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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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골고루, 알맞게
식이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끼를 거르지 말고 제때에,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과식하지 말고 알맞게 먹을 것이며, 가공식품과 육류지방식품의 과다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식이요법에는 당뇨식단을 별도로 짜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식단형 식이요법"과, 당뇨에 해로운 식품은 피하고 당뇨에 좋은 식품들 중에서 번갈아 가며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알맞게 섭취하게 하는 "자율형 식이요법" 2가지가 있다. 식단형 식이요법은 영양학적으로는 합리적일지 모르나, 식품의 무게를 저울로 달아서 칼로리를 계산해야 하는 등 환자에게 마치 실험실에서 키우고 있는 실험용 동물처럼 교과서적인 복잡한 식단을 이행하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식단을 준비하는 주부가 지쳐서 병들 지경이며, 환자도 감질나고 질려서 오래 실천하기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당뇨는 급성 병처럼 아파서 펄펄 뛰는 병도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식단형 식이요법"은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대부분 중도에서 포기하고 만다. 그래서 편리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자율형 식이요법"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연 치유력이란 어떤 계수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섭취된 음식물이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통하여 균형을 유지해 나갈 때 생긴다. 식원병 환자는 식단형 식이요법 등 지나치게 규제, 간섭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더욱 병을 악화시키게 되므로 환자 본인이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아서 본인이 스스로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관리조절이 시작되는 것이다.
당뇨에 가장 불량한 식품은 정백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육류지방식품이다. 자연의 식품 속에는 거의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사람의 몸에서는 섬유질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분비되지 않고 있다. 이 뜻을 잘못 이해한 얼마 전까지의 영양학자들은 이 소화도 안되는 섬유질을 불필요한 물질로 착각하고, 오히려 소화에 지장을 주는 물질이므로 제거해야 한다는 발상아래 정백가공식품이 식생활문명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고 그 결과 현대인들에게는 이 섬유질이 절대 결핍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렇게 많은 만성대사병 즉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뒤늦게 많은 학자들이 이런 병들을 연구하게 되었고, 그 원인이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결핍된 정백식품과 동물성 단백질에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된 것이며 섬유질이 당뇨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뇨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 이상에서 오는 것이라면 췌장의 기능만 정상화시키면 되는 것이며 이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물질이 바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라는 것이다.
또한 당뇨환자는 단백질과 지방의 대사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몸이 산성으로 기울어지기 쉬우므로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알칼리 식품으로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씨눈 달린 곡식류,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이다.
인체의 에너지 대사는 연소작용으로서 비유를 한다면, 장작에 해당되는 것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고, 불쏘시게에 해당되는 것이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며, 불에 해당되는 것이 효소이다. 불쏘시게와 불이 없으면 아무리 장작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도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인체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만 공급해 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효소도 충분히 공급해 주어 영양의 균형이 맞아야 에너지대사가 왕성해지는 것이다.
당뇨에 이로운 좋은 식품
1) 곡식류
씨눈 달린 곡식류(현미, 좁쌀, 통보리, 통밀, 콩, 수수, 옥수수, 메밀, 팥, 녹두, 율무 등)
2) 채소류
야채류(달래, 쑥, 씀바귀, 냉이 등)
산채류(두릅나물, 느릅나물, 취나물, 죽순 등)
엽채류(상추, 깻잎, 양배추, 쑥갓, 시금치, 파, 부추, 미나리, 케일, 브로콜리, 치커리 등)
과채류(호박, 토마토, 고추, 오이, 가지 등)
근채류(감자, 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우엉, 당근, 무, 연근 등)
3) 버섯류
뽕나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능이버섯 등
4) 해조류
다시마, 김, 미역, 해파리 등
5) 과일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보다 과일에 들어 있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더 유익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일은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 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 다.
6) 견과류
잣, 호도,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참깨, 들깨 등 각종 씨앗 류
모든 식품은 말리고 저장한 식품보다 제철에 나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된장, 고추장, 김치, 콩나물, 두부, 우거지(시래기) 등도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한국의 전통적 음식인 "정월 대보름날 음식"이며 밖에서 매식을 할 때도 육류위주의 식단보다 쌈밥, 비빔밥, 된장찌개 등 영양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의 전통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당뇨에 해로운 식품
1) 인스턴트 식품류(모든 가공식품)
버터, 치즈, 햄, 소시지, 통조림, 짜장면, 라면, 빵, 햄버거, 핫도그, 토스트, 피자,
사이다, 콜라, 쵸컬릿, 비스켓류, 과자류, 사탕류, 빙과류, 케찹, 마요네즈, 소스류,
커피, 합성 조미료, 백설탕, 맛소금 등
2) 동물성 육류 식품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개고기, 우유, 계란 등
3) 튀긴 음식류
도너츠, 동그랑땡, 돈까스, 통닭, 새우튀김, 생선튀김 등 각종 튀긴 음식
4)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류
5) 소금에 절인 식품류
☆ 음식 외에도 스트레스, 비만, 과음, 과식, 과로, 흡연, 운동부족, 약물중독 등은 피해야 한다.
