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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난 인간들은 어디에 숨었나?-그 많던 경제학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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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x도-꺼덜 거리더니,결국 죽쓰고, 아작남 !!!! 아직도 대박을 얘기함, 들이대고 치고 밖고 , 꺼덜대는 전형적 돈끼호테 타입임. 투자는 안되고, 투기에나, 어울림. 졸부근성이 농후함.

특종님--100% right !!!! 대단하신 분입니다.

What goes up, muuust come Down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02/2008100201419.html
그 많던 경제학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새벽 까치 소리와 함께 하루를 열어본 게 벌써 한 달도 넘은 것 같다. 오늘 아침 잠을 깨운 것도 '무디스'다.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1997년 11월의 외환위기 때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와 같이 불길한 소식을 물어 나르던 미국산 까마귀다. 오늘 아침 전언(傳言)은 이랬다. "한국 4대 은행에 대한 재무건전성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한다." 가슴이 덜컥한다. 까마귀의 울음소리에 달러 빚 이자가 몇 억 달러씩 치솟던 IMF 겨울의 악몽 탓이다. 태평양 너머까지 훤히 내다보는 눈 밝은 까마귀들이 바로 코 앞에서 메릴린치·리먼 브러더스 같은 제 피붙이들이 주저앉을 땐 왜 졸고만 있었나 하는 생각이 울컥 솟기도 한다.

요즘처럼 우리 국민들이 경제를 아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목말라 한 적이 없다. IMF 치하(治下)에선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하고 저것은 절대로 해선 안 된다'는 식의 'IMF 교과서'라도 있었다. 겉표지만 'IMF 교과서'지 그게 사실은 '월스트리트 교과서'라는 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미국 금융위기는 그 교과서를 찍어내던 출판사가 부도를 내고 쓰러진 꼴이나 마찬가지다. 이제 달리 방법이 없다. 부족하더라도 우리 머리로 새 교과서를 엮어내고, 그걸 해도(海圖) 삼아 난바다의 거친 물살을 가르고 나가보는 수밖에 없다.

이 다급한 대목에서 경제학자들이 평소보다 더 몸을 사리고 목소리를 아끼고 있다. 골치 아픈 파생금융상품, 그 가운데서도 머리에 쥐가 나게 만든다는 신용파생상품의 소용돌이를 국민들에게 설명한다는 것이 불가능해서일까. 그게 아니면 '마당을 쓸려면 눈이 그치고 나서 빗자루를 들어야 한다'며 진행 중인 태풍의 진로에는 입을 다무는 현명한 처세를 하는 것일까.

이 수수께끼를 푸는 힌트(hint) 비슷한 게 있긴 하다. 월스트리트의 주가(株價)가 대폭락한 1929년 10월 24일 '암흑의 목요일' 무렵이다. 주가는 이날부터 1932년 6월까지 매주·매월·매년 '최악의 기록'을 새롭게 써가며 폭락을 거듭했다. US스틸 주가는 1929년 9월 3일 262달러에서 1932년 22달러로, 제너럴모터스는 73달러에서 8달러로, 투자은행들의 주가는 100달러에서 50센트 전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주가보다 더 큰 폭, 더 빠른 속도로 추락한 건 은행가의 신용과 경제학자의 명예였다. 은행가의 죄목(罪目)은 부도덕이었다. 객장에선 고객들의 아우성이 들려오는데 고객의 예탁금이나 은행 돈을 빼돌려 제 욕심을 차렸다. 경제학자의 죄목은 부정확한 미래 예측이었다. 하버드대학 경제학교수 모임인 하버드 경제학회는 대폭락 직후인 1929년 11월 2일 '주식과 실물 경기가 후퇴하고 있지만 불황은 아니다'는 걸 시작으로 1931년 11월까지 '최악의 상황은 넘겼다' '회복세가 뚜렷하다' '불황이 터널 끝에 도달했다'라는 예측을 번갈아 내놓았다. 화살은 단 한 번도 과녁을 꿰뚫지 못했다. 결국 하버드의 경제학 교수들은 미래 예측을 접고 본업인 과거를 분석하는 일로 돌아갔다. 화폐수량설로 교과서에 등장하는 예일대학의 어빙 피셔 교수, 보석 같은 경제학자로 떠받들어지던 프린스턴 대학의 신예 조셉 로렌스 교수 등 쟁쟁한 경제학자들이 신(神)의 영역인 내일을 점치는 일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명성에 큰 흠집을 남겼거나 아예 대학을 떠나야 했다. 우리 경제학자들의 과묵(寡默)함을 이런 옛일에 비추어본다는 것 자체가 분명한 결례(缺禮)일 터이다.

