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RATE 과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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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긍정적인 시그날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대부분 기업들 어닝도 잘 받아주었고
이코노믹 data들도 바닥 비슷한 사인과 함께 슬슬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날리스트들도
나오고 있읍니다. 이 세상 어느누구도 어디가 바닥이라고 말할 수는 없읍니다. 그 바닥을
알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돈이 하늘에서 막 떨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겠죠? ^^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고요? 투기가 아닌 진정한 투자자가 되시려면 너무 바닥찾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워런버팻은 투자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stock ticker를 보지도 않았
고 사무실에 설치한적도 없다고 합니다. (그당시에는 컴퓨터가 아닌 탤레타이프로 패이퍼
에 프린트되었읍니다) 항상 펀더멘탈을 기초로 해서 투자를 했다고 하는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자기 이모션을 관리하기위해서 이죠. 여기저기서 싸다고 한들 싼것이
아닐 수 있고 여기저기서 비싸다고 해도 비싼것이 아닐수 있읍니다. 그러면 어떻게 싸고
비싼것을 알 수 있을까요? 바로 펀더맨탈을 보셔야합니다. 뉴스들어서 아시겠지만 버팻
할아버지가 지금 Mars라는 캔디회사(여러가지 캔디를 마들지만 대표적인게 M&M입니
다) 를 23빌리언에 인수하고 있읍니다. 앞으로 사탕 팔아서 돈 벌겠다고 하고있읍니다. 지
난번 제 글에 어떤분이 미국이 고작 옥수수나 팔아서 먹고살아야 하냐고 하신분 있으신데
상대적으로 버팻 할아버지는 요즘 먹는것 만드는 회사에 돈 ㅤㅆㅗㅅ아붓고 있죠. 왜그럴까요?
그 할아버지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십시요. 그러면 거기에 무었인가 항상있읍니다. 서론
이 길었군요.
FOMC가 25 point 이자를 또 내렸읍니다. 그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자를 내리면 항상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집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이자가 그렇게 낮았음에도 인플래이션
을 관리할 수 있었던것은 중국이 그 뒤를 막아주고 있었던것 입니다. 그런데 이자가 급격
하게 내려가면 항상 돈의 쏠림현상이 나타남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것은 바로 이 버블
이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지난 몇년은 그것이 하우징마케으로 연결이되었죠. 은행이 돈 싸
게 사와서 얼마라도 남기고 팔려고 하다보니 서로 경쟁하며 막풀어 주었죠. 결과적으로 하
우징버블을 가지고 온것입니다. 문제는 이자가 또 내려갔읍니다. 인플래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읍니다. 다시 돈들이 어디론가 몰리겠죠. 바로 그 버블이라는 녀석이 다시 생기겠죠.
어디에 생겨날까요? 다시 하우징마켓에 불을 지피울까요? 오일? 푸드? Tech? 히스토리에 답이 있읍니다. "History Repeats Itself"
절대 미디어들이 떠드는것에 현혹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십시요!
이코노믹 data들도 바닥 비슷한 사인과 함께 슬슬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날리스트들도
나오고 있읍니다. 이 세상 어느누구도 어디가 바닥이라고 말할 수는 없읍니다. 그 바닥을
알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돈이 하늘에서 막 떨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겠죠? ^^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고요? 투기가 아닌 진정한 투자자가 되시려면 너무 바닥찾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워런버팻은 투자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stock ticker를 보지도 않았
고 사무실에 설치한적도 없다고 합니다. (그당시에는 컴퓨터가 아닌 탤레타이프로 패이퍼
에 프린트되었읍니다) 항상 펀더멘탈을 기초로 해서 투자를 했다고 하는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자기 이모션을 관리하기위해서 이죠. 여기저기서 싸다고 한들 싼것이
아닐 수 있고 여기저기서 비싸다고 해도 비싼것이 아닐수 있읍니다. 그러면 어떻게 싸고
비싼것을 알 수 있을까요? 바로 펀더맨탈을 보셔야합니다. 뉴스들어서 아시겠지만 버팻
할아버지가 지금 Mars라는 캔디회사(여러가지 캔디를 마들지만 대표적인게 M&M입니
다) 를 23빌리언에 인수하고 있읍니다. 앞으로 사탕 팔아서 돈 벌겠다고 하고있읍니다. 지
난번 제 글에 어떤분이 미국이 고작 옥수수나 팔아서 먹고살아야 하냐고 하신분 있으신데
상대적으로 버팻 할아버지는 요즘 먹는것 만드는 회사에 돈 ㅤㅆㅗㅅ아붓고 있죠. 왜그럴까요?
그 할아버지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십시요. 그러면 거기에 무었인가 항상있읍니다. 서론
이 길었군요.
