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명박이 협박으로 환율 조작에 가담한거 같은데,  도대체 얼마를 썼나요?  이제 샌디스크 딜은 물건너 간건가요? 샌디스크 풋을 사야할까요? 8불 스트라이크? 12불 스트라이크?

삼성이 샌디스크만 인수 한다면 거의 요술 램프를 얻는 것과 같은거죠. 낸드, 플래쉬의 핵심 기술을 얻는 거니까요. 더이상 로얄티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고, 삼성 반도체 미래가 달렸다고 할수도 있죠. 근데 인수를 할려고 하니 엉뚱한데서 일이 터지지 않았나 생각 되는군요

인수 자금을 모으다 보니, 원화 환율이 엄청 오르고 만거죠.일반 백성들이 난리가 난거죠
현재 삼성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거 같읍니다.
어제 부터 환율이 하락 하는거 보면, 인수 포기 쪽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긴합니다.

샌디스크 주식도 $15대로 내려 갔고,,, 근데 모르죠 샌디스크가 마음을 바꿔 그냥 주당  $23 의 넘긴다면 딜은 성사 될꺼고 아니면 깨질거고 아마 담주 안에 결정 되지 않겠읍니까?  개인적인 생각엔 삼성이 샌디스클 손에 넣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먹여살릴 특허 기술이  그 안에 있을수도 있는 거니까요.

7,8,9 월에만 180억불의 외환고를 강만수가 내다버려도 환율이 올라갔는데요.. 삼성이 50억불을 전부 원화에서 환전해 모았다고 가정해도 환율이 이렇게까지 오르는 원인이라 하기에는 지나쳐보입니다.

정부에서 달러를 외환고 에서 풀고 그걸 기업들이 쓸어가 버리는 거랑, 기업이 푸는 거랑은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하여튼  삼성이 인수가 결렬되면 그동안 모아둔 달러를 풀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