예 측이 빗나갔다고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고 그게 두려워 입을 봉(封)하고 있어야 한다면 경제학보다 먼저 간판을 내려야 할 학문이 수두룩하다. 스탠퍼드 대학 총장 데이비드 조던은 1910년 '유럽의 전쟁 부채가 260억 달러에 달한다'며 '밑지는 장사인 전쟁은 더 이상 없다'고 말해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4년 후 15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1차 세계대전이 터졌다. 더더욱 우리 경제학자들은 '빈민가 사람들의 찌든 얼굴을 바라보며 경제학을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는 도구로 가다듬겠다며 과거 위에서 미래를 목표로 현재와 평생 씨름했던'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성(聖) 알프레드 마샬'의 후손들이다. 그런 훌륭한 조상을 모시고 있는 한국의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명성에 혹시 금이 갈까봐 이 깜깜한 밤길을 혼자 걷는 국민을 언제까지 모른 척 할 리 없다. 정말 그렇게 믿고 싶다.

********************************************************************
여기서 그동안 집값, 경제 등에 대해서 신념ㅤㅆㅓㄲ어 외치던 인간들은 다 어디로 ??
무너지는 집값에 묻히었나 ? 오르는 기름값에 녹아 들어갔나 ??
할말들이 없겠지 ??? 아니면 Repo 경매장에서들 노시나 ????
90년도 불황, 아니 그전 불황이 생각난다.
그때도 그런 부류의 인간상들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 거의 무너졌지!!!!!!
그래도 없으니 심심은 하구나 !!!!!!!!!!!!

What goes up, muuuuust come Down !!!!!!!!!!


Written Time : 2008-06-16 13:40:34
나참... (2008-06-16 14:04:59)
난 나름대로 도움이 많이 되더만...그렇게 꼬우면 당신이 좀 씨부러 보시지요..
우죽도 (2008-06-16 14:09:29)
쓴글 보아하니, 개념없이 업자말 듣고 손해좀 봤나보군.. 누가 뭘 떠들어대던 경제면만 꼬박꼬박 읽어도, 업자들말에 휘둘리는일이 없을텐데...
Realtor (2008-06-16 17:53:47)
Only God knows future! But some people can research and know the past statistics and forcast future. Some people can make a lot of money even when the economy is in down turn. Some never make money, always wait or fail to invest in right time.
Realtor (2008-06-16 17:57:21)
When you're ready, then that's the right time. Like all other investments, the matter is the time you sell, not the time you buy. In general, if you can keep a real estate for about 5 years, then you always earn a lot.
Realtor (2008-06-16 18:03:58)
Please remember, if you wait without buying a house, then you'll loose more chance to own a house in your life. In bayarea, the houses get price doubling in about 7-10 years. And in last 30 years, the houses got about 4-6 times of prices.
Realtor (2008-06-16 18:05:12)
When you're ready, then that's the right time! What and how to invest is the key!
Realtor (2008-06-16 18:10:08)
Many people are still purchasing many properties, and most of them earn a lot, a few will loose exactly like as past. The percentage to loose is about 5-10% only. It has much better chance to win unlike stock, or other investment. Good luck !
개념 (2008-06-16 19:11:54)
북가주,/큰나무야, 사과문 한번 내라~
그렇게 은근 슬쩍 넘어가면 안되지 ㅎㅎ


부동산 (2008-06-16 20:58:36)
쓰벌 개념넘아 넌 Realtor 영어도 모르야..그러니 집도 없지...붕신
(2008-06-17 03:55:11)
수준미달 리얼터들에게 뭘 바라시나요. 큰소리치던 리얼터들 지금은 어갔나?
abc (2008-06-17 07:02:56)
Realtor, 그만하세요. lose와 loose도 모르면서. 계약서는 아떻게 읽고 쓰는지..쯧쯧쯧.
abc (2008-06-17 07:03:37)
윗분말대로, 장말 자격미달이네.
kim (2008-06-17 07:17:41)
ERA 뉴스타 것들이 몽총혀
큰 나무 (2008-06-17 12:16:57)
Bottom line is - everyone needs a place to live, whether you buy it or rent it. So at some point some fortunate people will buy to live - maybe at comparative prices than a couple years ago (in many areas) or more fortunate people will buy and
큰 나무 (2008-06-17 12:17:22)
rent to others so their tenants have a roof over their heads. The existing housing in CA was not sufficient to meet demand before the lending meltdown so the existing housing will be filled by people who would like to live here.
큰 나무 (2008-06-17 12:18:04)
Rents have NOT gone down, Matter of the fact, the rents are going up. BTW. Immigration and new babies create new Californians every day. In the long run both the buyers and the homeowners will do well.
큰 나무 (2008-06-17 12:18:36)
True, those people who listened what I said greatly appreciated my help. Why should I apologize while others thank me for good professinal advices, 개념?