FOMC가 25 point 이자를 또 내렸읍니다. 그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자를 내리면 항상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집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이자가 그렇게 낮았음에도 인플래이션
을 관리할 수 있었던것은 중국이 그 뒤를 막아주고 있었던것 입니다. 그런데 이자가 급격
하게 내려가면 항상 돈의 쏠림현상이 나타남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것은 바로 이 버블
이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지난 몇년은 그것이 하우징마케으로 연결이되었죠. 은행이 돈 싸
게 사와서 얼마라도 남기고 팔려고 하다보니 서로 경쟁하며 막풀어 주었죠. 결과적으로 하
우징버블을 가지고 온것입니다. 문제는 이자가 또 내려갔읍니다. 인플래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읍니다. 다시 돈들이 어디론가 몰리겠죠. 바로 그 버블이라는 녀석이 다시 생기겠죠.
어디에 생겨날까요? 다시 하우징마켓에 불을 지피울까요? 오일? 푸드? Tech? 히스토리에 답이 있읍니다. "History Repeats Itself"
절대 미디어들이 떠드는것에 현혹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십시요!
작성일2008-05-02 13:38
님의 글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저도 인간이라 여기저기 말에 현혹이 되지 않을 수가 없지요.
누가 이말하면 가슴이 쿵~ 저말하면 또 그래서 쿵~.
도대체 어느쪽으로 흘러가며 스탁마켙은 또 어떻게 될련지..
스탁을 팔아서 몰게이지도 갚고 또 여유되면....
저도 인간이라 여기저기 말에 현혹이 되지 않을 수가 없지요.
누가 이말하면 가슴이 쿵~ 저말하면 또 그래서 쿵~.
도대체 어느쪽으로 흘러가며 스탁마켙은 또 어떻게 될련지..
스탁을 팔아서 몰게이지도 갚고 또 여유되면....
스탁이 터무니없이 내려가는 것을 염두에 두지 말고, 말씀대로 자기 emotion을 관리하며 long-term으로 자산관리를 하다보면 잃는 것보다는 얻는 것이 많을 것이라는 교훈을 주는 글이네요. 이 싸이트에 돈되는 좋은 정보는 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우징 마켓이 내년을 기점으로 회복 기미를 보일듯 했으나.. 요즘같은 분위기로는 올해안에도 가능할듯 싶기도 합니다....암튼 집주인님에 글은 항상 토시아나 안빠트리고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주인님의 글을 읽고나니 뭔가 혜안이 열리는듯 합니다. 역시 고수옆에 있어야 한다니까요..더 많은 글 좀 부탁 드립니다. 그게 맞던지 않맞던지 상관않겠습니다. 어차피 아무도 그런 예측은 힘드니까요..그저 좀 더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이 오질 안아요.
조금만 힌트주면 안될까요?
스탁마켙이 잘 나갈지 .
하우징마켙이 잘나갈지.
이것도 저것도 다 잘되면 좋겠지만...
조금만 힌트주면 안될까요?
스탁마켙이 잘 나갈지 .
하우징마켙이 잘나갈지.
이것도 저것도 다 잘되면 좋겠지만...
또 어떤분 올리겠네.
.. 폭락할거라고. 경기가 엄청 나빠질거라고.
.. 폭락할거라고. 경기가 엄청 나빠질거라고.
년말 지나서 1년 전체를 놓고 분석을 해보는게... 작년 8 월에 Sub-prime 건 터지기 바로 직전까지 상황은 계속 상승무드 였습니다. 지금 Dow 의 Graph 는 작년과 매우 비슷하네요.. 단기적인 변화보다는 1 년을 놓고 경기흐름을 보는것이 맞는것 같은데
ㅕㅕ 님은 지금 폭등하고있고 경기가 엄청 좋다고 보는가봅니다. Day trading 해서 때돈 법니까?
시간이 없어서 엉망으로(철자법, 맞춤법없이 + 콩글리시섞어) 쓰는글 감사하게 읽어주신다니 송구스럽군요. ^^; 도움이되시고 읽어주신다니 힘네서 자주 써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그리고 땡스님, 힌트라고 하시니 정말 제가 teasing하는것 같군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제 지난글 읽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다음글에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결론만 말씀드린다면 현재 엄청난 자금이 시장에 들어와 있읍니다. FED가 현재까지 엄청난 돈을 이미 시장에 infusion 했고 이자를 내려놨읍니다. 많은 분들이 은행이 돈이 없는데
무슨소리 하냐고 하죠. 네. 은행, 돈 없읍니다. 바로 자기 돈이 없읍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한 예로 우리가 checking/saving에 돈너어도 우리 돈이지 은행돈이 아닙니다. 은행이 고객돈을 은ㅤㅎㅐㄷ돈이라고 함부로 사용할 수 없지요. 다만 자기들이 충분한 자산이 있어서
놀고들 짜빠졌네...무슨 점 집도 아니고. 무당집도 아니고.