식이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끼를 거르지 말고 제때에,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과식하지 말고 알맞게 먹을 것이며, 가공식품과 육류지방식품의 과다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식이요법에는 당뇨식단을 별도로 짜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식단형 식이요법"과, 당뇨에 해로운 식품은 피하고 당뇨에 좋은 식품들 중에서 번갈아 가며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알맞게 섭취하게 하는 "자율형 식이요법" 2가지가 있다. 식단형 식이요법은 영양학적으로는 합리적일지 모르나, 식품의 무게를 저울로 달아서 칼로리를 계산해야 하는 등 환자에게 마치 실험실에서 키우고 있는 실험용 동물처럼 교과서적인 복잡한 식단을 이행하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식단을 준비하는 주부가 지쳐서 병들 지경이며, 환자도 감질나고 질려서 오래 실천하기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당뇨는 급성 병처럼 아파서 펄펄 뛰는 병도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식단형 식이요법"은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대부분 중도에서 포기하고 만다. 그래서 편리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자율형 식이요법"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연 치유력이란 어떤 계수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섭취된 음식물이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통하여 균형을 유지해 나갈 때 생긴다. 식원병 환자는 식단형 식이요법 등 지나치게 규제, 간섭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더욱 병을 악화시키게 되므로 환자 본인이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아서 본인이 스스로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관리조절이 시작되는 것이다.
당뇨에 가장 불량한 식품은 정백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육류지방식품이다. 자연의 식품 속에는 거의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사람의 몸에서는 섬유질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분비되지 않고 있다. 이 뜻을 잘못 이해한 얼마 전까지의 영양학자들은 이 소화도 안되는 섬유질을 불필요한 물질로 착각하고, 오히려 소화에 지장을 주는 물질이므로 제거해야 한다는 발상아래 정백가공식품이 식생활문명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고 그 결과 현대인들에게는 이 섬유질이 절대 결핍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렇게 많은 만성대사병 즉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뒤늦게 많은 학자들이 이런 병들을 연구하게 되었고, 그 원인이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결핍된 정백식품과 동물성 단백질에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된 것이며 섬유질이 당뇨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뇨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 이상에서 오는 것이라면 췌장의 기능만 정상화시키면 되는 것이며 이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물질이 바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라는 것이다.
또한 당뇨환자는 단백질과 지방의 대사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몸이 산성으로 기울어지기 쉬우므로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알칼리 식품으로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씨눈 달린 곡식류,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이다.
인체의 에너지 대사는 연소작용으로서 비유를 한다면, 장작에 해당되는 것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고, 불쏘시게에 해당되는 것이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며, 불에 해당되는 것이 효소이다. 불쏘시게와 불이 없으면 아무리 장작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도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인체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만 공급해 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효소도 충분히 공급해 주어 영양의 균형이 맞아야 에너지대사가 왕성해지는 것이다.
당뇨에 이로운 좋은 식품
1) 곡식류
씨눈 달린 곡식류(현미, 좁쌀, 통보리, 통밀, 콩, 수수, 옥수수, 메밀, 팥, 녹두, 율무 등)
2) 채소류
야채류(달래, 쑥, 씀바귀, 냉이 등)
산채류(두릅나물, 느릅나물, 취나물, 죽순 등)
엽채류(상추, 깻잎, 양배추, 쑥갓, 시금치, 파, 부추, 미나리, 케일, 브로콜리, 치커리 등)
과채류(호박, 토마토, 고추, 오이, 가지 등)
근채류(감자, 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우엉, 당근, 무, 연근 등)
3) 버섯류
뽕나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능이버섯 등
4) 해조류
다시마, 김, 미역, 해파리 등
5) 과일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보다 과일에 들어 있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더 유익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일은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 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 다.
6) 견과류
잣, 호도,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참깨, 들깨 등 각종 씨앗 류
모든 식품은 말리고 저장한 식품보다 제철에 나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된장, 고추장, 김치, 콩나물, 두부, 우거지(시래기) 등도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한국의 전통적 음식인 "정월 대보름날 음식"이며 밖에서 매식을 할 때도 육류위주의 식단보다 쌈밥, 비빔밥, 된장찌개 등 영양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의 전통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당뇨에 해로운 식품
1) 인스턴트 식품류(모든 가공식품)
버터, 치즈, 햄, 소시지, 통조림, 짜장면, 라면, 빵, 햄버거, 핫도그, 토스트, 피자,
사이다, 콜라, 쵸컬릿, 비스켓류, 과자류, 사탕류, 빙과류, 케찹, 마요네즈, 소스류,
커피, 합성 조미료, 백설탕, 맛소금 등
2) 동물성 육류 식품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개고기, 우유, 계란 등
3) 튀긴 음식류
도너츠, 동그랑땡, 돈까스, 통닭, 새우튀김, 생선튀김 등 각종 튀긴 음식
4)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류
5) 소금에 절인 식품류
☆ 음식 외에도 스트레스, 비만, 과음, 과식, 과로, 흡연, 운동부족, 약물중독 등은 피해야 한다.
작성일2007-05-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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