큰 나무 (2008-06-17 12:19:35)
You, poor babies' don't understand how the global "banksters" and the serious money makes their money
개념 (2008-06-17 13:25:33)
큰나무, 한국말로 하면 욕하고, 안되는 영어지만 영어로 하니 욕 안하네.
당신은 당신말을 들은 사람에게, 등쳐 먹은게 있어 감사할지 몰라도,
당신 말을 들은 사람들은 당신을 욕하고 있을거요.
큰 나무 (2008-06-17 15:57:52)
WTF, You are such a psyco mania!!!
Joe (2008-06-17 16:58:28)
큰 나무, that's more than I can say about you... you are just full of it...
집 주인 (2008-06-17 21:49:31)
큰 나무 you are the man....keep it up. I thank you and thank you very much...you made me so much money. If I didn't listen to you back then...I wouldn't have what I have now. Thank you again.
개념 (2008-06-17 22:27:00)
큰나무, 영어 공부 시간이다. psycho mainac 이겠지. 그러나 이것도 콩글리쉬다.
psycho mania 라는 단어는 있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너가 psycho 고 내가 그것에 열광하는 것이란다. 그것밖에 안되니까. 그 모양으로 장사하지...

큰 나무 (2008-06-17 23:03:43)
Since the great depression, the average length of a recession in the US has been about 10 months and I believe we have been in one for a while now. Even if this is a "long" recession, a year from now the economy should be cooking again.
큰 나무 (2008-06-17 23:05:39)
Anyway you slice it, San Francisco Bay Area is one the most desireable places in the world to live. And many of those baby boomers will want to retire in a metro area to dump their cars that are too expensive to use
큰 나무 (2008-06-17 23:06:18)
and have medical care more easily available.
큰 나무 (2008-06-17 23:11:38)
GO BUY THE HOUSE YOU WANT NOW WHILE THE BUYER'S ADVANTAGE IS ON AND THERE ARE ACTUALLY CHOICES OF WHAT IS AVAILABLE IN THE BAY AREA CITIES!
큰 나무 (2008-06-17 23:12:26)
In the bay area cities, and I emphasize IN THE BAY AREA CITIES, the bottom is near and you won't be able to time it.
특종 (2008-06-17 23:28:33)
오랫만에 뵙습니다... 자,, !! 이제 그만들 하시죠.. 대부분 한국인들이 못하는 것이 Debate 인것 같습니다.
정치인, 사회인, 학생, 누구를 막론하고 토론 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제각기 일수있고 또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특종 (2008-06-17 23:31:23)
상 대방이 나와 다릇게 생각할수도 있는 것 인데 그것을 인신공격으로 over reaction 하고 서로 욕하고... 적어도 이 부동산, 금융 site 에서는 좀 Grade up 된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으면 좋겠습니다. Professional 은 Pro 답게 또 Pro 보다 능력많은 Amature 답게
특종 (2008-06-17 23:33:56)
지 금 Recession 인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 더높은 inflation 을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민문호를 확열어서 100 만명 이상의 $1 million 투자이민을 받으면 $1 trillion 의 $$ 가 미국으로 들어오면 경기가 확 살아나겠지만 더많은 자금이 돌아서
특종 (2008-06-17 23:37:17)
더 높은 Inflation 이 기대 되는군요.. 아직 R/E 의 Bottom 은 아닌것 같은데 과연 언제가 정확한 Bottom 이 될지는 시간이 지나서야 알수 있는 일 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물가는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Stagflation, 최악의 scenario 가 연출되는것 같습니다.