그래서 무슨 주식을 사라고? 말라고?
그래서 집을 언제 사라고? 저쪽 동네 가면 소리공장~이라는 분이 계시거든 좀 더 배우고 미아리로 가지....
그래서 무슨 주식을 사라고? 말라고?
그래서 집을 언제 사라고? 저쪽 동네 가면 소리공장~이라는 분이 계시거든 좀 더 배우고 미아리로 가지....
언제든지 값을수 있으면 되지만 자기 자산이 갑자기 축소가되어서 은행 balance sheet이 문제가 된것입니다. 하지만 고객들 돈이 없어진것이 아니죠. 또 다른예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line of credit 축소는 곧 바로 은행의 자산축소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집값 떨어져서 황
당하고 은행은 자기 자산떨어져서 황당해하고 있읍니다.
o?o님, 네, 조금더 배워서 리타이어 하려고 합니다. ^^ 열심히 배우겠읍니다. 우리 웃고들좀 삽시다.
이자율이 내리니까 내렸다고 하고, 쌀값이 오르니까 식량어쩌구 하고, 오일값이 오르니까 어쩌구하고, 지금 물가가 엄청 오르고 있는데, 할말 없으니까 "지난몇년간"으로 커버하고. 자기도 잘 모르겠으니까 결국은 결론으로 물어보고? 무슨 선문하는 것도 아니고.
귀재 워런도 1사분기는 좋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발표된 버크셔 해서웨이의 1분기 순이익은 9억4000만달러, A주 1주당 607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감소했다. 매출도 전년의 4억4200만달러에서 1억1500만달러로 74% 줄었다. 미실현 파생상품 손실도 17억달러
요즘 실적 발표에서 좋게 나오니까 좋다고 하고....신문에 다 나온 다음에 조금있다 얘기하면 맞춘건가? 워런기사는 아직 못 읽었나보지?
0.6% 성장율은 왜 말 안하지? 뭐 성장이라고 말하기에 쪽팔린 숫자인가?
재고 힘 입은 숫자라 알고 말하기엔 양심에 가책이라도....
재고 힘 입은 숫자라 알고 말하기엔 양심에 가책이라도....
성철 스님, 앞으로 주식값이 어떻게 되는지요?
"역사는 반복한다. 답은 거기에 있느니라~"
참 하나 마나한 개똥철학을 이렇게 콤퓨터 밧데리 써가며 올려야 하나?
"역사는 반복한다. 답은 거기에 있느니라~"
참 하나 마나한 개똥철학을 이렇게 콤퓨터 밧데리 써가며 올려야 하나?
넘쳐나는 Hedge Fund 들,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쉽게 옮겨다니면서 불노소득을 챙기는 Hedge Fund 들이 문제 입니다. Commodity 로 갔다, 주식으로 왔다 하면서 .
그래서 이런 돈장사하는 Investment Bank 들을 구제하면 않되는데 FED 가 앞장서서 세금으로 구제해주고 그돈 다시 돌려받으려니 IB 들은 돈 열나 벌어서 갚아야 하고 악순환이죠.. 손해는 Inflation 과 조작된 일부 Commodity 로 인해 지구촌 인구들이 손해보고.
IB 들이 Sub Prime 으로 된통 딱 걸린것은 Mortgage Backed Security 라서 Security 는 Liquidable 하다고 하지만 2 layer 의 liquidable asset 이라 부동산 자체의 liquidability 와 문제로 발목을 심하게 잡힌것인데. 아직 이문제가 해결되려면 많은시간이 필요할겁니다.
I Love You
o?o님, 왜 그리 감정을 앞세우세요? 제가 님께 잘못이라도 했나요? 머리 않좋은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가는 군요. 그리고 개똥철학님 제가 그전에 썼던 글들 (댓글을 포함해서) 읽어 보셨어요? 두분이 말씀하시는것 하나하나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집주인님 저 분들의 말씀에 개념치 마세요.
이 게시판에 저 분들 말씀이 나오지 않으면 괜히 이상하더라니깐요.
저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네요.
경기가 더 나빠질거다.
.,가 더 떨어질거다.등등..
의 말씀들이 나올거라구요.
어디든 항상 네가티브가 있더군요.
이 게시판에 저 분들 말씀이 나오지 않으면 괜히 이상하더라니깐요.
저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네요.
경기가 더 나빠질거다.
.,가 더 떨어질거다.등등..
의 말씀들이 나올거라구요.
어디든 항상 네가티브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