라이벨리 (2007-12-14 20:38:56)
 모야는 오린다에 사는게 아니라 새집 분양 많은 트라이벨리 쪽에 산답니다. 최근3년동안 그지역 주택가격 폭락으로 지나치게 과민해 있어요. 
 
 
 
  예쁜마음. (2007-12-14 20:50:29)
 아, 그렇군요 트라이벨리씨 감사! 오린다 사시는분들께, 모야씨로 인해 괜히 오린다 지역을 은근히 폄하한것이 아니었기를 바라고, 혹시 기분나쁘시면 죄송! 모야님, 힘내세요. 집을 벌써 장만하셨다면, 성공하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축하하고 더욱 성공하시길 바래요! 
 
 
 
  맞아요 (2007-12-14 21:18:31)
 맞아요. 모야 같이 개차반인 사람이 어떻게 "백인 좋은 사람들"만 산다는 오린다에 살수있겠어요. 거기서 쪼~금 떨어진 쪼~금 싼동네에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모야 (2007-12-15 11:35:48)
 완전, 개밥에 도토리됐군....내가 도토리면 그럼 니들은 개밥? 
 
 
 
  모야 (2007-12-15 11:44:38)
 그리고, API는 어떻게 된 건데, 댓글 좀... 
 
 
 
  탱이 (2007-12-15 12:47:55)
 얘,너 모야.
자꾸 학군 API 따지지 마라. 전국 랭킹으로 따지면 베이 에리아에선 건 하이와 몬타 비스타가 100위안에들고 나머지는 다 200등 밖이야. 유치하게 그러지 말고 열심히 살어. 갠적으로 학군 아주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왜 반말이냐구. 너하는 짓좀 생각해.
 

작성일2007-12-15 21:07

덴빌님의 댓글

덴빌
Orinda Intermediate School 을 Orinda High School 로 잘못 알았구나.
그러니까 중학교 API 성적을 고등학교 API 성적으로 해석... ㅎㅎ

하하~님의 댓글

하하~
모야 앤 몇 살이나 먹었지? 젖비린내가 좀 난다.

망신님의 댓글

망신
왜 이런 망신 당하고도 조~용 할까?  하긴 쪽팔려서 잠수 했겠지

모야가모야님의 댓글

모야가모야
모야너 아줌마구나. 글을 읽어보니 여자냄새가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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