Realtor (2008-06-18 00:59:11)
Hi abc, just simple typo like you did above => "abc (2008-06-17 07:03:37)
윗분말대로, 장말 자격미달이네."
kim (2008-06-18 07:39:04)
우리말로 하면 안돼?
특종님팬 (2008-06-18 09:55:46)
특종님의 고견을 주시하고 있는 포텐셜홈바이어 입니다. 요즘 하우스마켓의 움직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altor (2008-06-18 11:30:46)
Hi "특종님팬", you didn't ask me, but if you let me know what city you're looking for, then I could give you the current statistics at least. It's very different situation for each city. God bless.
개 (2008-06-18 12:16:08)
Don't have the money?
Then, don't blame your friendly realtors.
Blame yourself for your incompetent's
or blame your parents for their incompetent
because they can't afford you a house.
abc (2008-06-18 12:48:08)
개, "incompetence" 와 "Incompetency" 그리고 "Incompetent" 의 차의를 아는가?
abc (2008-06-18 12:49:51)
Realtor, simple typo라서 "loose"를 세번이나 연속해서 쓰시나요? 혹시 Realtor 이십니까 아님 그냥 agent 이십니까?
abc (2008-06-18 12:51:45)
Realtor, 5년 갖고 있으면 집값이 다 오른다고?
"In general, if you can keep a real estate for about 5 years, then you always earn a lot."
오늘시점으로 부터 5년전으로 가보세요. 전부 내려갔지...말도 않되는 소릴하시길.
우죽도 (2008-06-18 15:47:40)
아니 왜 영어 단어가지고 시비를 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개념 (2008-06-18 17:49:01)
큰나무 의견이 지난 1년 개소리 였는데.
특종님 의견을 보면 앞으로 1년도 개소리란 얘기네요.
토론은 알아 듣기 쉽게, 항상 결론을 내야 합니다.



abc (2008-06-18 21:53:31)
'큰나무는 항상 개소리' 가 결론인것 같습니다.
양념 (2008-06-18 22:40:20)
"집없는 것들은 개소릴 한다."
집 부자 (2008-06-18 23:33:02)
맞습니다. 집없는 설움을 괜한 부동산 업자들에게 돌리고 있네요..전 부동산 업자 잘알 마나서..집이 3채나 있고..다 다불 따다불 해서 득봐는데..왜 지만 안사면 되지 다른 사람까지 못하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Realtor (2008-06-19 01:31:02)
We all think differently, no one is completely right, no one is completely wrong here. We don't need to blaim anyone for their opinion. Realtor doesn't make a decision for you, only the principals make decision for themselves.
Realtor (2008-06-19 01:34:11)
For me, I don't understand that how people can complain about realtors because of the economy changes - their own & general economy -. Is that mean the principals don't have any own mind when they buy/sell theirs?
Realtor (2008-06-19 01:39:42)
They can only complain/blaim about realtor's services, it's very rare but such as if the realtor doesn't understand contracts, or lack of disclosures, hiding any material facts etc.
Realtor (2008-06-19 01:44:13)
I totally don't understand that It seems so childish for principals to blaim realtors after they decided somthing and signed by themselves while realtors were explaining the details exactly.
Realtor (2008-06-19 01:47:05)
Luckly, I never had a customer who blaim me. Because they know exactly what I do, and I know what should I do for them.
Realtor is not God, you should make every single decision by yourself. You can only get past/current facts from realtors.
Realtor (2008-06-19 02:01:14)
Remember the decisions are all yours! Don't be so childish, please make your own decision from now on, and don't blaim innocent realtors who's exactly doing their job to do, we're all grown ups. :-)
Realtor (2008-06-19 02:10:06)
We all can talk about our own opinions whether they're good or bad, correct or incorrect, fun or serious, no matter what. Each realtor has own theory/logic to see future, but all realtors has past/current data including a couple of non-public info.
Realtor (2008-06-19 02:12:08)
You can listen realtors' opinions, but you don't need to take them. There was/is/will be no threaten or pressure, you made/make/will make decisions by yourself like everything else.
저승사자 (2008-06-19 08:53:54)
리얼터 너도 할일이 존나 엄꾸나.
여기서 이렇게 죽때릴 시간에 나가서
땅이 라도 파보지 ?? 밥은 안 굶냐 ??
흐흐흐 ~~~
abc (2008-06-19 17:54:40)
blaim -> blame
Realtor, you have the obligation to make best suggestion possible by DRE. If you knowingly make a false suggestion/claim, you will be liable. You said "if you can keep a real estate for about 5 years, then you always earn a lot."
신교민 (2008-06-19 21:18:58)
큰나무님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위에 처럼 싸가지 없이 굴진 못합니다. 정말 막대먹은 자식 같습니다.
업자 (2008-06-20 03:33:34)
복떡빵들 주택경기 불경기 할일없으니 하루종일 여기서 죽치고 있지
그렇다고 다른 일자리 구할 능력도 안되고
우죽도 (2008-06-25 10:51:24)
아주 이 게시판에 집은 사고싶고 돈은 없고, 남 사는건 배아픈 쓰레기들이 널렸구만..
ㅉㅉㅉ

작성일2008-10-02 12:22

우죽도님의 댓글

우죽도
WM 에서 손해본거 맞습니다. 대신 무리할정도로 투자하지도 않았고,
그정도로 죽쓰고 아작난 표현하면, 섭하죠 :) 저에겐 아직 BAC, JPM 이 있거든요~ ^^

우죽도님의 댓글

우죽도
글쓴걸로 보아 당신도 남이 잘되면 배아픈 사람으로 보이는데,
 년말에 제가 아주 굵직한거 하나 들고 나타나겠습니다~
힌트주려다가 빈정상해서 그런거 이제 안합니다.
그때 얼마나 배아픈지 두고 보시죠~ ^^

ㅋㅋ님의 댓글

ㅋㅋ
빙신 젓도 모르는 놈이 쪽팔린지도 모르네.

방가방가님의 댓글

방가방가
우죽도님 뭐 세상일이란 것이 이럴때있고 저럴때잇는 것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뭐 세상일이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우린 신이 아닌데.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참 근데 우죽도님 뭔지 힌트 좀 주시죠?

우죽도님의 댓글

우죽도
전 저런 본능적으로 사악한 사람들이 싫습니다. 제가 당신이라면 위로는 둘째고, 당신처럼 비관적이지 않을거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남에게 손해를 끼치려 한적 없고, 저도공부하는 입장이고, 같이 정보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글을 올린것 뿐입니다.
그게 꼴보기 싫었다면

우죽도님의 댓글

우죽도
제잘못이죠. 그리고 그렇게 배알이 꼬인분들은 평생 그렇게 사세요.
당신의 그 사악함이 당신의 앞길뿐이 아니라 다른사람 앞길까지 막을것입니다.
좋은일 있을때 다시 오겠습니다.

Oman님의 댓글

Oman
요런것들은 무시하고 댓글도 달필요도 없재.
이런 것들이 한국사람이라서 우리가 절대로 영원히 1등국민은 못되재.
이런 자슥은 선조 부터 후대까지 잘 될일이 없재.

ㅋㅋ님의 댓글

ㅋㅋ
조까구 넘들 좃도 모른다고 깔땐언제요 이제와 공부하는 입장이라고? 새끼야 니가쓴 글좀 먼저 읽고 변명을 해라.  사악한 새끼.

Oman님의 댓글

Oman
가만히 보니, 집없는 사람은 호주머니만 빈것이 아니라, 머리와 예의 같은 것도 하나도 없네. ㅋㅋ 이런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자체가 불쾌하고 더럽다.
너의 사고가 바꿔야 이 세상에서 사람대접 받을 수있을꺼다. 불쌍타 너의 부모형제 아내와 자녀들이

다운타운님의 댓글

다운타운
님들좀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지나가다 보고, 한글 올립니다.

한국속담에 "사춘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이런게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그런데 꺼덜대고, 안하무인격이고, 조금 있으면 없는사람 얕잡아나 보는 인간들이 망하거나 안되면
아팠던 배가 시원해지고, 고소함을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느끼는게 또한 인지상정입니다.

주변 친지들 중에 그런사람들이 있어, 고소함을 느낀적이 있읍니다.

이래서 있어도 없는척, 겸손함이, 꺼덜대며 느끼던 잘난척후에, 요즈음의 미국애들이 망하면서 듣는 "너나 잘하세요 !" 같은 빈정거림과 타인의 고소함을 막는 길이겠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지요 ???????????

우죽도씨의 "  배가 아퍼한다는 " 말은 본인의 처음부터 끝까지 얘기의 화두이더군요 ?
먼저 끄내고 마지막에도 끄내는, 본인이 시작한 애기더군요 ????????
그러니 ?!%
그리고 What goes up, must come down ! 이말 요즈음시대에 잘맞는 얘기네요.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이제부터 추운 엄동설한이 시작한다니, 이겨낼 준비들 잘하세요.
엄동설한이 지나가야 후에 또 봄이 꼭 올테니까요. 그때를 위해서 !!!!!!!

Hoko님의 댓글

Hoko
who cares...  what matters is that housing price is going down but average joe's still cannot afford it because of higher down payment requirement and stricter loan process.  we are going to be in this for a while so let's not fight anymore.

.님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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